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중학교2학년으로 올라가는 15살 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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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이제 막 중학교2학년으로 올라가는 15살 여학생이예요. 저는 제가 누군가에게 해야하는 말을 종종 까먹고 못말하여 상대방을 답답하게 힘들게 한적이 많은데요.. 지금 쓰는 고민도 그거랑 관련이 되있네요 우선 3일전, 월요일에 저는 학원을 가려고 했었어요 학원 시간표가 월,목은 영어 화,금은 수학을 하는데 영어할때는 영어쌤이 학원 가는길에 저를 태우고 가세요.(11시30분) 수학하는날은 9시까지 가야해서 아침에 출근하는 아빠 차를 타고가야 했었는데 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엄마차를 타고 학원을 갔어요.. 저희집에서 학원까지 걸어서 가려면 2시간도 넘는 먼 거리여서..금요일은 수학이라 9시에 가도 되는데 월요일은 영어라 11시 30분까지 가도 된다고, 영어샘이 태우러 오신다고 제가 엄마한테 말을 못한거에요..(저도 월요일까진 쌤들이 시간표 제대로 안알려주셔서 몰랐어요 ㅠㅠㅠ)그래서 저는 8시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아침먹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방문 두드리면서 약간 신경질적으로 너 뭐하니? 이러시길래 저는 아차.. 싶어서 오늘 영어하는 날이라 11시 반까지 가도 돼요.. 했거든요.. 물론 죄송한 마음도 있었죠 그전에도 이런 일들이 좀 있었고.. 엄마가 뭐라뭐라 하시더니 점점 언성 높이시고 급기야 제 방문까지 발로 쾅 차시고 계속 궁시렁거리시는거에요.. 제가 그정도로 잘못했나요?엄마가 저한테 하신 말씀 때문에 대못 박혔는데 문까지 발로차니까 대못을 망치로 미친듯이 박아대는것같네요 1 저는 지금 미안한 마음도 없고 학원에서 돌아올때도 엄마가 차태우러 오시면 차타고 집에 오면서 뭐라 할까봐 엄마보기싫어서 버스타고오고 그다음날에도 그 다다음날에도 버스타고 집에오고..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매일 공부하고 돌아와서 힘들고 지쳐서 말하는것도 까먹을수 있고 시간표도 제대로 몰랐었는데.. 저 태우고 오시느라 힘든건 이해하는데 그 말 안해서 이정도로 저를 혼냈어야할까요? 그리고 엄마가 아빠한테 완전 제가 나쁜사람처럼 얘기하고 어제 엄마방에서 통화소리 들리는거 들었는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어떤사람이랑 통화하면서 마찬가지로 아빠한테 했던 대로 얘기하시고.. 제가 그정도로 잘못한거예요? 그 통화하시고 나오셔서 저한테 엄청 친절하게 말거는데 그것도 너무 역겨워서 대답도 건성으로 하고 걍 방에 들어오고 그랬네요 그 날 이후로 엄마는 저한테 아무 말도 없으시고 오빠한테만 잘해주고 아빠도 제 말 무시하시고..진짜 가출하고싶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제방에 쳐박혀서 잠만 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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