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못털어놓는 제속마음 여기서라도 말할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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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99soyeon
·9년 전
부모님한테 못털어놓는 제속마음 여기서라도 말할게요 갑갑해서 가만히못있겠어요.... 수시 다 떨어지고 방구석에만 처박혀있고 밖으로 나오지도않고 엄마가말걸어도 눈도안마주치고 외면하고 그랬던건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미안했기때문이야 엄마가 계속 다정하게 말***는데 난 너무 괴로웠어 나같은게 뭐가이쁘다고 지금도 잘해주려고할까 엄마얼굴 보는게 무서웠어 그 근심이 수두룩해보이고 수척한 얼굴 보는게 어려웠어 그래서 그랬던건데 엄마입장에선 내 그런모습이 또 서운했던거지..... 그리고 원래 내가 집에서 막 적극적이고 말많고 먼저 말***고 수다떨고 이런스타일이 아니잖아.. 원래 그런데 입시망하니까 더 우울해져서 그냥 하루하루 폐인처럼살았어 나 밤마다 베란다 보면서 엄마아빠한테 미안한감정때문에 울기도 정말 많이울었는데... 모르겠지... 나같이 부족한애 낳게해서 미안하고 다른것도 수없이 죄책감들고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왜 태어났냐는 엄마말에 상처받고 대학도 못가고 부모얼굴에 먹칠한다는 아빠말에 충격받고 울고 나도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내가 혼자 방에 처박혀 있으니 마냥 속편했겠다고, 너는 너밖에모르는인간이다... 이러는데 내가 속이 어떻게 편할수가있겠어 오히려 괴로운데 밥먹을때도 내방가서먹은건 좀 심했나.. 엄마아빠입장에선 내가 자꾸 피해다닌단 생각 했을수도 있겠다 절대 엄마아빠가 싫고 끔찍해서 그런게아닌데... 난그냥.. 가족이랑 마주하고 먹으면 나를 한심하게 볼까봐.. 가족들 신경쓰여서... 밥도 내방으로 가져와서먹었어 나도 입시실패하니까 슬슬 엄마아빠 눈치가보이는데 어떻게 집안 돌***니면서 아무렇지도않게 말하고 그러겠어... 진짜 살기도 싫었는데 지금도살기싫다 눈물만나와 나란애가 너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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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eunsol
· 9년 전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