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지금 20대 중반이에요. 본가에 사는 취준생이고요. 여동생 하나 두고 있는 장녀입니다. 제목에서 써둔 것과 같이 아버지랑 사이가 별로 안 좋은 편이에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는데 딸이 아버지를 싫어해서 고민이라는 글만 있고 반대는 없는 것 같아서 일단 써봐요. 언제부터 안 좋았냐고 한다면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부터 안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학교 다니던 사춘기 때가 정말 심했죠. 아버지는 제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 중에 한 가지에 꽂혀서 화를 내고는 했어요. 중학교 때는 집안일 똑바로 안 했다고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화를 내더니 무릎 꿇고 빌 때까지 격분하고요, 정치 이야기는 아빠랑 안 하고 싶다고 했더니(안 맞거든요) 3분 정도 있다가 베개로 뒤지게 쳐맞았던 기억도 있네요. 언제 한 번은 어머니 힘드신 거 생각도 안 하냐면서 온 집안 청소를 매일 시킨 적이 있는데, 제가 3주 정도 하다가 때려쳤던 걸로 기억해요. 이거 말고도 맞고 ***떠는거 받아준 기억은 많은데... 저한테 분노하는 포인트는 다 똑같아요. 네가 나를 개무시한다고. 사실 아버지가 저 초등학교 때 사업 실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14시간 씩 일하면서 돈 벌어오셨거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자격지심 있으신건가? 싶었는데 저는 아버지가 변변찮은 직업이 없다 하셔도 아무런 상관이 없었거든요 돈만 벌어오신다면. 그래서 직업 관련으로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는 나름 입시하고, 중학교 때 어머니가 한 번만 더 애들 패면 이혼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셔서 얌전했는데 제가 대학교 입시를 실패하고 제 마음대로 원서를 썼다는 이유로(당신이랑 상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를 세워두고 1시간인지 2시간인지 폭언을 했어요. 이것도 적다보니 깨달은건데 결국 당신을 무시한다고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이 사건 이후로 제가 1년 정도 없는 사람 취급하다가 어머니가 당신이랑 저를 중재해서 들어오셨냐 다녀오시라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로 바뀌었거든요.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딸을 진심으로 싫어할 수가 있나요? 그것도 딸 전부가 아닌 특정한 딸 한 명만요. 제가 당신을 진심으로 무시하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너무 화가 난대요. 그래서 별 것도 아닌 일에도 제가 엮이면 격분을 하세요. 어머니나 동생도 아버지가 저한테 편견이랑 선입견 갖고 싫어한다는거 인정하시고요.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며칠 전에 사단이 터졌거든요. 평범하게 점심 준비하고 먹은 거 설거지 끝내뒀는데, 아버지가 설거지 끝난 뒤에 점심 드신 그릇을 가져다 두신거에요. 그래서 저는 저녁 먹은거랑 같이 하면 되겠네~ 싶어서 내버려두고 방에 들어갔어요. 그러더니 분노에 찬 목소리로 저를 부르는 거에요. 처음에는 제 동생이 먼저 나가서 커버를 쳐줬었는데, 결국 제가 나가게 된 거죠. 그 그릇 하나 설거지 안했다고 지금 나랑 끝까지 해보자는 거냐면서 격분을 하고 분노를 주체를 못해서 몸을 부들부들 떠는 거에요. 사기 그릇 집어던지려고 하고 스뎅 물 받침대를 들었다놨다... 동생은 괜히 끼어들었다가 내가 너 예뻐서 봐주는 줄 아냐고 한 소리 들었고요. (근데 예뻐서 봐주는 거 맞아요. 제 생각에는 주체가 동생이었다면 *** 안 하셨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뭐 인생 똑바로 살라고 하고 들어가시고 톡으로 수작부리지 말고 집안일 당번 정해서 보내두라 하시는데... 이건 좀 사족이지만, 아버지는 당신 손으로 집안일을 안 하세요. 그런데 저희한테 큰소리 나는 건 대부분 집안일 관련된 일이에요. 잘못을 한 뒤 벌? 같은 것도 대부분 집안일을 ***는 쪽이고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나중에 전말을 좀 알았는데... 자기한테 나중에 하겠다는 말 없이 먹은 그릇 쏙 빼놓고 방에 쳐들어간거에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났대요. 큰 소리 날까봐 걱정돼서 나온 동생도 제가 시켜서 커버치러 나온거라고 생각하고 계시고요, 제가 아버지를 개무시하느라 먹은것도 안 치우고 그런다고 생각하고 계세요. 말을 하면 화가 안 났을 거라 하시는데... 글쎄요? 제 동생이 했으면 화 안 나셨을걸요. 글이 길어졌는데; 사실 저도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인생을 살고 평소에 저한테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큰 딸이 본인을 진심으로 무시하고 별것도 아닌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싫어할까요? 정작 저는 화목한 가족이 너무 부럽고 아빠한테 살갑게 구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미칠거같은데... 청년취업률 최저시대인데 집 나오는 것도 어려워서 걱정이네요. 20년동안 아버지 피해망상 받아주는 것도 힘드네요. 취직을 해야 독립을 하고 그래야 어머니가 이혼 얘기를 꺼내시는데. 어렵네요...
엄만 저렇게딸에게 말할때상냥하게도안말하고 그냥툭 던지듯이 승질내고 화내듯이 툭 내고 그러면서 다른사람대할때랑 차이가엄청나요 짜증나는건 진짜 차이가난다는거에요 그러니집나가고싶죠 몰래 적는것도서러운데 왜 경계선지능으로태어난 지모르겟고 알아서척척못하는 아이라 그런걸 어쩌란거야 내가 다시태어날까 남동생은 제한도없고 걍 알아서척척하는데 나만 제한잇고 그런게불만인건사실이나 이래저래 말하는게 싫어요 부모님이 ㅠㅠㅠ 진짜 경찰부른다그러면 뭐라뭐라하고 너만창피하지 그러고 다 뭐라그러고 또 뭐라고 하긴하는데 짜증이 날정도로해요 남동생은 뭐하나잘못까딱하면 바로 알아서잘하는아이니까 승질내진않고 잘말하거든요엄마가요 편애하는것도아니고 걍 다 포기하고싶어져요 날 다알지도못하면서 다안다는듯이말하고 약한면만본 나라고그러고잇고 진짜웃겨서 말도안나오네요
화내는것처럼 짜증을 툭하고내고 짜증나요 엄마가저럴때마다참아야지 햇는데 갱년기 때문에도그렇고 예민하고 아프고염증생기고 그러려니햇더니 짜증나요
요즘 병가족 남자가 요강을 씁니다 밖에 안나오는 건 둘째치고 들고 다니다가 쏟을까 겁납니다 그래도 장력보다는 인력인데 더이상 방법이 없다 싶습니다 화장실을 따로 하는것 밖에 없고 주택지원이 국가적으로 있기를 바랍니다 화장실에 신문지 펴놓고 쌀을 씻은건지 모두 부서진 쌀알들이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거의 뿌려진 것 처럼 흩어져 있었고 세수대야는ㅈ뒤집어져 있고 물받는 통도 지저분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통도 씻고 물도 다시 밭고 세수대야도 다시 씻고 바닥도 물로 다시 내려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고양이들이 거실 돌***닐때 본인이 거실 지나갈때 발에 묻는다는 건데 떼어낸다고 고생했네요 요즘도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는데 고양이들이 모르는 사이에 밖에 나갔다와서 먼지를 다 뒤집어쓰고 오지를 않나 작은 동물들이 방에 들어올까 겁이납니다 정말 분리 거주희망합니다 도와줄래요
거실 좀 비켜줘 손도 씻고 싶고 급해서 말했습니다 그러자 병가족의 태도가 급변합니다 저녁식사시간 이후 대화시간까지 기다리고 말한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왜비켜줘야 하는데 너가 가고싶으면 나와서 볼일보고 가라 보기가 싫은 건지 피하는 건지 마음이 아니건지 도대체 뭐냐 안비켜줄란다 우리가 뭔줄알고 저러나 안비켜주고 여기서 가만히 버틸란다 우리가 왜그래야 하는데 하는 것도 없이 내도록 빈둥빈둥 그러다가 조용해서 나가봤더니 다시 병가족 여자가 걸어나옵니다 그래서 다시 방으로 들어갔더니 또저봐라 또저러제 우리가 무슨 잘못했는데 너도 너무 그러는거 아니다 오늘은 저거는 가라는 시집은 안가고 내도록 집에 붙어서 뭐하는 건지 그저 시집 가라할 때 갔으면 좋겠구만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방문을 두드리더니 불끌까 라고 하길래 대답도 하기싫고 반응도 겁이나서 건들지 마라고 했더니 우리가 왜못건드는데 라고 하네요 정말 반응이 무섭습니다 인과관계와 과거정황 상에서 건드는 것은 폭력이며 불합리이고 방해였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적인 협조에 의한 정당한 구조를 기다립니다 적십자 그리고 연합과 세계 각국의 투명하고 따뜻한 합리적인 구조 손길이 온전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구조적인 기능을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낮은 자세의 겸손한 대한민국과 애국가이기를 그리고 무궁화기를 희망합니다 도와줄래요
오늘 손님께서 국수를 드시고 만두3팩을 포장해서 계산을 카드로 하셨습니다. 국수2그릇 14000원이랑 만두만원3팩 30000원 합해서 4만4천원인데 계모엄마는 43000원이라고 저한테 전달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계모엄마는 저한테 계산하는방식을 그딴식으로 하냐고 막 뭐라했습니다. 그말을 듣는 저는 스트레스가 막 올라왔습니다. 한참 있다가 만두를 쌓고 있는데 궁시렁궁시렁 거린다고 집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저는 그자리에서 나와서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가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집으로 가거나 시내에 돌***니곤 합니다. 그래서 재가 계모엄마한테 집에서 나한테 말걸지말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계산하는거를 똑바로 전달을 하면 긁으면 돼는데 이상하게 전달을 해서 이런 사단이 난거잖아요. 이런일은 재 잘못아닙니다. 계모엄마가 잘못한겁니다.
제가 공부를 많이 못해요. 엄마가 국내에서 출장가있는데 계속 카톡으로 영어학원에서 본 시험 점수를 보내면서 뭔가 무언의 압박을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계속 전화를 피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전화를 받았는데 또 뭐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는 저보고 그냥 학원을 다 끊으래요. 어차피 학원 반 평균에 못 미치고 공부도 못하고 꼴등인데 뭐하러 다니냐고요. 공부 안 해도 그 점수 나온다고요. 그래서 나도 공부하고 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어요. 근데 그 정도 누가 못하냐고 그래요. 자기는, 엄마는, 아빠는 안 해봤겠냐고. 제 노력이, 제 공부가 마음에 안 들고 성에 안 찬다는 건 알아요. 그래도 통화하면 또 울어요. 저번 통화때도 울었어요. 엄마는 어짜피 꼴등이고 공부 안 해도 나오는 점수, 그냥 학원 다 끊고 하고싶은데로 살래요. 학원 끊어준다는데 왜 그러냐고. 돈 아깝다고. 계속 돈이 아깝다고, 여유 없다고, 그냥 공장 들어가서 막노동 하래요. 언제는 막노동이 인생 망하는 거라고 했으면서. 원래는 그냥 무시하거나 생각 안하거나 그랬는데 방학이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더 자주 전화를 걸어와요. 더 자주 생각나거 되고요. 상담 생각은 계속 있었는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까 혹시 부모님 귀에 들어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요. 아빠도 엄마 말만 듣는 것 같고요. 이제는 또 저한테 전재산을 넣고있데요. 절 자극해서 공부***려는 게 아니래요. 그러니까 상처가 되도 들으래요. 제가 밉다고, 본인은 힘든데 전 너무 여유를 부린다고요. 엄마 아빠도 사람이라고. 평소부터 엄마 아빠는 서로를 제일 많이 챙겼어요. 그게 그냥 평범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제 편이 없는 것 같아요. 친구한테 상담하기엔 부모님 욕하는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평소에도 행실 똑바로 안 하면 부모 없는 고아 소리 듣는다고 하긴 했어요. 좀... 입이 험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근데 통화하면서 감정이 격해지면 그때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가도 진정하면 너한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춥게 있지 말래요. 진짜 엄마랑 대화하기 너무 싫어요. 너무 햇갈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사춘기인가 싶기도 해요. 나만 문제일까 싶어요. 솔직히 나쁜 생각도 몇번 했어요. 물론 생각에서만 멈췄지만. 그냥 좀 힘들고 짜증나고 슬퍼져요.
저에게 아빠는 항상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힘든 일을 얘기하면 위로도 해주시고 디친절하시고 같이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캠핑도 가서 행복했었고 같이 영화도 보고 집의 모든 것을 고쳐주는 맥가이버였습니다. 매일 감사한 일이 많았죠. 근데 코로나 이후 집에 계속 같이 있게되면서 자주 부딪혔습니다. 처음에는 제 스스로가 그렇게 느꼈을 때 아빠를 너무 이해하지 않으려는 고집쟁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나 잘하자하며 넘겼는데 점점 이해가 되지 않아 더 싸우게 되었는데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혹시 갱년기로 인해 제가 모르는 아빠가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시는 걸까요? 나이드실수록 이해되지 않는 일만 늘어나서 속상합니다. 남들은 웃으며 왜 심각하게 구냐고 아빠편을 드는데 가족들은 너무 힘듭니다. 첫번째 사례는 아빠가 남을 지나치게 배려하십니다. 사례가 너무 많아서 번호 표시를 하겠습니다. 1. 제가 초등학생 때도 이 문제로 엄마와 자주 다투셨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당시 교회 다닐 때 교회 집사님들은 부탁이라고 하시지만 저의 눈에는 아빠가 만만한니까 틈만나면 일꾼으로 부르는 모습이 열받아서 저랑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했고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아빠는 저를 믿지 않으시고 도와주는건데 왜 그러냐며 오히려 저희에게 화내십니다. 엄마랑 제가 눈치가 진짜 빠르거든요. 집사님이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부르면 되겠네~ 든든하다" 이러시길래 저는 쎄했거든요. 근데 엄마도 그걸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스스로를 만만한 사람으로 만드는 모습이요. 2. 어느날은 마트를 다녀와서 짐이 정말 많아서 가족들 각자 손 없이 짐을 들고 있었어요. 짐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한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저 멀리서부터 걸어왔었나봐요. 아빠가 그걸 기억하고 저희 입장에서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계속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있는거에요. 저는 짐이 박스라서 박스에 손이 찍혀서 너무 아프고 무거워서 힘들어죽겠는데 안올라가길래 아빠 누구 있어? 왜 안올라가? 라고 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데 대답을 안하시는 겁니다... 엄마도 무거워서 힘든데 답답해서 왜 문을 안닫냐고 물어보시는데 아무 말을 안하십니다. 화가나려고 할 때쯤 공동현관문에 아이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는 겁니다. 심지어 엘리베이터를 아빠가 열고 있는데 아이는 천천히 오고 있었어요. 원인을 알게 된 엄마와 저는 서로를 보면서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일이 정말 대단하지만 가끔 사람은 본인과 가족이 먼저일 때가 있는데 아빠는 이렇게 저희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실 때가 많습니다. 3. 아빠와 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우리의 접수 번호가 방송되어서 일어났는데 옆에 있던 아빠가 사라져서 찾으며 불렀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주변 소리가 완전히 차단된 것처럼 대꾸도 하지 않으시고 옆에서 혈압 측정기 사용법을 몰라 헤매는 노인분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좋은 일이지만 옆에 병원 접수도우미가 있으니까 제가 우리 일부터 하고 생각하자고 팔을 당겼는데 반응도 하지 않으십니다. 결국 저희는 안그래도 병원에 사람많은데 또 번호를 뽑아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4. 저희는 지금까지 4~5년 넘게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성 위염을 걸릴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윗집은 정확히 새벽 2시부터 부엌 전등이 흔들릴 정도로 걸어다니고 드럼과 피아노를 치기도 합니다. 심지어 청소기도 돌립니다. 이 문제로 전부터 경비원분께 말씀을 드렸고 윗집에서 내려와서 미안하다며 사과도 하셨지만 그때 뿐이고 또 시끄럽게 하시고 이제는 뻔뻔하게 왜 내 집인데 마음대로 못걷냐며 화를 내십니다. 참다 참다가 아파트에서 회의를 했는데 저는 당시 대학생이었어서 수업으로 참석을 못했고 부모님이 윗집과 회의하러 가셨습니다. 학교를 다녀왔는데 엄마가 매우 화나있으셔서 이유를 물어봤는데 윗집보다 아빠때문에 화가나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빠도 윗집 시끄럽다고 하시긴 했는데 엄마와 저보다는 귀가 조금 어두우셔서 저희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거든요. 가끔 이웃분들도 놀러오시는데 윗집 시끄럽다고 말씀하실 정도였거든요. 아빠가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는 않으셨지만 가족들이 힘들어하면 본인도 힘들었고 새벽에 그랬다는 걸 목격했다며 엄마를 도와줘야 하는데 "저는 아니지만 집사람과 애들이 많이 힘들어하니까 조용히만 해주세요"라는 답답한 말을 했다는겁니다. 그러면 엄마만 예민한 사람이 되버리고 아파트 측에서도 그렇게 심각한 일로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더 울고 싶은데 윗집은 이럴 때마다 본인이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상황을 무마합니다. 엄마는 그걸 알기에 흔들리지 않고 항의를 했는데 아빠는 그 모습에 또 속아서 오히려 위로해줬다는 겁니다. 엄마는 화가났고 "자기만 착한 착 다 하고 나만 저 윗집 괴롭히는 사람으로 만들고, 짜증나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자기는 윗집 소리가 신경이 쓰이지 않겠지만 애들이랑 나는 미치겠다고! 자기는 안불편하면 된거야? 아까 웃으면서 윗집 사람의 어깨는 왜 두드려준거야?" 하고 화내셨다고 합니다. 저도 서운했습니다. 스트레스성 위염과 새벽에 윗집에 아주 크게 쿵쿵거리는 소리로 잠을 잘 못자서 화나서 윗집 들리라고 소리지르며 울기도 했습니다. 아빠는 저의 모습에도 아무 반응 없으시고 엄마가 심각성을 느끼며 회의를 진행했는데 아빠가 또 흐지부지 넘어가게 해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두번째 사례는 아빠가 암에 걸리시고 다행히 제거 수술을 마친 후 병원에서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아빠가 식탐이 있으셔서 다이어트가 가능할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아빠께 너무 많이 먹는다고 멈추라고 했는데 진짜 화내는 말투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아 왜!하면서 욱하셨습니다. 평소에도 계속 저희가 아빠 수치 올라가면 또 위험해지니까 자주 지적을 했거든요. 그럼에도 하루에 큰 과자 봉지를 다 드시기도 하고, 다이어트하신다고 굶지 말고 적게 드시면 되는데 밥을 안먹고 반찬을 많이 드셔서 짜게 먹습니다. 차라리 밥이랑 반찬을 같이 평소보다 적게 드시고 운동하라고 했는데 째려보시고 표정이 확 변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정맥이 있고 위 소화 능력이 약해서 평소보다 많이 먹으면 잘 체해서 엄마가 말씀을 하실 때가 있는데 "아 내가 또 몸 생각 하지 않고 많이 먹었구나 아 근데 먹고싶은데" 하고 멈추고 진짜 귀찮지만 운동을 하거든요. 엄마가 저한테 하는 말을 아빠한테 똑같이 진짜 화내는 말투로 안했는데 왜 지적을 하냐고 욱하십니다. 아몬드 통을 다 드시려고 하길래 말했는데 기분나빠서 갑자기 집을 나가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엄마와 저는 집에서 멍하고 당황스럽습니다. 세번째 사례는 아빠가 매일 유튜브와 노래를 듣고 계십니다. 가족과 식사 중에 저희는 휴대폰을 하지 않고 대화를 해왔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아빠가 대화 중에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는데도 유튜브 소리가 더 커서 못들으시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제가 안들리나 싶어서 아빠 하고 큰소리로 얘기했는데 절대 화내는 말투가 아니라 드라마에서 보면 멍때리고 있으면 크게 이름부르잖아요? 그렇게 불렀는데 왜 놀래키냐고 왜 화내냐고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제가 유튜브 소리 크다고 지적하기 시작하면서 식사 중에 귀에 이어폰을 꽂으실 때도 있는데 아빠와 대화하고 싶어서 물어볼 일이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못들으셔서 어깨를 만졌는데 화내시면서 "나 노래 안들었어! 지금 영상만 보고 있는거야!"라고 합니다. 저는 너무 서운했고 점점 식사할 때 엄마랑 말하게 됩니다. 마지막 사례는 아빠의 과속입니다. 사람이라면 운전자가 과속을 하면 옆에서 천천히 가라고 하기도 하고, 놀라서 어!하고 크게 소리를 내잖아요? 근데 아빠는 이거를 지적으로 느끼시고 화를 내십니다. 어느날 앞차와 부딪힐 뻔했는데 엄마가 놀라서 옆에서 어! 멈춰!라고 했는데 아빠가 소리지르마 좀!! 하고 화내셨습니다. 저희는 벙쩌서 우리가 무서워서 그런건데 왜 화내냐며 다투기도 합니다. 저희가 문제가 있다면 바로 고칠겁니다. 근데 실제로 상담사를 만나기도 했는데 아빠가 문제가 있으니까 고치라고 했지만 아빠는 본인이 왜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가족상담을 거부하십니다.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아빠랑 잘지내고 싶은데 이미 늦었나싶어 우울합니다.
동생은 자기 말만 맞다고 화내요. 저는 더이상 말이 되지 않아서 내가 그럼 다음부터 조심한다고 말하고 끝내요. 그럼 저는 속에서 화가 부글 거려요. 솔직히 동생이 갑자기 화를 낼 때가 자주 있거든요. 취업도 어렵고..힘드네요.
아빠보고 고모함테 미치지 말랬는데 ***!!! ***아!!! 개***아 그럴꺼면 첨 부터 고모랑 결혼하지 왜 엄마랑 결혼해서 18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