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짧은걸 입긴 싫습니다ㅠ 근데 바지가 거의 다 짧아요 ㅠㅠ 저도 사고는 싶지만 엄마가 별로 안 짧은것 같다고 하던데 무릎 위까진 당연히 오고 허벅지 중간쯤..? 와요ㅠ 어디까지 와야 적당 해요? 얘들이 졀로 신경 안 쓰면 당연히 입지만 얘들이 저번주터 바지 너무 짧은가 막 이러면서 고민하는 걸 들어서 저도 너무 짧은거 입으면 나대는 얘로 이미지 찍힐?까봐 ㅠㅠㅠㅠ
많이 외롭고 힘들고 죽고싶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안고 우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지금껏 아무도 없이 서럽고 힘들게 살아왔어요 그냥 별거 아니고 저도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존재 해 보고싶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사진은 잘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요.. 예뻐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 이것저것 하려니 정신 없어요 하다보니 느낀 건데 보통 사람들은 이목구비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뭐가 잘 어울리는지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몰라서 그런 거예요 그 사람이 추천해준 옷 입었는데 얼굴이 확 살대요.. 근데 그렇게 하고 다니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것 같아요 하다보니 피곤해요.. 사진 잘 나오겠죠 머..
졸업 사진 찍으려니까 대박이에요.. 처음에 측면이나 먼 거리에서 찍으면 좋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면으로 찍고 싶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 과정에서 사실 제가 이목구비가 안 예뻐서 그런가 기분이 상하기도 했어요 싸우진 않았고 정확히 얘기를 하니까 그 사람이 사진을 잘 찍으려고 고민을 했나봐요 알고 보니까 그 사람 오는데 택시비를 제가 또 줘야 한대요 자기가 이제 계획을 다 짜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내 예산이 이 정도인데 너 택시비+촬영비를 주면 이 정도가 남는다 여기서 화장하는 사람을 구해달라 하니까 알아서 해준대요 옷도 이제 원래 사둔 게 있는데 그거 입으면 팔뚝이 길어 보인대요..ㅋㅋㅋ 옷도 막 추천해주고.. 근데 30일날 보는데 다시 사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요 예뻐지려면 돈 쓰면 되나봐요..ㅋㅋㅋ 신경 쓸 게 엄청 많아요 그 사람 진짜 사진 찍는데 진심이에요.. 저 정도면 그냥 맡겨도 되겠다 싶었어요 예쁘게 잘 나오면 좋겠어요 중국에서 몇번 찍는 게 거의 마지막일 것 같아요 시험 붙거나 취직하면 그때 다시 신경 쓰고 다닐 것 같아요 화장 받아보고 하면서 아마 꾸미는 게 좀 익숙해질 것 같아요 재밌네요..ㅋㅋ 친한 사람이 없다 뿐이지 이것저것 다 해보네요..
내가 학교 다닐때도 되게 조용하고 좀 노잼 스타일이였어요..ㅠ 친화력도 좀 부족한거 같고 그래도 남한테 피해주는 짓은 안했는데 대학와서도 편입준비하기도 하고 사람한테 상처도 많이 받았어서 사람 사귀는데 두려움이 좀 생겨서 2학년인데mt ,개총 이런거 다 안하고 그냥 혼자 다니거든요.. 근데 내가 또 꾸미는 건 되게 좋아해서 항상 풀메 하고 헤어하고 옷사는것도 좋아해서 옷도 좀 신경써서 입고 그러는데.. 근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같잖아 보일까… 눈치보여요ㅠㅠ
가슴 솔직히 C컵이면 작은 편 아닌가요.
제가 중학생인데 키도 큰편인데 몸무게도 또래보다 진짜 많이 나가거든요 그러다 체육대회.시즌이 왔는데 제가.제일 큰걸 걸랐는데도 너무 작은거에요.. 진짜 몸에 딱 붙고.. 새로 시킬수는 없고... 진짜 어떻하죠... 하... 어떻게 늘리져... ㅊ축구복인데 이니셜 까지 해서 하.. 수선집에 문의.헤벌까여?... ㅠ아..ㅜㅜ
한참 사춘기인 중2 여학생입니다. 요즘따라 감정기복도 너무 심해진게 느껴지고 외모 강박 등이 느껴져서 고민이예요. 다른 애들은 다 마르고 예쁘고 착한데 나는 왜 예쁘지 않고 마르지도 않고 성격도 왜이리 솔직하지도 착하지도 못할까 생각해요. 가끔은 부모님을 탓하고싶을정도로요. 안그래도 외모강박이 초등학생때부터 있긴했는데 그때는 어린 나이에 솔직하고 순진해서 못생겨도 나중에 예쁜 사람들처럼 꾸미면 나도 이뻐질거야 라는 생각에 조용히 잊혀질뻔 했는데 요즘은 애들 다 꾸미니까 저도 꾸미고 다니려고하는데 꾸며도 이 못난 것들은 가려지지 않으니까요. 요즘따라 다시 생각나고 또 스트레스 받고 거울도 보기 싫어요. 욕심이 많기도 하고 완벽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더 못난 제 자신이 싫어져요. 솔직히 조금 시간 지나면 또 웃고 그냥 잊어버리겠지만 그럼에도 언젠가 다시 이 생각이 날거고 오늘도 외모 강박때문에 스트레스로 부모님이랑 말다툼까지 했는데 다음에는 이 짜증을 절제하지 못하면 어쩌지 아는 불안감도 있고 고쳐야겠다 싶어서요. 상담은 싫어요. 절대 이런거 직접 누구한테 말하는것도 잘 못하겠어요..
전 고3입니다 아직도 마스크 끼고다녀요 마스크 벗은 모습이 너무 못생겨서 못 벗겠고 애들도 잠깐 본적이 있는데 저보고 다 마기꾼이라고 하네요 그것때매 자존감이 더 내려가서 마스크를 못 벗겠어요. 남의 말에 휘둘리면 안되고 자기 인생 살아가는건데 전 그게 안되네요 노력해도 계속 맴돌고 하네요 마이웨이 할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제가 남 눈치를 굉장히 많이 보는 성격이라서 제 인생 살기가 어려워요
제가 중2때까지는 그냥 평범한 몸이었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먹다보니까 평범 몸무게에서 5키로 정도가 더 쪘어요 그게 하체로 가서 티가 좀 났나봐요 특히 절 처음 본 사람은 그냥 통통한 애구나 생각하겠죠 이 상태로 제가 유학을 왔는데 같은 한국인 오빠가 맨날 저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놀려요 본인은 저 같은 사람 만나지도 않을거라고 하고 본인 같은 사람이 저를 만나주겠냐 이래요뭐 먹고 있으면 또 먹냐 그러니까 살찌지 이러고 또 한번은 *** 이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돼지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뚱뚱하지도 않고 통통이라기엔 겉으론 티가 잘 안나는편이에요 그리고 제 얼굴로 남자친구는 있었냐 이러고 본인 여자친구랑 절 비교하면서 “내 여자친구는 키가 몇에 몸무게가 몇인데” 이랬어요 저랑 비교했을때 여자친구분이 많이 마르긴했어요 근데 그걸 제가 들어야하나요? 한번은 너무 기분이 나빠서 짜증내면서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해요 계속 하니까 저도 이젠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데 이제 웃어넘기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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