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청년입니다
원래 제 성격은 사교적이며 쾌활하지만 실제 내면은 사소한것에도 심각하게 걱정하고 예민한편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자주 어떤일들이 생기면 속에서 혼자 끙끙앓으며 걱정을많이합니다
본론은 이렇습니다 몇일전 제가 게임을하던중에 어떤 채팅방에 1:1 남자친구 상황극 이라는 방을 보고 그 방장이 한심해보이기도하고 장난반으로 들어가서 왜그렇게사냐 한심하다 "그냥 자살해라" 이런식으로 채팅을쳤는데 보통같으면 강퇴***거나 맞받아서 욕을하는데
이 사람은 그냥 "ㅇㅇ"라고 하고 방을 나가버렸습니다. 순간 무안하면서도 혹시나 진짜 자살하면 어떡하나 온갖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계속 신경쓰이고 머리속에서 그생각이 계속나 답답하여
술자리에서 친구들한테 이 얘기 했더니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장난식으로
니가 사람죽였다 이런식으로 말하니 더 신경쓰이고 예민해져서 죄책감마저 드는것같아 힘이 많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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