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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지난 주에 사표를 냈습니다. 자의로 낸 사표가 아니라 사표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버티거나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요. 근데 부모님께 아직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직장 들어갔을 때 기뻐하신 부모님 모습 동네 잔치하자고 하신 할머니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그간에 있었던 일은 어른들 가슴에 대못 박는것 같아 저만 안고 가려고 하지만 사표낸 것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차마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고향이 지방이라 아무래도 설에 집에 내려가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차마 집에 갈 용기도 없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한창 회사에서 승진하고 경력 인정받는 나이인데...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캄캄합니다. 할머니, 부모님께 못난 모습 보여드리고 가슴 아프게 해드리게 되어 더 괴롭습니다. 제 마음도 너무 괴로운데 설이 다가오는 것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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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1009
· 7년 전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괜히 '할수있다'라는 말이 생겨난것도 아니에요. 가능성을 믿고 할수있다 라고 마음을 먹으면 언제든지 이룰수있어요.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어요 ~ 자의로 내지 않았다면서요 ! 어느정도 버티지 못할 사정이있으니 어쩔수없이 낸거잖아요. 가족들에게 진지하게 상황을 설명하시면 어떨까요...? 그 일을 말해서 실망하실것같나요 ? 먼저 그일을 말하시면 위로의 말을 건네주실것같네요.ㅎ 성공이란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으니 좌절하시지말고 희망을 가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