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그냥 그렇고 키도 작고 할수있는게 없어요.
곧 2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데 여전히 사람을 만나는게 무섭습니다. 취업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몇년 전에 용기를 내어 알바를 해봤던 적이 있었는데, 실수를 한 번 했었어요. 그 실수가 있고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앞으로는 더 바빠질 것 같아서 알바할 사람을 새로 뽑는다며 저는 다음 날까지만 나오면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하필이면 실수를 하고 난 후였어서.. 진짜 바빠서인지 제가 실수를 해서 그만둬주었으면 하는 건지 혼란스러웠어요. 제가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했던 걸까요? 그때 이후로는 집에서 누워있거나 게임을 하거나 하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놀고만 있어요. 또 실수하는건 아닐까, 그 실수로 인해 사람들에게 미움받는건 아닐까 무서워서요. 다시 용기내어 알바든 뭐든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해요.
왜 여기있어
농구를 하는데 원래 제가 제일 먼저 였는데 갑자기 중학교로 올라오니까 다른애가 우선순위가 되어버려서 뒤쳐질까 두려워요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돼
애슐리 알바 홀서빙,주방,식기세척중에서 어느것이 더 쉽고 어느것이 더 어려*** 비교해주세요. 홀서빙은 어렵고 주방은 보통이고 식기세척은 쉬워요? 가장 쉬운것은 식기세척>주방>홀서빙이고 가장 어려운것은 홀서빙>주방>식기세척이에요?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살고 싶지도 않아요 벌써 취준 한 지 1년 지났어요 1년동안 아무것도 안했어요 아르바이트라는 경력도 없이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운좋게 면접도 많이 잡히고 입사 기회도 있었는데 면접도 많이 안갔고 입사도 거절 했어요 그래서 벌 받는건가요 밖에 안나간지 반년 더 지났어요 마지막 면접도 그정도 지났어요 안살고싶어요 살려고 일을 구하는거면 저는 죽고 싶으니까 일도 안구해도 삶도 포기해도 될까요 그만하고 싶어요 사람이 무서워서 서비스직은 피하는 것도 전화도 힘들어서 콜센터같은 업무도 피하는 것도 이런저런 이유로 다 피해서 이것도 벌 받는건가 그만할래 진짜 개짜증나 안해 ***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선생님이 갑자기 학교를그만 두시고 인사도 없이 가셨거든 그 뒤로는 연락도 안되고 만나지도 못하고선생님을 못 본지 벌써 5년 반이 됐거든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시고나서 딱 한번 만나기는했는데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했는데 선생님이 모른척 하고 가시더라고내가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고 선생님이 나를 볼 면목이 없대선생님이 인사를 안하고 가셔서 근데 선생님이 너무 보고싶은거야그래서 내가 고1때 전화를 했어선생님이 받기는 했지만 자꾸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고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 더 이상 안 미안해도 되는데뭔가 선생님이 만날 용기가 없어보이기도 하고나도 그런적이 있지만 한번 용기를 내서 하면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은데 자꾸 선생님 생각이 나고 너무 보고싶고선생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언제쯤이면 볼수있을까? 이러다가 평생 못볼까봐 걱정되고 선생님 얼굴 못 본지도 너무 오래되서 선생님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셨는데언제쯤 볼수있을까
취업지원센터는 다녀왔어요 결론은 취업이 안됐고요 돈번 경험은 있는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알바는 안될것 같아요 취업해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예체능이라 그리는것에 시간을 쏟아서 비슷한 쪽으로 가고 싶기는 한데 나이가 문제가 될까요? 어디로 가야할까요..
전 20대초반입니다 그동안 배달을 안하던 알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게된 알바가게는 배달을 하더군요 처음 해보는데.... 플랫폼도 여러갸라.. 막 포스기 다루고 그런게 너무 어렵고 괜히 판매직에 지원한걸까 민폐인걸까? 괜히 왔나 생각돼요 때문에 집에서 유튜브로 공부하고 잇습니다 그래도 어렵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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