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해에 고2가 되는 여고생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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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x0
·8년 전
안녕하세요. 이번 해에 고2가 되는 여고생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중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되*** 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네. 제과제빵사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어느 카페나 가게라든지 들어가서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단 직업체험을 앞두고 있어서 기다려 보자는 생각입니다. 빵이나 과자류를 만드는 것도 좋아하는데 수학도 좋아하고..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미래에 대한 확실성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해요. 아니, 이미 떨어진 듯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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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over
· 8년 전
미래가 불확실하면 어떤가요? 내가 하*** 하는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야말로 멋진 사람인걸요. 예를들면 초등학교 수학선생님 취미로 빵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맛을 물어본다. 그리고 정년퇴직 후 평소 취미로 만들던 제과제빵기술을 기초삼아 작은 제과점을 차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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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0 (글쓴이)
· 8년 전
@controlover 솔직하게 쓰자면 수학선생님 되기 싫어요..수학을 좋아하는데 ..되기가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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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0 (글쓴이)
· 8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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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0 (글쓴이)
· 8년 전
@!395d265c62714f5e16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