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시간이 지나고,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면
그 때는 용서할 수 있을까
..과연 시간은 나에게 약이 되어줄 수 있을까.
취준생도 사람이야. 나도 쉬고싶고, 시간되면 일과를 끝내고싶고,당당하게 살고싶어
하소연하고 징징거리고 불만많은 불쌍한 엄마........
본인들은 관련없는 사람 얘기듣는것도 힘들어하고 시간당 5~10만원씩 받으면서 주변인들이 퍽이나... 감쓰짓 당해야되는 사람은 무슨죄? 아 그렇게 우울증 환자 늘리려고??
'얼마벌어?' '성형 좀 해야겠다' '결혼 왜 안해' 비교질하기 급매기기 멋대로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기 등등 이러는거보다 훨씬 좋지않나요
받았으면 되갚아주는게 당연한데 나도모르게 상대방에게 “ 너는 너가 주면 무조건 돌려 받아야하는 성격이구나” 라고 말했다. 왜그랬을까? 나도 그 사람에게 받은거 엄청 많으면서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내 인성 개차반났다
진짜 행복할거 같아요 외롭다는 감정이 전혀 이해가 안가요 인간같은거 그냥 너무 짜증나기만하고 해롭기만한데
진짜 발끝부터 짜증나서 근육에서 짜증이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약 안 먹어도 잠 잘자면 우울증이 아닌 걸까요?
잘때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쓰레기 주제에 살아도 되는거야? 죽고싶다 그냥.. 도망가고싶어 멀리..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