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터넷)중독이라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스트레스|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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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게임(인터넷)중독이라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저도 게임하기 싫어요 저도 제가 한심해 보여요 게임 별로 재미도 없어요 근데 계속해요 매일 엄마 속만 썩여요 게임하느라 매일 누워만 있어요 밥도 안먹어요 할일도 안해요 점점 더 자극적인 게임을 찾아요 힐링게임이라도 하면 스트레스받아요 매일 게임 생각만해요 학교에서도 쉬는시간마다 자요 운동을 안하니 몸이 많이 약해요 꿈에서 게임이 나올때가 있어요 이렇게 게임하는게 고통스러운데도 멈출수가 없어요 오히려 게임을 안하면 제가 더 고통스러워요 게임을 하면 모든걸 잊고 몰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게임을 안하면 보기싫은 현실을 봐버려요 아빠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없고 가족중 누구라도 제 안부 물어봤음 하는데 오늘은 어땠냐는 간단한 말도 아무도 안하고 할머니는 항상 전교 1~2등 다퉜던 엄마랑 비교하지 동생들이랑은 벽치고 살고 항상 싸우고 친척 어른들은 와서 등수나 물어보고 게임만 하니까 엄마랑도 싸우고 돈문제로 엄마랑 삼촌이랑 서로 싸우고 있고 차라리 여기가 게임같았으면 좋겠어요 모 게임처럼 능력자여서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할일이 정해져있어서 목숨은 걱정되더라도 미래의 직장때문에 걱정할 일이 거의 없다던가. 차라리 죽는게 낫죠. 여기는 공부해라 뭐하랴.. 심지어 지들이 틀에다 찍어놓아서 양산해낸 주제에 저희들보고 개성이 없대요! 그런주제에 자기 개성찾아서 가는 사람한테는 그런 걸로는 성공 못한대요ㅋㅋㅋㅋㅋ 참나. 예전에는 게임이 진짜 재밌어서 했는데요 커가면서 보니까 저는 게임을 현실에서 도망치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해요. 그런데요, 그림도 게임이랑 똑같더라고요. 어릴때는 정말 좋아했던 거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현실도피용으로 그림을 그리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짜증났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도 결국엔 현실을 도피하는데 쓰이고 있던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제 인생을 포기했어요. 그런데 어째선지 여기에 글을 올리고 있네요ㅋㅋㅋㅋ...... 저는 포기했다 말해도 속은 아직 그렇지 않은가 봐요. 저 20살 될때까지 살아있겠죠? 지금도 수학이랑 영어 어려워서 펑펑우는데 고등학교가서 저 힘들다고 자살하는거 아니겠죠? 저 제 꿈 이룰 수 있겠죠? 누가 그렇다고 말해줘요 저 할 수 있다고 너 스무살 넘고 늙어죽을때까지 살아있을거라고 서로 이해해주는 사람 만날거라고 적어도 늙어죽을땐 행복할거라고 살기 싫은데 이 악물고 살아있는데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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