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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ysfx
·9년 전
만난지 벌써 반년이 다되어가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본 날은 얼마 되지도 않고 이제는 볼날이 있어도 별로 보고싶지가 않네요. 사실 시작부터 웃기긴 했어요. 얘가 날 왜 좋아하지. 라는 생각만 하다가 되게 떨린다는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것때문에 진심일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해서 사귀게 되었고 연애를 숨길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바로 연애중을 띄우고 일하는곳에서 티내고 싶어서 안달내하는 모습이 참 귀엽다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귀자마자 치한스프레이를 사주면서 밤길 어두우니까 조심하라는 모습에 제대로 된 연애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힘이 들어요. 정말 하나도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무 힘이 듭니다. 만나면 걱정해주고 계속 붙어있으려고 하고 하는 모습이지만 뭔가 겉으로만 그런 기분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공공장소에서 하는 진한 스킨쉽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만나자마자 입술부터 맞대려하고 몸을 만지는 손버릇이 너무 싫고 연락을 안하면 몇일이고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가게에 불쑥 쳐들어와서 안놀아준다고 서운해하는 것도 싫고 만날때마다 MT 요구하는것도 싫어요. 사실 만나면 마음이 약해지긴 하지만 그것도 참 잠시고.. 이제 너무 힘든데 걔는 아직도 순진하게 안기고 데이트를 조르고 하고 있어서 괴롭네요. 그렇지만 주변사람들이 보기에도 저희는 사귀고 있지 않은것 같다고 합니다. 제 태도도 제 태도지만 남자친구 태도를 봐도 혼자 두고 가버리거나 아니면 연락도 없어서 남자친구 일을 상사가 대신 알려준다던가 하는게... 참.. 그냥 오늘 말해볼까 합니다. 사실 궁금해요. 그냥 응 그래 라고 쿨하게 말할까 아니면 만나자고 하고 잡을까. 당장 이번주에 같이 일해야 되는데 오늘 말해야할까 그날이 끝나고 말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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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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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7711
· 9년 전
오늘.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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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7711
· 9년 전
질질끌어봤자 좋을거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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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fx (글쓴이)
· 9년 전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