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나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아빠에 관한 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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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조언이나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아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째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여전히 술을 마시고 일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빚을 지고 생활하고 학교도 이모들 돈으로 다녔음에도 항상 걱정하지말라며 현실을 볼 생각을 하지않는 것 같아요. 저에게 손을 댄적은 없었는데 며칠 술을 계속 드시길래 집에서 무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방으로 들어와 째려보시면서 '*** 없는 년 확 때려버릴까'라고 하시더하고요. 자주 욕을 하셔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제입장에서도 며칠동안 술주정을 하던 아빠한테 화가난 상태라 대들었습니다. 아빠가 나를 혼낼 자격이 있냐, 엄마한테 아빠가 어떻게 한지 다 아는데 대체 언제까지 엄마핑계를 댈거냐며 화를 냈습니다. 아빠한테 맞고 저도 아빠를 때렸습니다. 나중에는 제 머리채를 잡고 눕혀서 목을 조르더군요. 현재는 집에서 나와 친구네서 지내면서 알바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대들고 화낸건 맞을만한 짓을 한건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집을 나온 게 한심하고 어린애들이 부리는 투정같아보이나요. 제가 지금 하는 행동이 철없는 어린애의 투정으로 보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저는 더이상 도저히 아빠옆에서 살지 못하겠습니다. 친가쪽 친척들이라고는 나몰라라하고 아빠는 니가 잘챙겨줘야지 하시는 말씀을 더이상은 못 듣겠습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입학하는 19살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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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lll
· 7년 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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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yrin
· 7년 전
아버님 힘든 마음도 이해가가지만 더힘을내서 지켜줘야하는게 내자식인데.. 학생은 전혀 한심하지않아요 어린애투정같지않아요 나쁜맘안먹고 지금 알바하며지낸다는말이 너무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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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나쁜 아빠들 참 많이요 후 저희 엄마도 고생만하다 돌아가셨죠 사람은 잘안 변해요 저희 아빠도 평생 안변하시겠죠 알고 있는데도 왜 죄책감이 드는 걸까요 아빠를 챙겨야한다는 죄책감같은 게 있는 거같아요 왜그런걸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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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
· 7년 전
집을 나간건 어린애 같은것이 아니라 자기의사표시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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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그러게요 아빠가 잘 못해서 그래서 등 돌린건데 내가 불편한 마음이 들까요 미련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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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cona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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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kuyri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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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sgood
· 7년 전
아빠들도 많이 힘든건 알지만 왜...모든집안의 걱정은 아빠들인지...아빠들이 조금만 변하면 온가족이 행복할텐데...밉고 짜증나지만 동시에 죄책감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