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연애 안녕하세요 익명이라서 정말 다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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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익명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올해로 중3인 여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저는 머리가 좋은 편이었어요. 어릴때 아이큐를 검사했었는데 150대로 나왔었거든요. 부모님께서는 요즘 다른 부모님들과는 다르게 절 키우셨어요. 제가 어릴때까지는 맞벌이를 하셨는데, 저를 억지로 학원에 보내길 강요한다던가 공부를 해야한다고 크게 잔소리하시지도 않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제가 아프지만 않길 바라셨었어요. 제가 많이 아팠거든요. 5살 10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두명 있어요. 가끔 아니 거의 매일 동생들을 돌보곤 했어요. 그때까지 제 삶은 그럭저럭 행복했던 것 같아요. 가족과 여행도 정말 자주 다녔고, 하고싶은것 갖고싶은것 맘껏 했었으니까요. 초등학교 3~4학년쯤 저는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제 절친보다 제가 공부를 못한다는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공부라는것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관심을 가졌어요. 계속 저는 밀리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영재원까지 합격했어요. 그 과정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릴때 촌에 살았어서 집 앞 학원은 부모님이 꺼려했어요. 그렇게 찾다찾다 차로 30분거리인 곳에 버스도 운영안하는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멀다보니 주말에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거나 방학때는 매일 아침 원장선생님께서 태워가시고 밤이 되서야 집에 왔어요. 어린 나이에 정말 외로웠는데, 제가 하고싶다고 한 거라, 부모님께서는 제가 조금이라도 칭얼거리거나 늦거나 그러면 관두라고 하셨어요. 그때마다 이 악물고 다니겠다고 한게 저구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학교에서도 전교권 안에는 들고, 영재원도 다니고 있어요. 태그는 연애라고 해놓고 왜 딴소리 했냐면, 제 연애가 학업이랑 관련이 있어서 그래요. 사실 전 객관적으로 예쁜 외모도, 귀여운 외모도 아닙니다. 과고 준비생이라 중학생이상이면 내신기간이라고 아시겠지만 정말 퀭하고 구질구질하죠. 전 365일이 그랬어요, 2016년동안 한 것은 없지만 매일 퀭하고 어그적어그적 거렸습니다. 그렇다고 대인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기에 학급실장을 했었고, 워낙 행사나 학생부활동이 많고, 자치적인 분위기인 학교라 실장이 할 일이 정말 산더미에요. 1학년때는 좋아했던 사람도 있고 해서 외모에 신경도 꽤 썼어요. 매일 아침 고데기도 열심히 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말도 이쁘게 하고. 그런데 2학년 와서는 그럴 틈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으니 잘보일 것도 없다 싶어 정말 막살았어요. 그러면서도 제가 할 일은 꼬박꼬박 다 해냈습니다. 제 이름에 먹칠하기가 싫어서요. 수행평가 하나를 해도 조끼리 하는거라면 항상 조장을 도맡아하면서 완벽하려고 애썼고,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어떻게든 채우려 난리쳤던 것 같아요. 스스로를 너무 가혹하게 몰아넣은건 사실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자존심은 바닥을 쳤어요. 꽤 나쁜성적이 아님에도 집에 와서 한참을 울고, 자책하고, 또 학급에서 일을 할때도 안좋은 일이 생기면 내 탓인 것 같아 제 잘못도 아닌데 사과하고, 또 밤에 울고, 그랬던 것 같아요. 이러고보니 신세한탄인것 같긴하지만, 본론을 이제야 꺼내네요. 이런 와중에 제가 좋다며 고백한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1,2 학년 모두 같은 반을 했고, 학교 행사를 준비하는데 정말 많이 도와준 친구에요. 약 1시간정도의 분량으로 반 전체가 참가하는 공연을 준비하는 행사였는데, 먼저 발벗고 나서서 도와준 친굽니다. 1학년때는 저랑 번호도 가깝고 짝이나 조도 자주해서 많이 친했었어요. 올해도 그랬구요. 방학식날이었는데, 제가 학생증을 가지러 반에 다시 올라갔을때 애가 배아프다고 진짜 많이 아파보여서 걱정했거든요. 하필 보건선생님께서도 출장가셨다고 하셔서, 제 물도 먹이고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다른 남자애한테 부탁해서 부축시키고 전 짐들고 교무실로 달려갔어요. 조퇴해야될 것 같다고. 선생님들께서 되게 이쁘다고 봐주시더라구요. 애 하나 아픈데 막 달려와서 챙겨준다면서. 그 당시엔 전 너무 겁나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한 선생님께서 맹장터진거 아니냐면서, 봐주시는데 너무 아파해서 제가 급하게 폰도 찾아오고 다시 교문으로 뛰어가서 그 친구 아버님께까지 데려다줬었어요. 그렇게 점심도 못먹고, 다른 친구 집에 놀러가는길에 걱정되서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고백하려고 했는데 제가 좋대요.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귀엽대요. 친하게 지내던 친구 사이라 당황만 했어요. 그냥 솔직하게 놀랐다고, 신기하다고 말하고 말았어요. 한참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고나니 도저히 그 친구 얼굴을 못보겠더라구요. 어색했고, 너무 달라보였어요. 아, 얘가 남자구나 라는 생각을 1년 반이 지나서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가끔 거울을 보면 정말 제 자신이 싫었어요. 조금만 더 이쁠걸, 이쁠걸, 싶고. 뭐 여기까지는 그냥 한 여학생의 수줍은 사랑상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전, 여기서 그 아이가 정말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예전엔, 제가 환상같은게 커서 진짜 사랑은 다 포기하고 서로만 바라보는, 그런 극단적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아이는 달랐어요. 그냥 사소하게 시험 끝나고 손에 초콜릿 하나 쥐어주고, 점심시간에 잠깐 복도로 불러서 사탕하나 쥐어주는. 더군다나 그땐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을때라, 아무 반응도 안했을 때, 오히려 밀어냈을땐데도 절 챙겨줬어요. 대청소를 할때 제가 실장이니 당연히 나서서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책상옮기고 할때 대신 해주거나 도와주고, 아무래도 제가 여자다보니 제 말을 무시하는 남자애들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대신 뭐라 해주고, 제 생일날에 제일 먼저 12시 되자마자 정말 1초만에 카톡 보내주고, 선물도 제일 이쁘게 포장해서 주고. 하나도 안이쁜 저보고 이쁘다 해주고, 아프면 걱정해주고, 그런 마음이 진심이란 걸 알고나서, 처음엔 거절할 수가 없겠다 싶었는데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처음엔, 저러다 내가 욕하고 나쁘게 굴고 화내고 진짜 못생기고 그런 모습보면 돌아서겠구나, 싶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저도 좋다고 했어요. 그 친구도 겉으론 저 계속 챙기고 이뻐해줬지만 속으론 맘고생 많이 한 것 같아서요. 일주일에 한번은 제 주위의, 저랑 친한 남자애들이랑 무슨 사이냐며, 자격지심을 느끼는 듯한 표현을 자주 썼거든요. 그게 너무 안쓰러워서, 마치 절 보는듯 해 좋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전 여전히 어색해하고 말도 못걸고, 그래요. 겨우 카톡으로 몇마디 남기는. 제 진짜 고민은요, 어색한게 아니에요. 제 학업과 부모님입니다. 전 얘가 너무 좋아졌어요. 좋아지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린적도 처음이고, 이런식으로 누군가가 좋아진 적도 처음입니다. 하지만 지금껏 열심히 해 온 공부를 포기하고 얘를 선택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병행하기에는 제 능력이 너무 부족해서요, 과고는 입시를 일찍해서 지금 약 140일 정도가 남았어요. 차라리 공부를 못했으면, 해서 결국 저를 또 원망하게 되네요. 제가 바라는건, 이 친구와의 결혼까지 생각한 연애? 아뇨. 그냥 연애도 괜찮아요. 안바라구요. 그냥, 가끔 이주마다 한번정도는 만나서 영화 한편 보는 그런 그저 그런 만남이라도 좋은데요. 저는 얘가 너무 어렵고 고민스럽고 그런데, 얘와 그저 친구사이인 다른 여자애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냥 심심하면 부르고, 게임하자 그러고, 영화보자, 노래방가자 하고, 말도, 스킨십도 스스럼없이 하는게, 부럽더라구요. 나도 1학년때는 그랬는데. 이렇게 제 고민을 익명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털어놓은적이 있어요, 돌아오는 대답은 스스로를 너무 최악으로 몰***마라,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 라는 해결책이더라구요. 제가 아니면 몰라요. 그건 불가능한 해답이란걸요. 과고가 그냥 공부잘한다고 합격하는 곳도 아니구요,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포기할 자신은 더더욱 없어요. 그냥 너무 힘들고, 두렵고, 미안해요.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저 그런 썸도 아닌 썸인듯 그런 사이인데, 전 항상 받기만 하고 표현이라고는 너 좋다는 그 말 한마디 뿐이었던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할 용기도 제게 없네요. 어디서부터 얼마나 말해야될지, 우리사이가 그렇게까지 말할만큼인건지, 혼자 너무 앞서나간건 아닐지. 그래도 한때는 열심히 사는 제가 자랑스러웠는데, 이젠 바쁜 제가 너무 미워요. 한번쯤은 쉬어도 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닌데 말이에요. 조금만 늦게 서로 감정이 피었다면, 그랬다면 저도 정말 고맙게 같이 사랑하면서 표현도 했을지도 몰라요.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그때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났을때 옷 잘어울렸다고, 사실 축제때 너랑 같이 귀신의 집 가고싶었다고, 국어시간마다 나도 모르게 니 손을 보게 되는데 너무 이쁘다고, 자전거타고 갈때 제발 조심하라고, 우리반에서 니가 제일 매너좋다고, 성격도 좋다고, 니가 내 이상형이라고, 밤마다 잘때마다 니 생각난다고, 그러니까 걱정하지말라고, 이렇게 해주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한마디도 못했어요. 저 말고 이쁜애들 널리고, 착한애들도 많은데, 저보고 귀엽고 제일 착하다면서, 제 친구가 저랑 걔랑 그런사이인지 모르고, 장난으로 제가 ***이라고, 뭐 이런것도 모른다면서 갠톡으로 걔한테 저 디스하는데 그저 웃기만 하고서 저한테 그런거 몰라도 괜찮다고 본인이 다 안다면서 듬직하게 말해주더라구요 그것도 저는 좋다고 말도 많이 못해주고 표현도 못해줬는데, 아직까지 제가 좋대요. 저랑 한동안 톡도 뜸했을때는 본인친구한테 말했다더라구요, 힘들다고. 그 친구가 저한테 전해줬구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아이가 좋다는 제가 싫어서 화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래요. 매일 한숨만 나오다가, 또 연락오면 기분좋아지고 그래요. 그냥 맘놓고 편하게 좋아한다하고싶은데 안되니까 힘들어요. 답할수 없는 질문이라 죄송해요, 저 얘 잠시 접어둘 생각이에요. 정말 인연이라면 제가 입시가 끝나고나서도 기회가 생기겠죠. 아니라면, 스쳐지나가는 그런 바람이었다 생각하고 넘기면 되는건데,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계속 공부를 하면 괜찮은데, 방학이라 집중도 안되서 더 미칠것같아요. 진짜 어디 사라지고싶을 정도로 벅차고 힘들어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 계실까요? 좋은 방법이 있음 가르쳐주시고, 아님 잊는방법이라도, 위로라도 해주세요. 이것도 아니면 저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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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eokim
· 7년 전
누구나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특히 과학고 입시라는 특수성 때문에 터놓고 이야기하기가, 공감받기가 어려웠겠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sje021018님은 정말 생각이 많고 영리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sje021018님에게 있어 과학고 입시는 정말 증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특히 연애 초기에는 많은 감정적 활동이 필요하고 한곳에 집중한다는게 어렵죠. 그래서 sje021018님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이 기간만은 그 친구분을 잊고 지내고싶은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이 '잊는다'라는 활동을 능동적으로 할 수는 없듯이, 그러려고 노력할수록 sje021018님이 더 힘들고 생각이 자주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저의 개인적인 아이디어인데, 한번 그친구와 솔직하게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과학고 입시를 못할만큼 차라리 공부를 못했으면..하고 상상해볼만큼 그 친구분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거니까 그런 마음을 친구분에게 전달해주는 건 어떨까 생각해요. 충분히 이해해주고 도와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sje021018님은 앞으로 과학고를 가고, 또 좋은 대학에 가서 연구를 할수도 있고, 그 이후에는 창업을 할수도, 연구개발을 할수도, 앞으로 무궁무진한 일들을 만들어갈 겁니다. 그 와중에 그 친구분이 쭉 함께할 수도, 또다른 좋은 인연을 만들어나갈 수도, 가능성은 많이 있어요. 어떤 선택이든 sje021018님이 달 하실거라 저는 믿고, 원하는 꿈을 잘 가꾸고 펼쳐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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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021018 (글쓴이)
· 7년 전
@eunseokim 긴 글 읽어주시고 또 길게 조언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과고입시라는 문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터놓고 말하기도, 공감받기도 어려웠어요. 거의 불가능이었는데, 이렇게 제 마음을 공감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저도 그 친구랑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하지만 계속 머뭇거리고 아직까지 못해본건, 제 용기부족과 저와 그 친구사이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아서에요. 저흰 서로 좋아한다 말했지만 연인 사이도 아니고, 썸남썸녀 사이도 아닐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 사이가 이런말 할만큼의 사이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저 혼자 앞서나간건 아닐까, 그냥 내가 먼저 연락끊으면 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말할 기회가 된다면 꼭 말해볼게요. 앞으로 진짜 열심히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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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el21
· 7년 전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그것에 매진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과고가 중요하고... 다른 것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과고 준비에 매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는 친구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면 그 부분에 대한 시간을 따로 분배할 수도 있어요... 저도 40대 1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함과 동시에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했던 경험이 있어요... 공부할 때는 핸드폰도 꺼놓고 공부하면서... 어차피 밥 먹느라 공부를 못할 때에 여자친구 만나서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다시 도서관에 가면 핸드폰 꺼놓고 공부하고... 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공무원이 되었고 결혼도 하게 되었지요... 인연이 되면 어떻게 해도 만나게 됩니다. 과고 준비로 연락을 못했는데 둘의 관계가 그렇게 끝난다면 그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개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전 항상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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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seller
· 7년 전
답은 니가알아 대가를치뤄라 후회어 ㅅ이최선을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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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021018 (글쓴이)
· 7년 전
@raphael21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도, 애인도 다 성공하셔서 제 입장에는 너무너무 부럽네요. 현재 제게 가장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입시에요 그 부분에 대한 시간을 분배할 수도 없을만큼, 지금 이렇게 댓글을 남기고 상담을 받으며 여유를 부리는것도 잠시 여행 온 내일까지입니다. 인연이 되면 만날 수 있겠죠, 많이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웃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저에겐 가장 좋은 사람이라 인연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좋은일도 오겠죠. 다시 한번 긴 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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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021018 (글쓴이)
· 7년 전
@steadyseller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보려고 많이 애쓰고 있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