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랑아빠는 다 어린감정을 가지고있구요 제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자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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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nhoo
·8년 전
저희엄마랑아빠는 다 어린감정을 가지고있구요 제가 아파서 병원에 3번이상가면 왜가냐고 욕하고 그러는데 제가 공황장애와 축농증,위염,감기가 있어요 ㅇㅃ란넘이 기침을 대놓고 하니깐 감기옮아서 주사는못맞고 약타와서 먹네요 그리고 공황장애랑 축농증,위염약은 못탔어요 현재 병원을2번갔다왔구요 또간다하면 미쳤냐고 할거같고 이지역에 호흡기 내과도 없는상태라서 면역력을 높인다 해도 폐렴과 천식에 걸릴거같은 불안감과 매일 죽을거같고 숨도잘 안쉬어지고 코도 계속 막히고 양쪽으로 막히면 질식할거같고 그러거든요 목에 가래도 끼거나 코뒷쪽에 목쪽으로 콧물이 넘어가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숨도못쉬고 냄새도 못맡으니 지겹네요.. 더 살고싶고 좋아하는얘랑 카톡도 안해봤는데 계속 자살생각이 납니다 깊은 물속에서 죽거나 아니면 죽을때가 되면 죽음을 받아들인다는것이죠.. 몸전체가 이상하고 축농증때문에 머리도 깨질거같이 아파서 새벽마다 일어나서 수면장애로 이어지고 너무 답답하구 제가 죽으면 가족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빠가 축농증이란 병을 코가 막히고 숨막히는걸 알면 입원이라도 시켜주실거같은데 알려줘도 쓸데없는소리 하지말라할거같고 미쳤냐고 그럴거같아요 그냥 죽는게 편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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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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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0
· 8년 전
어떻게 죽으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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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oo (글쓴이)
· 8년 전
@nox0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우선 돈부터 구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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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0
· 8년 전
아아...죄송합니다 제가 쓴 댓글을 보니 비꼬는 것같아서 사과드립니다..그럴생각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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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 8년 전
이런 *** 부모같으니라구 죽긴 누구 좋으라고 죽어요 누구 보란 듯이 열심히 살아서 그딴 부모 개무시하세요그딴부모보다 님이 잘 살은게 휠씬 님한테 통쾌한 삶이예요그런데 만일 경제적 이유때문이라면 먹는거나 생활 방식으로도 나아질수 있으니까 그 방법을찾아보세요 그런데 님의글을 보니 부모의 사랑이 더 고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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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oo (글쓴이)
· 8년 전
@shoes 네?..가족관계보다는 축농증이 먼저인데 6천원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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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oo (글쓴이)
· 8년 전
@shoes 그리고 부모님도 힘들어서 저한테 그렇게 다 대하시는거니깐 욕은하지 말아주실래요? 기분이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