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6살인 오빠랑 200일 넘게 사귀고 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싸움|권태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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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지금 26살인 오빠랑 200일 넘게 사귀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이 짧은 기간동안 해탈하고 권태기도 오고 계속 댓번 넘게 헤어질까 고민했었습니다. 문제는 너무 무신경해서 눈치를 못채고 저에게 공감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사친이랑 금전적인 문제가 오갈정도로 절친이고 주변인들이 다 멀리살아서 술을 마시기위해 단둘이 만난다고 해요 그래서 그 친구관계는 깰 수 없으니까 매번 2-3시까지 마시지말고 1시전에는 귀가해라 또 다음날 피곤하단 소리 좀 하지마라 라고 했습니다 맨날 틈만나면 피곤하다그래서 지치게 만드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그말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2시 넘어서 귀가하고 제가 말한건 하나도 안지킵니다 심지어 일찍들어갈꺼다 곧 일어날꺼다 해놓고 4시간 넘게 술을 마시더라구요 또 매번 오빠가 잘못해서 싸우는데 싸울때마다 카톡으로 싸움을 시작하면 항상 제 잘못으로 결론을 내버리고 내가 언제? 로 일관합니다 그래서 항상 캘랜더에 언제 누굴만나고 언제 귀가했는지 적어놓게되고 카톡에 기록도 다 저장해놓습니다 이렇게 해서 증거를 보여주면 그때 수긍을 하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게 본심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표정이 썩어있고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더이상 말을 안합니다. 그 뒤에 제가 풀어줘야해요 또 만나서 이야기하면 스킨십으로 어물쩍 넘어가려고 합니다 계속 미안해미안해 이러고 반성의 기미가 안보여요 거기서 더 진지하게 가면 또 표정이 썩구요 오늘만해도 둘다 공통적인 모임에 참여를 하는데 그 단톡방에서 다들 자기 소개도 제대로 안해주고 저빼고 다 친하다고 말도 못끼어들게 만들고 저에게 뭐가 어떻게 진행된다는 소리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들어가자 해놓고 오빠는 챙겨주는게 하나도 없었구요 또 이걸 몇번 말했는데 신경도 안써놓고 제가 이거 너무 안맞아서 나가야겠다니까 절 예민한 사람으로 몰더라구요 절 이해를 못해주는거죠 여사친문제도 싸우고 이정도는 지켜달라했는데 하나도 안지킵니다 이거 도저히 못참겠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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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727
· 9년 전
남자친구분께 중요한 게 너무 많아보여요. 잘아시다시피 문제점이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는 점, 그걸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도 반복한다는 건 글쓴님을 너무 소중히 여겨주지 않고 있네요. 오늘 모임같은 경우는 정말 예의가 없는 거고요ㅠㅠ 저랑 동갑이신데 그동안 참으신 게 대단하십니다..이제 글쓴이님 아껴줄 분 만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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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sum727 역시 남자친구가 문제가 있는게 맞군요 지금 어떻게 넘어가나 보고 이번에도 똑같으면 확실히 생각해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