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엄마 아빠 큰오빠와 작은오빠 그리고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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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희 집은 엄마 아빠 큰오빠와 작은오빠 그리고 저 까지 5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까지 키워요. 엄마와 아빠는 저를 굉장히 이뻐하세요. 큰오빠도 저를 정말 좋아해서 계속 붙잡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작은오빠는 저를 정말 싫어해요. 시도때도없이 계속 시킵니다. 여기까지는 참을만하지만 작은 일에도 화내는 오빠가 저는 정말 싫어요. 가끔은 맛있는 것도 사오고 저한테 장난도 치지만 저는 이런 작은오빠를 좋게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것도 잠깐이지 하고 넘겨버리지요. 오늘은 작은오빠 기분이 좋아보이더군요. 오늘은 평화롭겠네하고 쉬고있었는데 저녁에 일이 터졌습니다. 집에는 저와 작은오빠 둘뿐이었습니다. 저녁 준비를 도우고 있는데 젓가락을 왜이렇게 대충놓냐면서 화를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러더니 강아지나 놀아주라고 해서 공을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을 던져줬더니 다시 공을 안주길래 같이 앉아있었는데 거실로 나와서 놀아주라면서 저한테 욕을 막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욕하지말라고 하면서 거실로 나와서 공을 던져주는데 저한테 바보라고 해서 나 바보 아닌데? 했더니 저를 발로차면서 저한테 꼴도 보기싫다고 욕을 했어요. 울면서 다시 저녁준비를하는데 젓가락으로 식탁을 세게 치면서 저한테 욕을 하더군요. 무시하고 물을 뜨는데 젓가락을 제 다리로 던져서 아파서 울었더니 울었다고 또 욕하고 때리는거에요. 억울하고 속상한데 6살이나 많은 오빠한테 뭐라 할수도없고.. 배고파서 밥을 먹고있는데 오빠가 저를 쳐다봐서 저도 슬쩍쳐다보고밥을 깨작깨작 먹고있는데 먹기 싫으면 꺼지라는거에요. 밥을 계속먹고있는데도 먹기 싫으면 꺼져 이러면서 욕을 계속해서 그냥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따가 엄마앞에서 오빠가 밥 안줬다고 하기만해봐 엄마아빠 앞에서 죽여버릴꺼야 이러면서 욕을 하고 저딴거를 왜 나았냐면서 혼자서 엄마 욕을 하더군요. 세상에 필요없는 년이라고 꼴보기 싫다고, 도움안되는 년이라고.. 진짜 짜증나고 속상해서 방에들어와서 울었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내가 태어난 자체가 잘못인지 이러면서 마음속으로 오빠욕 엄청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럴때 든든한 지원군 가족도 안오네요. 큰오빠는 9시 넘어서 오고 아빠는 하필 오늘 찜질방에 가셨고 엄마는 12시 넘어서야 오십니다. 방금도 오빠가 불러서 갔다왔는데 도움안되는 새끼라고 욕듣고 왔네요. 진짜 가출할까 생각도 해봤고 자살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쟤 작은오빠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러면서 가족이오면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말도 안하는 제가 정말로 싫네요. 작은오빠가 없어져 버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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