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제발#읽어주세요#너무#힘드네요 일단 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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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일단 저를 이렇게 드러내본적이 없어요. 익명성의 힘을 빌려 용기내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안좋은 일을 겪고나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도 받은 적이 있지만, 저 자신에 대해 완벽히 드러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허언증이 참 심한 사람 같습니다. 저의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서겠죠. 하지만 과하게 저 자신을 숨기려하다보니 주위에선 제가 허언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모르겠어요. 절대 자랑이 아니고, 저는 외모 덕의 언제나 주목받는 위치였어요. 그것때문에 시기와 질투도 많이 받아 학창시절에 많이 힘들어 감정표현을 하는데 서툴러졌어요. 또 주위 시선을 많이 의식하다보니 주위에서 원하는 이미지에 저를 끼워맞추기 위해 그렇게 점점 변한것 같아요. 이제 제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과 저의 진솔한 면을 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잘 안될때가 많아요. 이제 저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인얘기를 마치 내 얘기마냥 하고 있는 제자신을 볼때 절망스러울 정도입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을때도 저의 자존심 때문인지 몰라도 이 점까지 말하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또 하나 제가 상담을 받을만큼 힘들때 정말 힘이 되어주던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한테 저의 부정적인 감정만을 내비췄는지 더 이상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다며 지친것 같다고 했어요. 애착이 많이 가는 친구라 다시 손내밀고 싶은데 이미 마음을 굳힌것 같은 친구에게 노력한만큼 상처 받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또 그 친구가 저의 열등감과 허언증을 알아버린것 같아 더더욱 두렵습니다. 그래도 손내밀고 싶은 친구인데 다시 예전처럼 웃고 떠들수 있는 사이가 되긴 어려울까요. 다시 상담을 받고 싶지만 저의 진솔한 면을 다시 한번 꺼내보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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