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도와주세요 #열등감 동생에게 열등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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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동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나. 저는 20대 중반 성인여자입니다. 솔직하게 나이를 밝히는게 어려워 저렇게 썼습니다. 저는 맏이고요, 둘째 여동생은 2살, 막내 남동생은 8살차이가 납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열등감을 굉장히 심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땐 덜했는데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제가 거리가 좀 있는 학교에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부모님과 얘기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싸우시는 거나 가족간에 어떤 문제가 있을때 소식을 듣는 게 늦어요. 동생은 엄마아빠가 싸우면 옆에서 다독이기도 하고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보니까 저보다 더 자세히 알구요. 저는 동생을 통해서 가족 문제를 듣거나 나중에 일이 해결된 뒤에야 그랫어? 라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학교 다닐때도 저는 다른 지역에서 기숙사나 자취를 했고 동생은 집 근처에서 가까이 다녔습니다. 제가 동생한테 열등감을 느낀다고 느끼기 시작한건 아마 대학생때쯤 부터였을거예요. 어느 순간 집에 가보면 동생이 집 분위기를 죄지우지 하고 있는걸 느꼈어요. 저는 워낙에 애교도 없고 말도 재밋게 못하는 편인데(그렇다고 성격이 조용한건 아니예요. 활달한 편인데, 그냥 애교에 서툴고 유머감각이 부족한거죠.) 동생은 애교도 많고 말도 재밌게 해요. 부모님은 친척집에 가면 동생이 애교가 많다고, 집안 분위기 메이커라고 자랑?하듯 말씀하셨고, 우리 큰 애는 묵직하게 중심 잡아준다고 나중에 말씀하세요. 처음에는 성격차이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더구나 동생은 술을 잘 마시고 좋아해요. 많이 마시는 건 아닌데, 즐길 줄 알죠. 저는 술을 안마셔요. 술마시는 걸 안좋아하고, 개인적인 신앙 이유로 술을 일절 입에 안대요. 그래서인지 저는 ㅇ부모님이랑 마음 터 놓고 얘기 하는 시간이 더 없더라구요. 부모님이 술을 정말 좋아하시거든요. 아빠는 술 아니면 깊은 얘기 못할정도? 술 안마시면 무뚝뚝하고 까칠한데 술마시면 유해지는 분이세요. 이런 이유때문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그냥 어느 순간 보니까 동생도 이걸 느꼈는지 저한테 막 대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말하는 의견이나 말을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넘긴다던지, 그게뭐냐 라고 무시한다던지. 어떤 문제가 생기면 같이 얘기하다가 이렇게 해결 하는건 어떠냐 라고 말하면 하..(한숨)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일도 많아졌어요. 저는 동생이 저렇게 무시하듯 대하는거에 화나서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말하면 '아 알았어 알았어~' '응~' 라고 반응을 해요. 저는 그런 반응에 더 화 나고요. 근데 더 기분 나쁜건, 저는 분을 못이겨서 씩씩거리면 동생은 마치 아무일 없단 듯이 개미만큼도 안중요하다는 듯이 행동해요. 더 이상 싸우기 싫으니까 피한다는 거죠.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의견도 다른데 더 싸우기 싫다고. 맞아요.저도 싸우기 싫고 기분 나빠요. 근데 결국 결론을 보면 동생은 제 의견이나 제가 기분 나빴던 점을 하나도 듣지 않은 상태더라구요. 그냥 제가 분에 못이겨서 씩씩대고..그렇게 저혼자 화풀이 하듯 짜증내고 동생은 무시하고...이렇게 싸움이 끝나요. 계속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부모님과 동생의.친밀한 관계, 동생의 무시하는 태도. 부모님도 그런 동생의 태도를 보면서 뭐라고 안하세요. 그냥 성격이려니...하시는거예요. 저는 이런 부분에서 열등감을 느꺼요. 엄마 아빠도 동생이 더 유머러스하고 야교도 많아서 분위기도 만들줄 알고, 가족 문제나 일들도 더 잘 알고있고, 무슨 잘못을 해도 애교로 넘어가거나 '뭐 어때!'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지금은 다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하나 더 얘기하자면..저는 아빠랑 성격이 닮아서 욱하고, 다혈질적이예요. 고집도 센편이고, 자존심도 세요. 항상 엄마가 옆에서 너는 아빠랑 성격이 똑같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무의식중에 아ㅡ난 아빠랑 성격이 똑같구나. 라고 받아들엿어요. 진짜 그렇기도 하고요. 문제는 엄마 아빠랑 싸우면 대부분 아빠가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셨어요. 무시한다던지, 조용히하라고 소리지른다던지, 가부장적이고 독단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엄마는 아빠 때문에 많이 우셨구요. 아빠는 안좋은 모습으로 행동하고. 엄마는 아빠때문에 울고. 근데 난 아빠를 닮았다고 하고. 동생은 엄마를 닮았다고 하고. 저는 잘하는 재능은 있지만 성격이 아빠랑 같다고 하고, 동생은 재능은 부족하지만 엄마 성격이라고 하고. 이런 생각들이 저에게는 '어? 그럼 난 성격이 아빠처럼 자존심세고 다혈직적인가?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난 성격 안좋네.' 라고 다가와서 굳어졌던것 같아요. 동생도 제가 본인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걸 알고 있어요. 예전에 둘이 방에서 얘기하다가 이런 주제가 나와서 흘리듯 말햇어요. 너한테 열등감 느낀적 있다고. 그랫더니 동생이 '알아~' 라더라구요. 솔직히 왜 말햇는지 지금 후회되요. 진짜 1~2년 전엔 심각햇는데 인식을 못햇어요.이게 심각하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근데 최근 심리상담학에 대해 관심이 좀 생기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내가 동생한테 열등감을 많이 느꼇구나ㅡ 자존감이 낮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존감 안낮아지게, 줄거운 생각도 하고, 나름 예전보다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새 집에 있다가 여동생이랑 남동생 지내는 거 보면서 다시 느끼고 있어요. 남동생이 여동생한테는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많이 따라요. ( 남동생은 학생이예요. 사춘기.) 근데 저한테는 주로 무뚝뚝하거나 정색하거나.. 신경을 안쓰거나.. 이런생각이 한번 들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어요. 혹시 나 빼고 둘이 내 얘기하나? 둘이 뭔가 따로 가족얘기하나? 오늘도 그랬어요. 엄마 아빠가 정말 정말 오랜만에 싸우셨는데, 제가 거실에서 잠깐 공부하는 사이 여동생이 남동생 자는 방(남동생 자는 장에 여동생 책상이 있어요)에 들어갔다가 무슨 얘기를 오래 하는거예요.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마침 얘기가 딱 끝났나 봐요. 궁금해서 무슨얘기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별거 아니래요. 그래서 장난치면서 뭔데?ㅋㅋㅋ 엄청 진지해보이던데? 라고 물었더니 '그냥 얘랑 엄마아빠 얘기햇어ㅡ 얘한테 물어봐' 라길래 남동생한테 무슨얘기햇는지 궁금하다고, 알려달라고 햇더니 '귀찮아. 비밀이야.' 라고 말하네요. 여동샹은 옆에서 '우리 둘만의.비밀이야ㅋㅋㅋㅋ'라면서 장난으로 맞장구치고. 대화채로 그냥 쓸게요. 나- 별거 아닌데 왜 안알려줘? 둘이 막 진지하던데? 뭔데? 여동생- 진짜 별얘기 안햇다니까? 나- 그니까 별거 아닌데 둘만의 비밀이야?ㅋㅋㅋ나도 알려줘 여동생- 아니 소외시키려는게 아니라 그냥 엄마아빠 싸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한거야. 나-별거아니네. 근데 왜 비밀인거야 여동생- 말하기 귀찮아서 이러고 끝났어요. 방에 나오니까 좀...비참해졌어요. 열등감이 이렇게 심하구나. 제가 이상한건지.... 심지어 여동생은 예전에.제가 가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네요. 엄마 아빠 남동생은 가족같은데 저는 그냥 아무렇게나 대해도 될것같대요. 저랑은 그냥 인연끊어도 상관없을것 같대요. 근데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네요. 왜 저한테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그냥....해결책도 없고....열등감은 점점 더 진해져가고 잇고...부모님한테 말해도 이해를 못하세요. 왜 똑같이 대햇는데 너만 그러냐. 너가 왜 느껴??? 라고 생각하시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진짜 열등감이랑 낮은 자존감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해결하고 싶어요. 주변에 상담사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섣불리 털어놓기가 어려워요. 익명의 힘을 빌려봅니다. 도와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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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7년 전
다혈질이란건 그냥 감정반응에 절제를 표할수 없을만큼 민감하단겁니다. 고집있단건 체감하거나 아는 지식에근거한 자기주장이 강하다는거구요. 자. 감정반응에 민감한데 겪은 상황들에대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겁니다. 그러면서도 지식을 쌓고 자기완성에 신경쓰는 보통의 고집쟁이들이 만나면, 자신에 대한 무시에 대해서 상당하게 격렬한 반응을 합니다. 자신은 충분히 생각하고 경험에 의거해 행동하는데, 상대가 날 무시한다는건 늘 기분나쁜거죠. 근데 그게 감정적으로 채감가능 할 정도로 눈에 보이기까지 한다면 정말 기분나쁩니다. 열등감이란건, 누군가에 비해서 내가 초라하게느겨질때의 감정이기에 열등감이라 표현하는 건 맞습니다만 결론은. 그런 감정들은 그냥 동생이 날 초라하게끔 만만하게 보며, 그걸 방관하는 남동생과 부모님에 내가 더 초라하게느겨지고 동생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것 같은 기분때문 일겁니다. 뭐 아마두요. :) 일남 이녀집안에 나이차이나는 남동생은 그냥 말 잘 통하는 사람하고 친합니다. 여고에다니는 여고생과 다를바 없어요. 이왕이면 재미있고 나이차이 별로안나서 공감대형성이 쉬운 여동생하고 노는겁나다. 별로 신경쓰실거없어요. 학교든 사회든 말잘하고 잘놀면 좋습니다. 말잘안통하면 당연히 재미도없습니다. 거리까지멀어서 자주보기도 힘든사이엿다면 더욱이나 힘들기에 날 좀 멀리할수도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사람셋이 모이면 두명은 파벌을 이루고 한명은 멀어지는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고, 아짇 어려서 그럽니다. 나이들면 바뀝나다. 바꾸고싶다면 간단하게, 돈을 퍼부으면됩니다 ^^. 용돈잘주는 형제만큼 대단한건 없습니다. 부모님은이게 문제라는 생각이 별로 없을겁니다. 왜 문제인지도 잘 모르구요. 이 문제는 열등감같은게아니라 여동생이 웃기지도않게 날 무시하고 이야기 하기싫단 티를 팍팍 내는게 문제인거고, 그걸 알아채지 못하는 이상은 부모님은 사실 별로 도움 안됩니다. 뭐 이야기하시고 싶으시다면 그 문제를 공론화해서 꺼내면됩니다. 둘째가 자꾸 날 무시하고 따돌린다, 언니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랬다고. 말래주면됩니다만, 호응은 못 얻으실 겁니다. 사람과사람관계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애정 이전에 굳어온 상대의 이미지에 따라서 그사람에대한 행동이 정해지기 마련입니다. 대화를 자주 안나누고, 교류가 적은 가족 구성원과는 아무래도, 기본적인 애정 이상의 공감을 얻어내긴 힘들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말을 많이라는 여동생편을 드실겁니다.. 남은건 여동생인데, 예상 가능한 무시의 이유는 언젠가부터 자기가 집안대소사를 겪고 몸담으면서, '언니' 가 해야할 것 같은 일 들 을 본인이 해결해나가면서 언니한테 미움같은게 쌓엿고 그걸 드러내는 것일겁니다. 제 아무리 내가 좋아서 하는 일조차도, 내 범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주변의 사람들이 날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이미지나간 집안 소사들을 구태여 당신께 알려주는것도 그런 의미엿을꺼구요. 자기만큼 가족일에 신경좀 써달라구요. 근데.그게.아마 안되셧을꺼구 그 발로로 언니를 무시하려드는거죠. 우리가 누군가를 무시하려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가 나와 동등하나, 나보다다 아래에 있어야 할 사람'이라 판별할때, 상대를 무시 합니다. 얕잡아본다고 하는거죠뭐. 이는 언니가 내위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래줫으면 싶지만, 그게 아닐때 이야기일겁니다. 만. 이건 그냥 추측일 뿐이구요..... 이런 이유를 모르는 일반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에 우리가 대응할 방법은 별로없습니다. 하나하나 기록해서 싸우거나, 같이 무시하거나 죠. 무시하는게 그냥 그런가보다, 네 살대로 살아라. 나는 내 살대로 산다 ㅇㅇ. 그러시든가 같은 식이라면, 기록해서 싸우는건 그냥 정면 에서 이 문제를 터트리는겁니다. 그간의 날 무사했던 발언들과 행동거지들, 행태나 자태 등등 을 모조리 꺼내서 단독 혹은 같이있을때 직접 문제를 거론하여 문제를 공론화시키는거죠. 몇가지반응이 오는데. 하나는 상대가 맞싸움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이경우 상대가 날 무시하는 이유를 알게되죠. 혹은 그냥 네.착각.이다 라는.원색적반응 이.들어올수도있는데, 그렇다면 착각하게끔 행동함에대해 사과를 요구하면됩니다. 사과야 안하겠지만, 안하면 물어뜯으면되구요. 여럿앞에서 싸워도되구요. 사과받기보단 내.지위를 회복하기위한 행동이니까요. 뭐튼 결론은 그냥 이야기를 빙자란 다툼을 하시고 명쾌하게.결론을 내려서 심적 안정을 받으세요. 하다못해 일단 싸우고난뒤에 동생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들어서 사과를 하더라도, 지금의 상황보단 좋아질겁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무시받지않는법은 몇개있잖아요? 금력 제력 정치력으로 날 무시하지못하게끔하거나 나도 같이 무시해버리거나 같은거죠. 대의명분에의거해서 이런건 싸울꺼면 부모님을 끼고, 장녀의 권리로 짓밟는게 좋구요. 밟아버릴꺼면 확실하게 밟는게좋습니다. 간단하게 할거라면 돈을 뿌리면됩니다. 남동생과 부모님을 재력으로 끌어들이고, 내 의사를 존중하게 끔만들어서 여동생을 눌러버려도되구요. 가부장적인 아버님을 끌어들여서 버릇없고 책임없으며 무시하는 여동생에 대해서 이야기해도되구요, 뭐튼 가장좋은건 신경쓰지앙ㅎ으시는거니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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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love4c 감정 분석이랄까..해석이 정말 명쾌하네요. 댓글 읽으면서 공감 정말 많이 했어요. 가부장적인 아버지라고 해도 여동생 애교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라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부모님 끌어들이는건 효과를 잘 못볼 것 같아요. 이왕이면 다른 사람 끌어들이기 보다 여동생이랑 둘이서 딱 정리하고 싶은데 싸움을 만드는 족족 넌 너대로 살아라 하면서 피해버리니까 더 안풀리네요.. 신경 안쓰고 무시하고 싶지만 자꾸 무시하면서 자극하니까 화나고. 그럼 또 무시당하고. 대학생활이 끝나고 집에서 지내기 시작하면서 집안 가정사를 같이 겪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가까이서 접하고요. 부모님 이야기 듣고 해결이나 위로를 해드리려고 해도 스스로 주눅이 듭니다. 내가 잘할수 있나 하는 마음. 이제와서? 라는 생각이요. 여동생은 그런 행동이 자연스러워서 오늘도 부모님 싸우시고 나서 엄마 불러서 다독이는데...(아버지 주무시고요)저도 그렇게 하고싶어도 여동생이 훅 채가듯 엄마를 데려가더라고요. 저도 위로할 수 있고 이야기 들어줄 수 있는데 망설이는 사이에 여동생이 데려가서 아예 저는 접근도 못하게 엄마 앞을 가로막고 있네요. 옆에서 어정쩡하게 서성이다가 왔습니다.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돌아가고싶은 동시에 여동생이 점점 싫어져서 더 걱정입니다. 가끔 정말 심할 경우엔 이럴때도 있어요. 부모님이 싸우시고 나서 여동생 폰에 문자 알림 소리가 나면 저도 모르게, '아. 혹시 부모님이랑 연락하는건가?둘이?'란 생각이 들어요.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불안해합니다. 그럴때가 제일 힘들어요. 확실하지 않은데 나 혼자 그런 열등감이나 부러움 아닌 부러움에 불안할때. 제 성격이야 일일히 마주해서 싸운 뒤에 풀어내는 거지만 동생은 싸움은 피하고 싶다고, 무시해버리기 일쑤니.. 일종의 자기방어인건가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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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copass
· 7년 전
님 여동생분이 문제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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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ndjsna
· 2년 전
저랑 똑같은 성격에 똑같은 상황에 있네요.. 저도 늘 집안에서 죄인과 눈엣가시가 된 기분이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