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들었던 매는 감정의 쓰레기를 담은 아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unboyrun
·9년 전
내가 오늘 들었던 매는 감정의 쓰레기를 담은 아주 더러운 '매'였다. 아이를 컨***하기 힘들어지면서 나는 점점 감정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 같다. 왜 참지 못하는가 하며 좌절하면 나는 다시 또다시 스러진다. 오늘 이 기억이 4살 아이의 성격에 오점을 남길까 우려스럽다. 참는데 한번 터지면 오물천지! 나는 왜이리 폭탄같은지. 아이는 이런 날 보고도 "엄마,좋아!" 라고 하는데, 그 말이 내 귀를 철썩철썩 때리는 것 같다. 잠이 오질 않는다. 미련한 엄마를 사랑하지마. 미안하다 아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uhiro
· 9년 전
힘내세요,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더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것일테니까요. 다만 반대의 경험을 하면 자란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자주 그리고 오래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지가 못해서... 자라면서 불합리하지만 엄마도 힘든 사정이 있으니까 하고 이해하자고 되뇌이면서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들 보기에 문제없이 잘 자랐다고 생각하고 엄마랑도 평범하게 잘 지냅니다. 그렇지만 문득 그 기억이 날 때마다. 난 그냥 어린애였을 뿐이었는데 어째서... 하는 생각에 찌릿해집니다. 잊고싶지만 낫지 않는 상처가 된거죠, 아무도 모르고 티내본적도 없지만. 마카님은 저희 엄마랑은 다르시죠. 이런 고민을 하시고 마음아파 하시니까요. 같은 경우라도 다음 번에는 한 번더 생각을 하실테죠. 그러면서 조금씩 달라지실거고, 아이에게 현명한 엄마가 되실겁니다. 힘내시고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