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31살입니다. 변변한 직장도 없고 한번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자격증|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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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fopt
·8년 전
저는 이제31살입니다. 변변한 직장도 없고 한번도여자친구도 없었지요 최근들어이렇게 있어어는 않되겠다싶어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가 두통이 심하셔서 약을 드셨는데 약을 드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큰 비수가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학창시절왕따를 당할때보다 더욱더 잔인한 비수였습니다. 내가 임신했을때 임신한줄모르고 몸이아파 약을 사서 먹었다. 그런데 이럴줄알았으면 내가 지워버리는건데...ㅜ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형과누나는좋아하면서나는... 내가 왜태어났을까.. 내가 없어져야하나 그래 내가 사라지면 ... 그러다가도 아니다 난벌써2번죽다살았다 3번이라고 못살겠냐 이런생각도 들고 참 답답합니다. 그래형처럼집5채면뭐하고 누나처럼부자면 뭐하나 입에 풀칠만하고 다른사람즐길때 난 허리 더 ***매면되지... 그래 인생은 단 한번뿐 누가 손가락질하던 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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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aegul
· 8년 전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