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멀쩡히 잘 다니던 회사..
힘들다며.. 이런저런 이유로 퇴사 한지 9개월..
이혼후 혼자 아이 키우며 넉넉하지는 못해도 잘 살았는데... 내가 정신 나갔는지... 늦바람이 무섭다고
고생한 나에게 보상해준다며..
많지도 많은 전세금 빼서 월새 돌리고.. 그냥 펑펑펑
빚이나 갚을걸 후회 해봤자 이미 빈털털이...
돈 있을때 가스비나 낼껄... 올겨울 냉 방에서.. 찬물로씻는 나와 아이 보면 한심해지고...
전세금 빼서 월세로 돌렸다가.. 월세도 3개월째 밀리고 금방 일하면 괜찮아.. 대출 빚에 이자에 독촉 전화에.. 쌓이는 우편물에... 내가 ***년이였지 후회 해봤자 이미 벌어진일...
좋은 회사 취직 하고.. 두어달 교육 받다.. 아이 챙기느라. 아픈아이 두고 올수 없어 결근으로 점수 미달로 수료 못하고 끝.. 또 백수신세.. 빚쟁이.. 이런 한심한 모습에 아이에게 고개를 들수가 없다. 복지는 좋아 졌다는데.. 왜 내가 받을수 있는 혜택은 없는지... 오늘도 찬물에 씻고.. 이불 두장씩 덮고 자는 아이 보니 ... 차라리 보험이라도 해지 말고 들어 놨다가 어디가서 죽으면 빚이라도 갚을수 있을텐데.. 한심하게 소주 한병 마시고 아무 생각없이 자고 싶다며... 또 단순한 현실 도피
내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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