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지만, 그때마다 주먹을 꽈악 쥐거나 제 허벅지를 스스로 때리는 편 입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쌓일 일은 없는데 어째서 이러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 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6학년때부터 연기를 배웠어요. 지금은 에이전시형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고있고, 드라마 보조촬영 한번, 잡지 촬영 2번, 유튜브 콘텐츠 촬영 1번이라는 작고 작지만 소중한 경험들이 있어요. 촬영 할 때마다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하지만 이런 기회가 많은건 아니에요. 소중한 기회들을 더 늘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이제 중3이 되면서 예고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입시를 마음먹게된지는 남들보다 한참 느리지만 그래도 잘 되겠지~ 하는 마음하나로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도 입시반이 있고 곧 개강한다는 말에 설렘도 있지만 요즘에는 걱정과 막막함이 앞서요. 지금 있는 반에서도 연기를 가장 오래 배운 사람이 저인데 저는 자꾸 실력이 깎여가는 것 같아요. 반면에 취미로 들어온, 연기를 처음 배우는 언니, 동생들은 모두 실력이 팍팍 늘어가는게 보이는데...저만 반대로가는 것 같아요. 전에는 연기하는게 마냥 행복하고 재밌는 일이었는데 이제는 시작하기전에 전에는 느껴*** 못했던 압박감이 느껴져요. 선생님께서 독백을 한명씩 봐주시는데 그 시간이 너무 무겁게 느껴줘요. 그리고 한정된 수업시간동안 제가 망설이고, 궁금한것을 질문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것 같아서 언니, 동생들한테 미안하고 선생님이 열심히 알려주시는데 저는 계속 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입시반에 가면 지금 선생님의 수업을 더는 들을 수 없는데 그 전에 뭐라도 해내고싶어요. 선생님께 꼭 보답하고 싶은데...그게 안될 것 같아서 슬퍼요. 그래도 꼭 선생님께 보답하고싶은데 이제 방법은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려면 공부도, 연기도 잘해야하는데 저는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게 없네요.. 공부도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싶은데 도저히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해서 계속 너무 싫어져요. 재능있는 사람이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저는 재능도 없고, 마음만 간절하고 조급하고 걱정되고, 실제로 하는건 없어요. 점점 제가 싫어지니까 다른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어요. 항상 웃는 얼굴로 밝게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어요. 저한테서 멀---------리 도망가서 다시는 마주치고싶지 않아요. 연기도 잘하고싶고, 공부도 열심히라도 하고싶은데..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오디션을 봐도 연락오는건 광고밖에 없고..정말.. 저를 포함해서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어요. 제 주변에는 정말 멋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 멋진 사람들이 모두 저를 도와주는데..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껍질밖에 안 남은 것 같아요. 지금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없어지기 전에 꼭 잘 돼서 보답하고싶은데,,,,,지금의 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생각나는대로 써서 뒤죽박죽이지만...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성격은 다좋은데 귀찮아하는게 너무 많고 제가생각없이 하는말에 남들이 매번 상처를받아요 저는 바꾸고싶은데 그게뜻대로되지않네요...성격을바꾸는방법이있을까요?
옛날에 교회에서 감당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랬는데 이해가 안됐다 감당 못할 시험 같은건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서야 생각해보니까 하나님이 시험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같아서 이해가 됐다 뒤에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준다고 그랬던 것 같다 결국에는 맡기냐 안맡기냐에 차이였던 것 같다
이런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
이제 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6학년때부터 연기를 배웠어요. 지금은 에이전시형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고있고, 드라마 보조촬영 한번, 잡지 촬영 2번, 유튜브 콘텐츠 촬영 1번이라는 작고 작지만 소중한 경험들이 있어요. 촬영 할 때마다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하지만 이런 기회가 많은건 아니에요. 소중한 기회들을 더 늘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이제 중3이 되면서 예고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입시를 마음먹게된지는 남들보다 한참 느리지만 그래도 잘 되겠지~ 하는 마음하나로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도 입시반이 있고 곧 개강한다는 말에 설렘도 있지만 요즘에는 걱정과 막막함이 앞서요. 지금 있는 반에서도 연기를 가장 오래 배운 사람이 저인데 저는 자꾸 실력이 깎여가는 것 같아요. 반면에 취미로 들어온, 연기를 처음 배우는 언니, 동생들은 모두 실력이 팍팍 늘어가는게 보이는데...저만 반대로가는 것 같아요. 전에는 연기하는게 마냥 행복하고 재밌는 일이었는데 이제는 시작하기전에 전에는 느껴*** 못했던 압박감이 느껴져요. 선생님께서 독백을 한명씩 봐주시는데 그 시간이 너무 무겁게 느껴줘요. 그리고 한정된 수업시간동안 제가 망설이고, 궁금한것을 질문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것 같아서 언니, 동생들한테 미안하고 선생님이 열심히 알려주시는데 저는 계속 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입시반에 가면 지금 선생님의 수업을 더는 들을 수 없는데 그 전에 뭐라도 해내고싶어요. 선생님께 꼭 보답하고 싶은데...그게 안될 것 같아서 슬퍼요. 그래도 꼭 선생님께 보답하고싶은데 이제 방법은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려면 공부도, 연기도 잘해야하는데 저는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게 없네요.. 공부도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싶은데 도저히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해서 계속 너무 싫어져요. 재능있는 사람이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저는 재능도 없고, 마음만 간절하고 조급하고 걱정되고, 실제로 하는건 없어요. 점점 제가 싫어지니까 다른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어요. 항상 웃는 얼굴로 밝게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어요. 저한테서 멀---------리 도망가서 다시는 마주치고싶지 않아요. 연기도 잘하고싶고, 공부도 열심히라도 하고싶은데..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오디션을 봐도 연락오는건 광고밖에 없고..정말.. 저를 포함해서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어요. 제 주변에는 정말 멋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 멋진 사람들이 모두 저를 도와주는데..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껍질밖에 안 남은 것 같아요. 지금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없어지기 전에 꼭 잘 돼서 보답하고싶은데,,,,,지금의 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생각나는대로 써서 뒤죽박죽이지만...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적당히 흑화되어야 한다 적당히 공격성을 갖춰야한다 공격성을 갖춰야 한다는 말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어서 하는 소리지만 상대를 때려 눕혀라가 아니라 때려 눕힐 기세가 있어야 한다는 거다 분노를 표출 해야할 때는 표출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참을때는 참아야하지만 표출 할 줄도 알아야한다 수많은 시간동안 억압된 감정을 제때 풀어낼 줄도 알아야 한다 물어뜯기고 있는데 가만히 참고 계속 물어뜯기고만 있을 수 없다 자유롭게 잘 살아가려면 그게 필요했던 거다
혼자하기싫다ㅠ 같이할사람 나랑같이해줘 나 혼자 못하겠단말이야ㅠㅠ 나도이런말 징징대면서 살았으면 욕구불만같은거 없었을거같아 누군가 같이해줬겠지... 불만이안쌓였겠지ㅠㅠ 나랑같이하자아 왜자존심상하지...나도 편하게 이런말하고싶은데
억울해요 그냥 저도 걔네랑 똑같이 살래요 착해봤자 손해나 *** 어차피 전 착한것도 아니고 참은거였고요 눈치없는척 욕이나 먹고살래요 힘들어서 못해먹겠네요
무시하면 무시가 되나? 의심했는데 무시하고난후 아예생각이 안나는구나를 실제로 체험하니까 그당시에는 기분이 나빠도 시간지나면 사라질 기분나쁨이라는걸 아니까 무시하기가 잘되요 어릴때부터 배웠어야할 스킬인데 너무 늦게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