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든걸 말 하고싶은데 말 했을때 나를 싫어하거나 이상하게 보게 될걸 상상하면 그냥 죽고싶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지금, 내가 정신병원에 가든 상담을 받든 나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는데 내가 간다고 달라지는게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자해 하는것도 모르면서 나 없으면 못산다고 말 하고 내가 힘들어서 자살시도 한 것도 모르고 나에 대해서 아는게 있는지도 모르겠네 그냥 우울하다 아침에는 딱히 안 우울했는데

올라가는 건 아무 문제 없이 타는데 전에 내려가는 방향 타다가 미끄러질 뻔한 적이 있는 후로 무서워서 탈 수가 없어요. 일상생활에 점점 문제가 생겨서 치료를 해야 될 거 같은데 가능할까요?

갈수록 힘든 걸 버티는게 어려워져요 작은거에 크게 느껴지고 예전이라면 잘 참았을 일인데도 못 참고 표현하고 왜 이럴까요 자꾸 의지하고 싶어요

힘든일 웃고 넘기자는 의미로?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같은 느낌으로? 서로 동기부여하자... 나는 엄마는 이혼 후 우울증 겪다가 자살했고, 아빠는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잘 사는 듯? 나 돈 지원해주는거 안좋아하시는 것 같구.... 외할머니가 나한테 자살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 있고... 고등학교 때 친구 2명에게 각각 1,2년 동안 상처 받은 적 있고? 학원 입시가.. 하... 사건이 있어서... 그갓 때문에 대학 망함... 외모가 참 그지같음...ㅠ

ㅈㅅ할 생각은 없음. 아픈게 너무 무서워서. 정확히 말하면 사고사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가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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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고 싶어요. 안아주세요. 답답해요. 쉬고 싶어요. 꿈 속에서 만이라도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이 오는 게 너무 싫어요. 다시 하루를 시작한 다는 게 너무 두려워요. 욕심부리면 안될 걸 아는데 욕심부리고 싶어요. 쉬고 싶어요.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목놓아 울고 싶어요. 나에 대한 기대가 너무 버거워서... 너무 어린 난데.. 모두 다 이런 힘듦을 겪고 있으니까.. 욕심부리면 안될 것 같아서 답답해요.

상처주지 않고 이미지 관리 하는 법?

요새 갑자기 힘이 나고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열정적으로 잘 하고 계속 일하고 싶고 그러다 갑자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실수가 많아지고 기억력도 감퇴되고 자괴감에 빠집니다. 어릴적부터 감정기복이 많이 심했어서 대인관계도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나빠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혼자 있고 싶고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심장이 쿵쾅대기도 합니다.

죽고싶다. 날 바.보로 만든 사람. 그리고 내가 바.보인걸 깨닫게 된 사실 때문에 자.살하고 싶다. 나는 왜 살까,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진화해라 아니면 죽어라가 자연의 법칙,자연의 이치라고 난 진화하지 못했으니 죽는게 맞는건가? 날 바라보는 몇몇 사람들의 시선에서 내가 죽었으면 하는 바램들이 들려온다.. 난 대체 뭘 어떡해야 되는걸까..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