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내성격은 이른바 ***다. 원래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살인|징크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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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솔직히 말해 내성격은 이른바 ***다. 원래 사람을 잘 미워하지도 않고 그러면서. 그 사람이 욕해도 웃어넘기는. 마음에 담아둬도 내색하지 않는. 예시로 지난달쯤에 뒷자리에 날 무시하는애가 앉은적 있다. 우리반에는 나와 이름이 같은애가 하나 더있는데 그애 성씨가 a라면 나는 b씨인 경우. 그 무시하는애가 a를 자꾸 부르기에 처음엔 난줄알고 고개를 돌렸다. 그랬더니 "너 아니라고 *** 기분나쁘니까 고개돌리라고 내가 니 부를 일이 있냐"고 없는 짜증을 다 내길래 "그래, 그럴일 없지. 근데 혹시 몰라서 돌아봤다"라고 웃어넘긴적이 있다. 지금도 쟤는 딱히 미워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전에 누구 미워하고 그랬다가 누가 다친적도 있고, 죽을뻔한 징크스 비스무리한 그런거 때문인지 모르겠다. 단짝친구가 내가 소개시켜준 다른친구랑 너무잘놀아서 조금 질투했더니 팔한짝이 부러졌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 근데 한번 미워하게 되면 말이 좀 다르다. 진짜 열이 받아서 뒤집어 질정도로 싫어하게 되버린다. 걔랑 같은공기마시는게 구역질 날정도로 싫어한다. 걔가 실수해서 사과해도 순간 속에서 사과하지마 이 강아지 마이너스영혼 잡동사니(외 자체검열) 여인네야 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튀어나오려다 들어간다. 뭐랄까 사과를 안하면 속에서 저x때문에 그래. 저 x때문에 모든걸 망쳤어라고 원***수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됬건 사과받는것도 진짜 더러운기분으로 어쩔수없이 웃으며 받아주고, 아무도 없을때 화를 주체할수없이 날뛴다. 언제는 그 애 목보고 커터칼로 확 찌르고싶다고 할정도로 살인충동이 일어나서 스스로 나자신이 진짜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닐정도.. 문제는 이거, 가끔 동생의 장난이 너무 심할때도 적용된다. 진짜 죽이고 싶다기보단. 진짜 저걸 어디다 묶어놔서 한번 패버려야할텐데 정도. 이쯤되면 진짜 나 자신이 걱정된다. 중2병인가 싶기도 했지만 그럴나이는 이미 지났고, 저렇게 된지 이미 9년 가까이 된지라... 중2병은 아닌것 같다. 이거 진짜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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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gu9
· 9년 전
그냥 평소에 조금미워하면서 풀어요 참다보면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