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집 회사 집 이런 생활이 싫어 전에 다니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자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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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회사 집 회사 집 이런 생활이 싫어 전에 다니던 곳을 그만둔건데 이직한 곳은 장점이 주5일 하나밖에 없어요. 더 적은 규모에 돈도 조금 주지만 퇴근이 빠르고 주5일은 다 지켜준다는 거 보고 들어왔는데 휴... 믿은 내가 *** 멍청이었죠. 전 회사를 그만둔 걸 후회하진 않지만 매일매일 너무 비교되네요. 적은 규모라 체계도 없어서 엉망진창인데 심지어 본인들은 그게 잘못된 거라는걸 몰라요. 늘 그런식으로 일 해왔으니까요. 잘못된게 보이지만 주먹구구 우기기 식으로 10년 넘게 해온 회사에서 저는 발언권이 없어 ***는 것만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체계가 없으니 맨날 문제 터지고 맨날 야근하고 휴. 내가 손댄 것만이라도 체계를 만들자 하고 정리하고 있으면 저를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하는 사람 취급합니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 결국 다 필요한 것들인데요.. 나중에 필요할 때 몰아서 하려는 게 보여요. 답답. 큰 회사에서 왔다고 처음에 저한테 기대를 많이 한거 같은데 지금은 서로 실망하는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회사가 너무 실망스럽고 회사도 무기력해진 직원에 실망스럽겠죠. 남들처럼 괜찮은 직장에서 깔끔하게 일하고 퇴근 후에는 퇴근 후의 삶을 즐기는 걸 꿈꾸는 건 사치였나봐요. 결국 내 인생은 회사 집 회사 집인건가... 자괴감 들고 괴롭네요. 뭘 위해 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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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ring44
· 9년 전
솔직히 어딜가나 다똑같습니다. 체계가 있던없던,..그냥 경험한다 생각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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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eta
· 9년 전
어딜가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슬픈거 같아요.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게 아니라면 회사집회사집 인 삶으로 평생 버티는건 너무 힘들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내가 원하는 직장 계속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퇴근후 내 시간이 있는 삶, 꼭 가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