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떠보는 사람만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는데 부탁하는게 있다면 최대한 티안나게 거절해야되잖아요 어떤식으로 해야 제가 이기는걸까요? 연락안왔으면 좋겠는데 계속 오는 사람한테 정중한 거절이 그냥 읽고 답장안하는게 제가 이기는걸까요? 저를 뒤에서 따돌리고 앞에서는 세상 착한척 걱정하는척 위하는척 하는 놈 들을 어떻게 반격해야 이기는걸까요? 안만날수 없고 피할수 없어요 그러는순간 제가 나쁜사람이 되있을거고 그들이 이기는걸 절대 볼 수 없어요 제가 이기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제가 초6 6년동안 다니던 학교 다닐 때 학교폭력한 가해 학생들이 있는데.. 제가 전학 갔거든요..? 근데 연락해서 막 너 가는 중학교 가고싶었다 이러면서 엄청 친한 척하고 예비소집일날 친한 척 하고 ㅠㅠ 진짜 가해학생 2명이 제 학교 오는데 어떡하죠ㅠㅠ..또 놀릴 것 같아요!!
10대.20대 시절은 다양한사람을 알고지냄에 즐거움 행복을 느껐지만 30대를 접어들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허탈하구 누군가에 친목을하는등 후순위로 밀린거같구요 자신을있는그대로보기보단 직업.학벌.집안을보면서 평가받는기분도 많이 보았구 느껐구요 내가 대접받지만 누군가가 대접받지못하면 안타깝고 그렇다고 도움을줄수도 나도 받기힘들다여기게되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아직 사회적으로 자리도 못잡고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최근 저도 힘들고, 불안한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단톡방에 근황주고받으며 서로 위로했는데요. 이제 뭔가 그 이야기들 듣는게 버겁습니다... 저도 불안하고 건강하지 않아서 그 톡방에 제 이야기를 하면서 과하게 화내기도 하고 친구들도 많이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친구들 이야기 들어주는거에 점점 반응을 하기 힘듭니다. 최근 길게 준비한 공부를 포기한 친구가 짜증내는게 더 심해졌는데, 저도 말실수를 하긴 했지만 이 톡방 계속 있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긍정적으로 말해보기 어떤가 말을 슬쩍 꺼내보면 서로 힘든거 드러내는게 뭐 어때~ 하면사 감정쓰레기통으로 계속 쓸거라고 말을 하는데... 저도 그런 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뭔가 볼때마다 지치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 괴롭네요. 제 힘든 이야기 말할 창구는 필요하면서 그냥 친구의 힘든 이야기 듣기 지쳐하는 자신이 미워지고. 정신적으로 깎여가는 느낌이에요...
저의 가장 안좋은 습관중 하나입니다 저는 현재 20대 중후반 여성이고 20대 초에는 인간관계에 목 매고 평생 함께 할 것 처럼 집착했는데 중반에서부터는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새 친구를 사귀기를 반복하고있습니다 끊긴사람은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연락이 끊기는거구요 그런데 또 인간관계를 모두 끊고 도망치고싶어졌습니다 이 버릇을 고치고싶고 불안함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사람을 못믿겠고 사람이 너무 싫은데, 좋아요 매일매일 인간관계로 불안하고 정리하고 싶으면서도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제 상태를 저도 모르겠어요
저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수있습니까 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은 데 울때 안아주고 등 두드려 주실분있나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오열해보고 외로운서 서러운거 다 털어놓고싶다 힘든거 다 털어놓고싶어요 그냥 정말로 혼자있고 힘들고 얘기할사람도없고 만날사람도없고 밥먹을사람도없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어렸을적 소심한성격탓에 무시당한적도많고 친구들의 심한말에 무너져내릴때도 많았습니다 저에게 심한말이나 행동을 하고 저를 깔보는 친구들의 반응이 트라우마 처럼 남은것같아요 그당시에도 싫다를 넘어서 공포스럽다고 느꼈고요 새로운사람을 만날때 옛날에 저를 무시했던 친구들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느낌이 들면 반사적으로 아 저사람은 날싫어할지도 몰라 나를 무시하고 ***라고생각할거야 이런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상대방은 전혀 저를무시하지않았는데도요 피해의식이 생겼나봐요 저도 이걸 인지해서 이건 내상상일뿐이라고 항상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속이 공허한느낌은 어찌할수가없네요 이제는요 누가 저를 기분나쁘게했을때 그게 정말 상대방의 잘못인지 아님 저의 피해의식인건지 구분이 안돼요 그래서 항상 화가 나거나 마음이 불편해도 참다보니 홧병이날것같기도하네요.. ㅎㅎ 주변에서 왜그걸 당하고만있냐 너가 손해를보면서도 왜 아무말하지않냐는 반응을 들어야 겨우 아 정말 상대방이 잘못한게 맞구나 라는 확신이 어느정도서요 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요즘은 너무 버겁네요 모두에게 사랑받을수없다는걸 그 누구보다 잘아는데요 미움받는게 너무 공포스럽고 무서워요 누가 절 무시하고 깔보는것도 미치게싫어요 참 웃긴게 지금은 저를 무시하는사람도 없고 오히려 있는그대로 저를 믿고 아껴주는사람이 주변에 정말많아요 그런데도 저는과거에 머문채로 또 무시당하고 상처받을까봐 벌벌 떨고있는것같아요
제가 전 부터 다이어트를 했는데 제 친구는 제가 다이어트 하는걸 알아요. 근데 제가 처음에 다이어트 한다고 말했을때 저주 한다던가 너가 살뺀다고 이뻐질거 같냐면서 그러더라고요. 장난이라면서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진지하게 장문으로 글을 써서 경고를 했어요. 근데 그 친구도 저한테 속상한게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속상한게 많다고만하면 뭐가 속상한지 알수가 없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3일이 지나도 답장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사과하니까 연락이 바로 오더라고요. 그리고 화해같지 않은 화해를 했는데, 제가 이제 곧 중학교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서류 받으러 갔는데 다른 친구랑 다니면서 절 피하더라고요. 피하는건 상관없는데, 진지한 대화를 하기로한 상태에서 친구랑 가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연락 없다가 제가 먼저 절교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이 관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나는 혼자 진지해졌고, 혼자 상처를 설명했고, 이해하려고 했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친구가 자신도 진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속상한게 뭔지 물어봤을때 3일동안 연락이 없을 정도로 바쁘고 진지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자기 때문에 속 끓인게 있다면 풀고 잘 지내길 바란다고 문자가 왔고, 그 뒤로 절 차단 한거 같더라고요. 전 예전에 이번일과 비슷한 일로 기대하거나 배신감 같은 감정이 싫어서 2년동안 가족외에는 친구도 사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그럴 예정이고요. 제 선택이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대학 과제 회의 중 제 잘못으로 분위기가 망하고 회의가 일찍 끝나버렸는데 전부 제 잘못 같습니다. 저 빼곤 다들 잘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좀 더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적극적으로 나서기만 하면 이 사달이 나는 것 같아요. 심지어 무슨 걱정이냐는 주변인들에게 제 잘못을 사실 그대로 밝히면 미움받거나, 너 대체 왜 그러느냐는 말을 듣게 될까봐 사실의 30%만 (그것도 제 쪽의 잘못이 적어보이도록 악편해서) 털어놨습니다. 너무 역겨운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받은 위로로는 제 죄책감을 씻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일은 진짜 온전히 제 실수로 일어난건데, 양심없게 위로받고 싶어하는 것도 웃깁니다.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실수 한 번 하니 그냥 제가 지금껏 작업한 노동과 자료들, 포트폴리오도 필요없으니 그냥 프리소스로 알아 쓰시라 전하고 자리를 뜬 후 히키코모리로 평생 살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거절당하거나 미움받을 용기가 너무 없어요. 모든 사람이 절 좋아할 수 없단걸 알지만.. 이런 상황에 부딪힐때마다 그냥 도망치고 싶습니다. 회피하고 싶어요. 사회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히키코모리는 맞지만 그래도 완전히 세상과 단절한 히키코모리는 아니예요 제가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사람이 싫어서예요 사람한테 상처받기 싫어서죠 가족들한테도 상처받았고 사람들한테도 상처받았죠 제가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괴로웠을때 그 어느 누구하나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거나 옆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저 스스로 혼자서 견디고 버텼어요 그러다보니까 저는 이 세상에 내 편은 없구나 나는 혼자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의 문을 닫은거 같아요 저는 어느 누구에도 위로받지 못하고 제 자신의 가치와 존엄성이 무너지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으면서 자존감이 낮으질때로 낮아졌죠 그리고 저에게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찾아왔고 히키코모리가 되었네요 저도 제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네요 가족들은 제 상처도 모르면서 저를 답답하다는 식으로 몰아세우는데 숨이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