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게 정상이죠. 그렇죠? 솔직히 구분이 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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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그, 이게 정상이죠. 그렇죠? 솔직히 구분이 잘 되지 않아 질문해 봐요. 귀찮으시더라도, 한번만 알려주시와요. 우선 저는 학교생활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글이 중구난방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고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아주 조금, 다른 사람을 잘 믿지 못합니다. 그게 절 키워주신 분이라도, 또는 엄청친한 친구나 연인이여도 쉽게 믿지 못합니다. 무언가를 제게 알려주면 그것에 대해 찾아보고, 다시 조사하며 저만의 마인드맵을 쌓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기분이 나쁜 일이었나 봅니다. 제 행동이 아니꼬아 예전 친구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좀 편하게 살랩니다. 아무도 너한테 해가 될만한 나쁜 거짓말같은건 안한답니다. 근데 이게 저도 이러고 싶지가 않은데 계속 버릇처럼 행동하는 것 이라. 제가 우울증 같은 것이 있다,라는 테스트 결과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지는 2년?에서 3년정도 된 것 같네요. 가끔씩 자신의 존재의미를 고민하지만 죽을 순 없습니다. 혹여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어쩝니까. 또, 저희 부모님이 자살한 자식 부모라고 욕먹으면 어떻게해요. 현재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조부모님이랑 살고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버릇에 문제가 된 것 일수도 있겠지만, 글쎄. 이정도는 모두가 겪는 힘듬이 아닐까. 정상이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당연히 자신보단 남을 생각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딱히 병원도 찾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머리도 너무 아프고 이유없이 눈물이 흘러 조금 고민입니다. 저,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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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정말 죄송합니다 그게, 열심히 티 내지 않겠다고 한건데.. 역시 친구들한테는 아직도 미안하네요. 분명히 기분나빴을텐데..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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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a
· 7년 전
많이 힘드셨겠어요. 물론 누군가에게 신뢰받지 못함은 친구분의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도 있었을거에요. 믿지 못한다는걸 당사자 앞에서 보이는건 그다지 좋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님께서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건 일단 방어적인 태도가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어디까지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니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쓴이님께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상담을 받아본적이 있는데, 주변에서 확실히 상담 받고 나서 밝아졌다고들 이야기 하세요.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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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55
· 7년 전
글쓴이님 첫번째 댓글 단 분에게 죄송할 필욘없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너무 죄책감을 가지진 마세요 글에서도 많은 혼란과 불안이 느껴지네요 힘들진않으신가요 몸도 말하고 있네요 사실,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맞든틀리든 맘 편히 믿어주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렵습니까 그렇죠? 그게 어려우신거죠~ 어쨌든 전체적인 상황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마인드맵은 오류된 부분을 스스로 찾기어렵기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를 찾아가서 짚어보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긍정적으로 잘 승화시킨다면 무엇이든 잘 해낼거에요 자기자신을 위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