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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학교다닐 때에는 실습과 2배수 수업하느라 매일매일이 지치고 힘들어서 방학만 기다렸고 방학이 되니 천국이 없더군요. 방학 후 첫 일주일은 너무 좋았는데 2주도 지나지 않은 지금은 너무 우울합니다. 갑자기 저랑 친한 사람들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만 같고 국가고시는 통과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좋아하는 책을 읽고 게임을 해도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내가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봐도 이런 생각들을 떨쳐내기가 힘듭니다. 차라리 잠도 몇시간 못자던 시험기간이 좋다고생각할정도로 지금은 몸은 편한데 정신은 괴롭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 올바르게 살아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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