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자심감이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잘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남들을 신경씁니다
가령 독서실에서 누군가가 열심히 공부하면 '부럽다.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해야 하는데' 또는 길을 가거나 우연히 마주친 이쁜 여성을 보면 '저 사람은 예쁘고 날씬하네. 나는 왜 이렇게 초라한 걸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사랑하자고 다짐했었는데
남들은 대단하고 당당해보이고 멋지게 살고 있는 것만 같은데 저는 2년째 공무원 준비만 하는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으로 주눅이 들어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꿈을 이루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정말 되고 싶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