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복잡하지만 제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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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kylove
·8년 전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복잡하지만 제이야기를 해볼께요. 한1ㅡ2년정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에 다니게 됐어요. 이유는 직장생활 및 대인관계가 힘들었었죠.제 이야기를 듣던 의사는 지금 현재가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아주 깊숙히 어릴때부터 내재되어있는 이라고 하셨어요.그때는 왜 그런지 그럴이유가 없다고 생각을했죠. 그렇게 약을 먹던도중에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임신하기전까지 대인관계가 힘들어 약을 복용 했습니다. 가 어떻게 힘드냐구요? 유치원때 오래전일인데 친구들이 저랑 놀기싫다고해서 할머니가 왜싫냐고?까지만 기억납니다. .초등학교때는 적응좀 하고 절친들도 있었는데 전학간뒤로 적응못해서 친구가 조금만괴롭히거나 힘들면 엎드려서 울고 친구1명 있었는데 대게 이기적이라 친구가 없는애였어요. 말은친구인데 저를 이용하기 일쑤였죠.중학교때는 를 3년간 당했구요 여기까지네요. 그뒤에는 변화시도해서 강하게보이려고 그런모습보이니 오히려 친구들이 있었지만 진정한친구는 한명있었네요. 대인관계는 직장에서도 약해보였는지 계속 괴롭힘당하고 은따생활하다 그만두고,다니고 그만두고 이모든게 제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오류일지도 모르지만 요새 양육을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의사선생님의 말이 무엇인지 깨닳기 시작했죠. 바로가까이 있어 눈치채지못한 관계. . 우리부모님의 양육방식은 일관성이 없고 감정기복이 심해 늘불안하게 커왔던거 같아요. 엄마는제가 늘부족해보였는지 모지란다.덜떨어진다. 답답하다. 재가 좀 늦고 멍청한거 같다라는 말을 남들혹은 저자신에게 많이 하셨고 아버지는 무한한사랑 뒤에 본인이 기분나쁠때나 제가 먼가를 잘못하였을때 가령 어디서 이런게 태어났노?이딴게 다있지? 니가 내딸맞냐?식의 입에담지못할 상처주는말 욕들. . 남들이보면 아버지가 널많이 사랑하니 잘하라고하는데 본인 좋을때는 부담스러울정도로 애정표현하고 아닐때는 제 자체의비하 발언을 하니어떤게 아버지의 진심 인지 알수가 없어요. 부모님의 일관되지않은 행동은 결혼을해서도 계속적으로 부딪히는데 예를 들면 엄마는 살림살이 접시 컵등 함께고르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집에 많이 있으니 안줘도된다는데 가따 놓고가시고 심지어는 여행간동안 집에 들어와서 냉장고를 사놓고 가셨어요. 남들이 보면 좋겠다고 할지모르지만 저는 제의견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게싫어요. 정작 제가 필요해서 산후조리 도와달라니 여름이라 와따가따하기 힘들다고 본인이 하고싶을때 온다길래 결국 도우미 아주머니불렀어요. 집과의 거리는 도보 10분입니다.그리고 가끔 제 개인사정으로 어쩔수없이 아기봐달라고 해서보시면 아기가 울거나 보채면 엄마가 폭언을 아기에게 합니다.예를들면 니는왜래똥고집이니? 뭐이런애가 다있지? 별나다. 유별나다 이런애첨본다. 너네엄마는 안그러던대 제가 부족하다고 뭐라할땐 언제고 제아이랑 비교합니다. .전 엄마의 은연중 이 시렀는지 보채거나 잘우는아이가 아니었죠. 마지막으로. . 사건은. .이번주말있었던일인데 제 이라서. . 밥한끼먹자고 일주일전에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알겠다고 해놓고 그사이 아기1시간 보고 힘들다하시며 밥같이 안먹는다고 해서 서운한맘에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약속없다고 해서 다시 같이 먹자고 생일이니 부탁이라고 했더니 남편이랑 좋은시간보내라고 거절하셨어요. 가족끼리 밥한끼. .하루종일도 아니고 1시간인데 . . 제가원할때는 혹은 멋대로. . 제가 원치않을때는 과도한애정 및 간섭 . . 제가 결혼하고나서는 제의사도 밝히고 싫다고해도 비아냥 거리는 아빠,성질내거나 말대답안하는엄마.. 가족관계 어떻게 개선해야할까요? 대화.회피.무시여러가지 방법써도 부모님 여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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