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성이 우울한 사람이다. 타인의 색에 섞여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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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는 천성이 우울한 사람이다. 타인의 색에 섞여드는 것이 어렵다.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사랑받고 싶고 온기를 느끼고 싶다. 우울해지고 싶은 건지 정말 우울한 건지, 나조차 나를 속이는 나날들의 번복. 지난 15년의 생이 부질없게 느껴진다. 괜찮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진실을 말한 적이 없다. 사실, 하나도 괜찮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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