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해서 바로 즉사 할 수 있는곳 어딨나요 개학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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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thing123
·8년 전
자살해서 바로 즉사 할 수 있는곳 어딨나요 개학날 전날에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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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virus
· 8년 전
일본 볼케이노가 즉빵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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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virus
· 8년 전
공손하고 양심적인 성향의사람이 이런글을 쓰다니! 옳지않아요 자살은 도피처가 아닙니다 후회할짓 하지 말고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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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123 (글쓴이)
· 8년 전
@rvviru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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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123 (글쓴이)
· 8년 전
@hcvirus ㅎㅎ..감사합니다 하지만 진짜로 너무 힘들어서 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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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virus
· 8년 전
저도 진짜 너무 힘든일 많았거든요 근데 지나면 진짜 너무 힘든것도 아니였어요 좋은순간이 단 한시간도 아니 일분도 없나요? 좋은순간도 분명히 있었잖아요 그냥 다 그렇게 그런거에 위안삼으며 살더라구요 힘내요 이상한상상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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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123 (글쓴이)
· 8년 전
@hcvirus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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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lue1234
· 8년 전
자살 하겠다고 결심한게 되게 어려운 일인데..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그 일이 마카님을 많이 힘들게 하셨던것 같아요.. 저도 마카님처럼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고 있고 이미 시도도 해봤는데 생각처럼 쉽게 죽지 않더라고요..ㅜ 같은 입장이어서 하지 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것같지만...그래도 이렇게 목숨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거보면 조금만 더 살아보라고 하는 징조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이 힘드시면 자살먼저 생각하지 마시고 누군가에게 털어놓아 보시라는거에요. 그분은 가족이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이렇게 마인드카페에 털어놓을수도 있고 말이죠.(개인적으로는 마인드카페를 추천합니다! 마카님을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솔직하게 털어놓기가 더 쉬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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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onevilif
· 8년 전
최대한 대항하고 할수있는 모든 방법으로 그들이 했던 방법에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대항을 해보세요 그게 가장 나를 위한 길이고 그게 나를 지금껏 아껴준 사람들에 대한 나의 보답이에요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못을 박으면 정말 안되요 그런건 진짜 비겁하고 가장 못된짓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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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123 (글쓴이)
· 8년 전
@skyblue1234 ㅎ..감사합니다..저도 더 살아보고싶고 그노력도 엄청나게 많이했어요..그런데도 아직까지 이런생각이 드는것은 뭔가 내가 내자신을 놓아버린것같더구요 더이상 잡을수도없고 그 의욕도 없어져서..죽음과살고싶은마음중에선죽고싶단 마음이더 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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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123 (글쓴이)
· 8년 전
@mintonevilif 저를 사랑하는사람이 있을까....하고 생각해보내요 이미 저는 저자신을 놓아버린것같아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