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제 스무살이되었습니다
수능을 마치고 눈코 성형을했습니다 눈코에 상처가있었기때문이죠
저희언니는 살짝 저에게 질투심이 강힌편인데
제가 성형해서 언니보다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되었다고생각해서 질투심이더 강해진것같습니다
사람들이 동생이더 예쁘네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런것같은데 원래는 제가 공부를 더 잘해서 언니가느꼇던 질투가 이젠 얼굴로 옮겨간것같습니다(언닌 수능만 못봐서 삼수까지했습니다)
사실 전 제 옛 얼굴이나 지금이나 만족하는데 언니는 저보고 달라진게없다 못생겼다 평균이하에서 평균이된것같다 눈갱이다 진짜 못생겨서 부끄럽다 난 평균이상인데 넌 못생겼다 이런말을 하루에도 수백번씩합니다
점점 자존감도떨어지고 많이힘듭니다...
저는 딱히 예뻐지고싶지도않았고 의료목적으로 살고싶어 한 수술인데 언니가 제 자존감을 낮춰서 하루하루가 우울합니다
전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첨으로 언니도 눈물렸고 코 이상해 (언닌 눈코턱광대했습니다) 라고반박했더니 온갖 제약점을 꺼내더니 막 뭐라하네요...
재수비용도아깝다 엄마도 너 못생겼다더라(이건 거짓말일겁니다) 등등 온ㄱ갖 악담과 욕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안니 삼수로 이번에 넣은 원서 다떨어지락고 빌었는데 마음을 곱게먹어야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