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8년 전
진짜 우리반애들은 장난을 어디까지 받아줄수 있는 선을 모르는것 같다.
내가 원래 애들한테 장난을 다 받아주는 편이라 애들이 나한테 장난을 많이친다.
그런데 내가 거절하면 뻘쭘할까봐 다 받아주는데 진짜 이건 못참겠다.
제 이름은 ○지○이라서 지우개,지우 등 그나마 받아줄만핫 별명이 많았는데 어느날 애들이 내가 조금 뚱뚱하니까 나를 돼지○라고 내 이름 지○에다가 돼를 붙여서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야 돼지ㅇ~어디가 돼지ㅇ ㅋㅋㅋ
까지는 '그래 장난인데 받아주자'생각을 했는데.
걔들이 다른 반 애들앞에서 내 별명을 불렀다.
야!돼지ㅇ 어디가? 돼지ㅇ같이가!
여기에서 진짜 속에서 온갖 욕이 다 나왔다.
하지만 애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하지마~ㅋㅋ
이렇게 웃어서 내 마음을 표현하지 않앗다.
나중에 이런 별명 싫다고 하니까 뭔 장난인데 지ㄹ이냐고 신경쓰지 말고 너는 그냥 놀라고ㅎㅎ
***.....
그래서 나를 놀린 친구중 ㄱ지ㅇ 이라는 친구에게도 야!
돼지ㅇ! 이렇게 똑같이 하니까
막 걔는 울고ㅋㅋㅋ옆에 있는애는 왜 그런 별명부르냐고 막 신경질내고ㅋㅋㅋㅋㅋ
왜 우냐고 하니까 애들이 울린주제에 말이 많다고 사과하라고 햇는데 이제 더는 못참아서 싫다 하고 교실밖으로 나왔다.
근데 다른반애들이 나보고 돼지ㅇ이라고 불러서 이러면 안돼지만 그때는 너무화가 나서 ***라고 하고 튀었다.
돌아온뒤 선생님은 내 말도 듣지 않고 무작정 사과하라고 하고.... 난 결국 억지로 하니까 애들이 뒤에서 깠다.
***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
*** 억울해ㅠㅠㅜㅠ
***ㅠㅜㅠㅜ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