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고민중이예요 들어주세요.. 연락하는지 거의 1년다되가는 남사친이 있어요. 저는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 생각했지만 두달전부터 짝사랑하고있어요.. 그친구는 연락을 엄청 잘받고 저랑도 꽤잘맞아요 그래서 여태 꺼리낌없이 친구로 잘지내왔던것같아요 전 어느순간부터 그친구가 절 신경써주는행동에 반하게되었고 여태 그감정 그래도 좋아하고있어요 그친구가 저한테만 연락에 집착을 해요 제가 밀당?식으로 연락을 잘안받으면 받을때까지 계속연락을하고 말도 잘해주고 여태 정말 남들에게 말하면 사귀는걸로 오해받을만한일도 정말 많았어요 몇일전 전남친이 연락이와서 만나자고했는데 그걸 남사친한테 말해서 어떤반응인지보는데 처음엔 만나는건 제맘이라하더니 지가 만나지말라하면안만날거냐 그럴자격이되냐하곤 만나지말라 만나서뭔일이잇을줄아느냐 그러면서 말렸어요 말린의미는 그냥 만나서 뭔일있으면 어떡할거냐는그런의미겠죠?..그러고 전남친과 만나기로한날에 남사친에게 연락은 계속왔었고 남사친이 핸드폰 전원이 꺼졌었는데 집에가자마자 충전하고 바로 저에게 전화를하고 평소같으면 이제끊자고 하거나 알겠다고하고 끊을앤데 평소랑다르게 그런말도 안해서 그날 2시간이나 전화했어요.. 여태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연락중이구요 전 정말 이친구가 좋은데 이친구는 절 여자로 안보는것같고 그냥 친구로 지내고싶어하는것같네요.. 위에 했던 힝동들은 그냥 친구로써 아끼니까 하는행동같구요..저어떡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