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 이미지](/_next/static/images/gift-box-image-624241a4780e9637a46915b91a953dd6.png)
개개인이 겪는 아픔과 힒듬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하고 고생많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부디 힘듦과 아픔을 혼자 짊어지지 않았으면 해요. 아파 본 사람이 아픔을 잘 알잖아요. 이제는 치유자가 되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아무 댓글 달아주시면 따뜻한 위로 해드릴게요☺️
싫은사람을 억지로 사랑해주고 억지로 좋아해주는게 얼마나 기빨리는 일인데 나좀 좋아해줘 나좀 사랑해줘 나도 그런 기분느끼고싶어 이러는거 보면 돈이나 많이 주고 그런소리하라고 하고싶음 힘든일이니까 부모조차도 안해주는거임 그걸 모르다니 ㅉㅉ 그러니까 싫은사람안되려고 내감정참으면서까지 착한자식되서 사랑받으려고 발악하는거 아닌가?
가끔 자려고 눈감으면 갑자기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특정 무언가 떠오르는건 아니고 항상 다르지만 이미지가 작아졌다 커졌다 보이기도 하며 무언가 그게 무섭게 느껴지며 그걸 떠올리기 싫은데 원치 않아도 떠올라서 뭔가 싶습니다. 순간 떠오르는 그 이미지들 때문에 떠올리기싫어도 머릿속으로 그려지고 그 이상한 이미지들이 싫고 마음이 불안해져서 못감고 다시 눈을 뜨게 됩니다. 눈감았을때만 그러다보니 눈뜨고 심호흡하며 괜찮다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면 괜찮아지고 그럽니다. 왜그러는걸까요.
귀찮게 굴지말고 저리가 혼자서 알아서 좀 해봐라 엄마가 항상 하는 말...그때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기분나빠서 스스로 사랑하기 싫고 남의 에너지 뺏어서 사랑받고싶어요 자기 에너지아끼려고 스스로 사랑하라고 하는거잖아요 안할거에요 괘씸해요 나는 그동안 에너지써서 고생하면서 너네들 사랑해줬는데 너는 왜 싫은데? 너도 에너지써야지 나도 귀찮은거 다 참고 사랑해줬거든? 왜 나만 고생해야 돼? 너도 똑같이 고생해
아.. 수많은 걱정과 후회와 여러 시련을 겪으니 머리가 아프네.. 내가 초능력을 가질수 있다면 시간을 다스릴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싶다.. 그년들 그자식들 싹다 죽여버리게 그***들을 내가 진짜 뭉게뭉게 죽여버릴꺼야
매일 똑같이 집-학원 다음날 집-학원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 지루해요. 마치 비디오를 켜놓고 계속 똑같은 장면만 틀어놓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지루함이 점점 절 우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이렇게 살면 제 인생이 허무해 보여요. 누군가는 지금 엄청난걸 하고 있을텐데 저는 그저 학원에 앉아 이해도 안돼고 잘 모르겠는 것들을 선생님들한테 배우며 눈치만 먹고있어요. 뭐..가끔 놀러가죠 그런게 그 순간만 행복하고 그 뒤는 우울해져요. 그 행복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고.. 비디오에 한 5배속을 해 놓고 다시 원래 장면이 나오면 0.5 배속으로 틀어놓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건가요? 아님 저만 이런건 가요? 저 말고는 다 행복해 보이는데..어쩌죠? 제가 이상한건 가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 걸까요?..
최근 시작한 일로 너무 힘들고 인간관계도 틀어져서 절망에 빠져있는데도 남자친구가 바빠서 저를 신경써주지 못해 꽤나 우울과 무기력에 지쳐있었거든요. 한평생 스트레스 풀이였던 폭식과 sns, 게임으로도 스트레스가 잘 안 풀리더라고요. 청소년기 때 자해해서 스트레스 확 풀렸던거 생각나서 다시 칼로 그어버렸지 뭔가요... 말 못하고 울면서 꾹 참고 버티다가 지금은 괜찮아지고 약 바르면서 낫고 있어서 이제서야 연인에게 말했는데.. 울면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더 자신을 소중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지만 너무 기분이 안좋아보이고 대화를 피하는 것 같아서요.. 남자친구가 자책을 많이하는 성격이라 자신 때문에 제가 자해한건 아닐까 오해할까봐 걱정돼요. 안그래도 바쁘고 힘들 사람한테 제가 더 상처줬을까요? 숨기다가 들키는것보다 직접 말하는게 나아서 그렇게 했는데.. 연인의 기분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한데 연인은 우울하지 않길 바라는 건 제 이기심이겠죠..
요즘 저는 힘들다는 말만 나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놀고 있을땐 너무 재밌습니다. 혼자 있거나 집에 있을땐 공허합니다. 외로운것도 아니고 속이 텅 빈 느낌이 납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늘 힘들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살아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냥 계속 힘들다는 말만 합니다. 왜 힘든지 모르겠고요. 주변에선 취미생활을 해보라길래 다 해봤습니다. 나가서 운동도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춤도 춰보고 여러 취미를 만들어보기 위해 다 해봤어요. 근데도 너무 허무하고 흥미도 없고 지쳐있기만 합니다. 울고 싶어도 눈물도 안 나옵니다. 그냥 모든게 다 하기도 싫고 안 좋은 생각만 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주변 사람에게 털어놔도 후련하지가 않아요. 이게 요즘 제 고민입니다.
우울하다 세상에서 사라지고싶다. 아무것도 느끼고싶지않다. 무거움을 그만 느끼고싶다
저는 하루하루가 좀 우울해요.전엔 안그런것 같은데 요즘 들어 부쩍 우울한감정을 느끼고있어요.어딜가든 뭐를하든 행복하지않고 불안합니다.그리고 숨이 컥컥 막혀오고 숨이 잘 안쉬어질정도로 무섭고 어느날은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고 그날은 불안한감정을 많이 느꼈어요.정말 우울하고 슬픈날은 자해까지 하고있더라구요.정말 제가 왜 그러는지, 왜 난 남들보다 행복하지 못한건지..늘 자책하고 불안에 떨어하고 이런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해서 울고늘 뭐가 잘못된 것만있어도 누가 뭐라 그럴것같고 이상해서 우울증테스트?같은걸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요.근데 그게 다 정확한 결과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라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잠에잘 들지도못하고 잠자기전에는 정말 불안하고 막 “내일 나 진짜 죽어야겠다”라는 생각도들고 숨도 잘 안쉬어질만큼 헉헉대고 이런 날이 지속될때마다 너무 괴롭고 모든것이 후회될한큼 내 인생에게 다 미안하고 이런 제가 한심하다 생각할때마다 과호흡을해요..진짜 매일 이러는것도 고통스럽습니다..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