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낯을 가린다. 무슨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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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는 낯을 가린다. 무슨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처음보는 사람들은나를 조용한 애로 보고있다.난 조용한걸 싫어하는 데도 말이다.대게 사람은 혼자서는 못산다고 들었지만 나는 혼자서도 살 수 있을것만 같다. 하늘과땅은 서로 떨어져 있지만 원래는 붙어있었다. 나도 사람무리에서 떨어져 나가는 걸까? 나는 지금 내 처지보다 더욱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 왜 눈물이 나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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