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무언가를 말해서 이해받은 경험이 거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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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머니에게 무언가를 말해서 이해받은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늘 안돼,만 달고 계세요. 안된다고 하시면 맥이 빠지고 의지가 잘려버려서, 흔히 말하듯 초치셔서 하지 않는 것 뿐인데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울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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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어머니가 참 편하게 자녀를 키우시네요 이말은 육아 전문가가 아이를 케어하는 상황을 직접 관찰하고 난 뒤에 해당 어머니에게 말했던 내용입니다 유투브에 그영상 돌***니고 있다면 그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어머니가 그렇게 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은데요 님이 바라는건 어머니의 긍정적인 다정한 말한마디면 되는데 그게 어려우시나 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이유 때문에 어머니와 많이 싸웠네요 그 상황에 저는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해 도움이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머니와 정신적으로 독립하는게 님의 상황으로는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어머니의 행동이 님을 많이 힘들게 한다는 걸 표현한뒤 어머니의 잘못되 행동이 고쳐지지 않을 경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