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대학교 와서도 별 다른 게 없는 거 같아요ㅠㅠ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잘 지낼수 있을까요…??
동생들은 하루종일 누워있든 유튜브를 보든 부모님이 거의 안 건드렸고 나는 드라마 본다고 노트북 뺏고 공부 안 하고 누워있다고 휴대폰 던져서 깨고 이런 적도 있었는데 이젠 동생들도 나만 완전히 개무시함. 내가 말을 하든 뭘 하든 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고 말도 안 통하고 딱 엄마 아빠 성격 반반씩 닮음ㅋ 진짜 어떻게 정상인이 한 명도 없냐 부모님은 완전 통제형이라 내 실제 성격은 의존적인데 다른 가족들이 죄다 저 모양이라 억지로 겉으로만 독립적이 된 것 같은.. 안 싸우고 지내려면 본인이 원하는 주제 위주로만 말하고 일방적으로 계속 상대방 맞춰주고 띄워줘야 함..ㅋㅋㅋ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제가 3달전에 같은반 애들이랑 싸운건 아니지만 서로 사소한 오해 때문에 멀어지게 되었어요 진짜 친했던 애들이라 붙잡으려고 말을 걸어봤지만 대답을 듣지는 못했어요 그 뒤로 그 애들은 다른 친구들한테 제 얘기를 하고 다녔고 저도 믿는 친구들에게 지금 나 혼자 다니고 있다고 사정을 말을 했어요 하지만 도와주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 친구들이 다 걔네 친구들이거든요 그래서 저 혼자 멀어진거는 자기 알 바가 아니라는 듯이 대충 듣고 그걸 그 애들한테 전달하는 애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 초등학생 때부터 같은 무리였고 항상 같이 웃고 떠들던 애들이였는데 제 친구가 30명있었다고 치면 그 중에 이 일로 10명이랑 멀어졌어요 여기서 진짜 억울한건 아무랑도 싸우지 않고 그냥 갑자기 애들이 저를 무시하면서 멀어졌다는거에요 다 친한 친구들이였는데 항상 제 옆에 있어주고 제가 힘들면 위로도 해주던 친구들이였는데 저랑 멀어진 친구 중 한명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지면서 저한테는 애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거든요 저도 한 때는 무리에 중심이였던 적도 있고 많은 애들이 무리에서 나가는걸 봤지만 그게 제가 될줄은 상상도 못해봐서 그리고 그 떨궈진 친구들은 다 이기적이거나 남자에 미쳐서 친구를 팔았거나 친구들을 일부러 소외***는 친구들이여서 마땅한 이유가 있지만 저는 제가 왜 떨궈진지 아무도 몰라요 그냥 분위기 때문에 애들이 다 저를 피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진짜 믿어서 제 고민을 다 알고 있는 친구가 제가 멀어진 친구들이랑 별로 안친했고 같이 욕도 해줬는데 어느새인가 그 친구들과 친해지고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새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 친구가 먼저 무슨일있냐고 다가와줘서 계속 제가 그 친구한테 다가갔는데 방학 때 놀자고도 했는데 갑자기 그 애가 또 저를 피하더라고요 지금 애들 인스타 스토리를 볼 때마다 자기들끼리 단뎀도 파고 계속 놀러다니고 연락도 계속 하던데 저한테는 아무도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아요 물론 놀자고도 안하고요 너무 서러워요 저를 좋아해주던 애들도 그립고 3달이나 흘렀지만 7년이라는 추억을 쉽게 잊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눈물만 나네요
남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혹시나 니가 그 입장이 되기라도 한다면 너도 똑같이 될거라면 그땐 너는 비겁한거니까
두 친구와 싸웠는데요 싸운친구는 2명이고 제 편은 2명이에요 ***지 3명 그 두명 친구가 저희를 학폭으로 신고한거에요 근데 학폭으로 신고한다고 이미 말을 한 상태였어서 저희는 사과를 했죠 근데 그냥 신고를 한거에요 그래서 저희도 그 두명중 한명은 다시 학폭으로 신고를 했어요 그친구는 성적관련해서 바지를 벗기거나 상의를 잡아당기거나 가슴을 만진다던지 수치심을 느끼게 했거든요 근데 서로 학폭이다 보니까 생활기록부에 남는다고도 하고 그친구가 좀 심하게 저희를 괴롭혔어서 화해하고 싶은맘은 없었는데요 그친구가 경찰서를 갈뻔해서 갑자기 취소하고 학교자체해결로 서로 편지를 써서 사과를 했어요 한때는 정말친했었는데 이렇게 되니깐 맘은 안좋았긴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니깐 사과를 하고 끝냇지만 아직도 사이가 안좋고 화해할 마음도 없습니가 아무튼 한명은 끝났지망 한명은 아직 안끝나서 교육청가서 얘기하고 했는데 그친규는 이건 학폭 사유가 안된다고 취소됬습니다 그친구가 거짓말을 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5000원을 빌리고 안줬다거나 자기가 떡볶이 사준다고 했으면서 자기만 내게 했다거나 교육청 사람들은 예전을 들어보면 사이도 좋았고 이건 학폭 사유로 안된다고 취소됬는데 걔네 부모님이 다른친구들한테 저희랑 놀지 말라고하고 걔네 언니랑 친구들이 와서 이런일이 한번만 더 있으면 학교로 찾아오겠다고 협박까지 해서 취소가 됬더라고요 그친구랑도 아직도 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 욕도 많이하고 선생님한테 좀 불려가고 하는데 제가 꿈이 아이돌이거든요 아이돌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오랜만에 네 꿈을 꿨어 그동안은 꿈에라도 나와달라고했는데도 안 나왔으면서 왜 어제는 꿈에 나왔어? 꿈에서 너랑 화해하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다시 관계가 해복된 것 같았어 꿈이 너무 생생해서 오늘 일정까지 꿈에 다 나오더라 꿈에서는 널 보자마자 끌어안았지만 현실의 나는 찌질하게 너한테 다가가지도 못해 꿈에서 너한테 우리집 베란다에서 여기서 떨어지고 싶다고 하니까 아무 대답도 없더라 너 때문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싶어 꿈에서도 네 냄새가 났어 네가 전에 두고갔던 네 모자를 전해주면서 다시 화해하고 싶은데 네 반응이 안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너를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어 꿈에서의 나는 분명 너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동안 너를 너무 증오했었어서 헷갈려 꿈에서 비가왔어 우산이 하나 있었는데도 나는 예전처럼 그냥 비 맞으면서 가자고 했어 일어나니까 예전 생각이 나서 아침부터 울어버렸어 만나자고 연락하고 싶은데 이젠 네가 나를 싫어할 것 같아서 무서워 꿈 속에 너는 나를 위로해줬는데 현실에서도 네가 나를 위로해줄까? 비가 올 때마다 우린 일부러 비를 맞으면서 길을 걸었는데 그때 나는 내가 비을 맞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온다는 것도 까먹은 채로 행복했던 것 같아 사실 네 잘못은 없는데 그냥 그때 나는 네가 부러웠고 근데 그만큼 좋아서 배신감도 컸어 고작 이런 어플에나 쓰고있는데 내가 너무 한심해
25년도 기준 19살 남자입니다 작년 24년도에 친구들과 갈등이 크게 생겨서 저 포함 10명이 있던 친구무리 속에서 저 혼자 빠지게 되었습니다. 손절을 한 샘이죠.. 화해를 하고 싶어서 그때 당시에는 많이 발버둥 쳤지만 지금은 그냥 모르는 사이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제가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을 많이하고 집착?을 하는거 같고 뭔가 친구를 잃기 싫고 두려움이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불안해집니다. 해결 방법이나 전문가분들이나,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2로 올라가는 중학생입니다. 저희반 어떤애 한명이 저 몰래 단체메세지로 저를 뒷담까고 그런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가더니 저를 단체 손절까자고 애들한테 했나봐요. 그리고 계속 저희반애들과 다른반 애들을 불러서 저를 쫓아면서도 괴롭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부모님께 말해봤는데 어떻게든 안되군요. 저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요...?
내맘대로 행동하고 상대가 화내거나 기분나쁘다고 하면 미안하다고 싹싹빌고 살래요 그리고 또 내맘대로 행동하고 화내면 미안하다고 할래요 굳이 신경써줘서 뭐해요 미안하다고 하면 사과받아줄껀데 그러다가 진짜 착한애면 내가 행동똑바로 하면되지 그동안 왜 힘들게 눈치보면서 살았지 너무 후회된다 ***없이 사는게 속편하고 마음편한데...남들 마음다치던가 말던가 내가 왜 신경써줬지? 마음안다칠수도있는데 내가 왜 신경썼는지..진짜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