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희 집은 이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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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nyounjiin
·7년 전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희 집은 이상합니다. 아빠는 잘 화내고, 잘 삐집니다. 엄마는 잘 화내고, 잘못하면 먼저 때리고 보는 성격입니다. 언니는 잘 삐지고, 잘 화냅니다. 동생은 잘 삐지고, 잘 웁니다. 동생이 먼저 잘못해도 부모님은 동생편 입니다. 언니는 잘못하면 욕만 합니다. 오늘도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빠께서 엄마께 밥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엄마께서는 밥을 해야 있지.라고 하셨습니다. 그 뒤로는 아빠께서는 일을 하러 나가셨습니다. 엄마께서는 아빠께서 삐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은 뭐만하면 삐지냐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가만히 있었습니다. 엄마께서는 밥을 하고 계셨죠.. 아빠께서 문자가 왔나봅니다. 엄마께서는 "하..밥을 하라면서 밥을먹고온 덴다.좀만 일직 말해주지.." 저는 그 상황에 껴있는게 속상했습니다. 저는 필요없기에 아무말도 하지못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잠시뒤 아빠께서는 피자1판을 사들고 들어오셨습니다. 저와 언니는 밥을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눈치가 빠르건지 먹어야할 상황이라고 해서 저희는 나갔습니다. 엄마께서는 화가나셨는지 방으로 들어가셨고 동생은 자고있었습니다. 피자를먹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나는 이곳에 왜 있는걸까..?? 궁금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위로해주는건 음악밖에 없는듯 하네요. 한가지 이야기를 더 하자면 아빠께서 나가실떼 아무도 인사를 안해드리길레 저라도 해야겠다 라고 해서 했습니다. 억지로 웃으며까지 인사를 드렸는데 돌아오는건 심한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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