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스피치 스터디를 하는데 다른 스터디원들에 비해
실력이 없는 것 같아 조금 우울하네요.
저는 평소에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지 못합니다.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긴한데 저도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고 설득력이 참 없구나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스터디에서 제 의견에 따라와주는 사람이 없네요.
제 실력이 부족하고 딱 봐도 얻을 것이 없으니까 제 의견은 넘기고, 실력있고 잘 하는 사람 의견에 동조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다수가 동조하는 의견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하고
나는 왜 저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
나는 다른 사람보다 멍청한가
괜히 풀이 죽네요...
제 피해의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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