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서 자꾸 무시 당하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뭘 잘못했으면 바로바로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사람 실컷 무시 했다가 나중에서야 버럭 버럭 화내고... 자기가 친구냐고 따지고... 그러다가 자기 기분 풀리면 선 그었던거 다 없애고 친구처럼 대하는게 누군데. 내가 진짜 친구처럼 대했으면 그렇게 헤헤 거리면서 재롱 떨지도, 기분 풀어주려 내 감정 접는 일도 없어. 친구 사이에도 한두번이지. 넌 한두번이 아니잖아. 글 쓸때도 제대로 된 호칭 쓰고 싶지도 않아. 난 사랑 받으려고 애쓰는데. ... 이게 팩트고 내 입장만 적었으니 다를 수 있겠지만 니가 한 행동이 달라지는게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내가 당한 일들을 곱***고 적을때마다 눈물 찔끔 나. 나 사랑 받는게 맞나? 미움 받고 있나? 뭐지? 물건인가...? 왜 지 좋을땐 다가오고 싫을땐 ***하지? 정도가 심하지 않나? 부탁이라 가장한 강요 해놓고 끝까지 거절하면 하루종일 무시 했다가 드디어 대화 하나 싶으면 그렇게 욕이란 욕은 다 하지.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사라지는거 같아. 나는 대체 뭘까 싶다고. 그렇게 니가 미우면서도 결국은 착한 딸 하고싶고 돈 벌면 사고 싶은거 사주고 싶고 그래. 너무 혼란스러워. 진짜 날 사랑하는게 맞는거야?
아오... 어제 아빠랑 다투다가 맞았는데 잇몸하고 얼굴 반쪽하고 턱이 부엇네.... 일 해야해서 마스크 꼭 껴야겟다... 살기싫다... 정신과 다니다가 그냥 내가 안갔는데 이게 맞을까... 뭐가 맞을까... 싶고.... 그냥... 살아있는 매 분 매 초가 버겁고 힘들다....
트위터 계정 활동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는데 어느새 정지되어있네.. 해킹인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게뭔지 찝찝하고 당황스럽다.
서울 수도권에 눈 비가 온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구 끝까지 최대한 도망가서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도록, 아무도 날 억압하지 못하도록, 아무도 나에게 기대할 수 없도록 그래서 내가 자유로워지길
가족중에서 또 나혼자.... 2번째 독감.. 코로나키트했더니 역시 음성.. 일하러 못가서 죽겠다 보건소가서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할지.... 저번에 주사안맞고 감기가 2주가 되어서야 나았다..... 야채를 아예 안먹어서 또 감기걸린듯... 면역력 떨어져서... 억울하다
아니 죽고 싶지 않아 죽으면 그것도 민폐일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혹시 아무나 같이 바다앞의 석양을 보러가실분있나요 제가 친구가없이살아서요 지인도없고 여친도 없고 선후배도없어서요 어 음... 그냥 많이 외롭고 울적하고 지치기도해서요 그냥 인생의 마지막 소원인것같습니다 노킹온 헤븐스도어의 마지막 장면처럼 바다를 바라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곧 끊어질거같다는 직감을 받곤합니다 제 나이는 31살이고 부산에삽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저기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너무 힘든데 제가 어떤 아픈기억을 보고 현재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또는 나에게 집중하고 현재를 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거 아니고 그냥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주실분있나요 그래야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무슨말인진 모르겟지만 전 이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그래야 내가 존재하고 데이터들의 퍼즐들이 맞춰지면서 내가 어딨느지 뭘했는지 어디로가야하는지 알게되기때문입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너무 외롭고 힘들고 억눌려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고있지못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여기로 톡주세요
마음이 괴로워요. 언제쯤 엄마의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될까요. 독립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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