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시절에 쌓였던 상처가 지금은 나아졌지만 비교되고 상처는남아있드라구요 해소가되기 힘든건가 이런생각도들면서 사람들하고 친목 부질없는거같구요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집에 도착하면 공허.허탈함이들었구요 세상엔 홀로 인거처럼 느꺼지구요 차라리 동정심 받으면서 위로를받을까했지만 그건 스스로를 과거에 머물게만드는거같기도하구요 어떻게하면 과거가아닌 미래를 바라보는 동기부여가 생길까요
인터넷에서 거짓된 정체성을 구성하고 이를 유지하는 과정 속에서 일정한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현재 진행형이며 대략 6년 정도 지속되어 왔습니다. 본인 올해 중학교 입학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고 현재 정신 상태 또한 멍하고 불안정하여 문장이 다소 정돈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근 최근 들어 제가 해 온 거짓말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죄책감과 불안 무기력감이 이전보다 현저히 증폭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식욕과 수면 시간이 줄었고 집중력 저하로 인해 일상 기능 전반에 지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감정이 과도하게 포화된 상태에 가까워서 지금 제가 정확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조차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이 상태를 텍스트로 어떻게 옮겨야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지. 적절한 단어선택..이라던가 찾지 못하고 있네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할까 봐 두렵고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할까 봐 걱정됩니다. 전반적으로는 무감각한 상태에 가깝지만 동시에 거짓말이 다시 들킬까 봐 특정 상황에서는 강한 불안과 두려움이 급격히 치솟습니다 한심하네 그동안 성인인 척, 다른 사람인 척, 아닌 척, 맞는 척 온갖 짓 다 하면서 주변 정보와 인터넷 검색을 바탕으로 보다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연기해 왔습니다. 여러 개의 부계정을 만들어 서로 다른 인격이 존재하는 것처럼 꾸미며 거짓말을 이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동과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 또한 적지 않게 저질렀습니다. 그 수는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현실에서는 제대로 된 인간관계가 거의 없고 친하다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족들에게도 거짓말하고 다니고 이래요 나 정말 왜이럴까. 괜히 바쁜 그 인간들한테 말하면 뭐.. 시간 낭비만 시킬것같네요 어머니는 한국어가 미숙해서 안 돼. 아버지는 바쁘고 아직 그런거에 대해서 잘 모르셔. 언니는 취업해서 회사다니는 갓 스물. 한참 바쁘고 돌아댕길 나이인데 내가 왜... 동생은 이체 초4 올라가요. 안될것같네.. 요즘 밥도 안 먹고 텐션도 낮으니 가족들이 걱정하던데 걱정하지말아줘 나 괜찮으니까ㅋㅋ 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 밖으로 말이 아예 안 나오네요 힘이 없어서일까 지금 타자치는것도 살짝 버겁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자조적인 웃음으로 넘기고 있는 제 자신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제일 가깝고 편한 친언니에게 말할려 시도는 여러번 했었습니다 아직 용기가 없어서일까 안아줘 라고밖에 말을 하지 못했네요. AI에게 털어놓게 되면 거기에 의존하겠죠 의존하는 제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질것같아 몇번 사용하다 말았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해온 이유는 단순.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쁘고 착한 사람 혹은 극단적으로 눈에 띄는 사람에게 시선을 주지않습니까? 제가 알기론 이렇습니다.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착한 사람처럼 보이려 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런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결국 인터넷은 도구였을 뿐이고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비슷한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 제 상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그리고 반복되는 행동 패턴을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전에도 이런 적이 많아서요 와 이걸 어떻게 설명해 어렵네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공간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해 왔기 때문이겠죠 계정은 수십 개에 이르고 각각 다른 설정과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죽을 생각은 없어요 신체를 해칠 생각도 없어요 자기혐오 역시 텍스트로 표현되고 있을 뿐, 실제 감정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조차 이기적인 태도처럼 느껴지네. 거짓말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면 그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사용하고 ㅋㅋㅋ.. 그 결과 동일한 패턴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해 온 거짓말의 양은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수준을 훨씬 넘을 거예요 사칭과 무단도용을 포함해 각종 비호감 행위도 수없이 저질렀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며 학업 성취도 또한 좋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지적 능력에 대해서도 낮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감히 이곳에 글을 게시할 자격이 있는지 조용히 감당하며 살아가는 편이 옳은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의문이 듭니다ㅋㅋㅋ 그러나 결국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 어째서 학원을 빠지고(빈도수 많음) 학교에도 지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건 몇개월 전 부터요. 아버지는 오랜 시간 동안 건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오셨고 저는 그런 사랑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런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학원비조차 아깝게 느껴지는 행동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돈 아깝게 학원은 왜 빠져선... 감정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으로 살아온 제가 미래에 저로 인해 고생하게 될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낍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이번 생의 기억을 지닌 채 인간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가능할 리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비현실적이잖아 뭐 항상 내 뜻대로 안 되는게 일상이니까요.. 그게 되겠냐고. 잡 생각이 되게 많아지네요 쓸데없는 내용도 들어가있네 죄송합니다. 쓰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지금은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언제 정신차리게 될까.. 앞이 어두워지네요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덜 숨고 덜 연기하고 덜 복잡해지기를 바라는데 어느 곳에서든 가해자 주제에 피해자인 것처럼 슬퍼하고 피해자인척하며 죄책감과 후회를 반복하고 심신 안정을 위한 음악을 검색 목록에 채워 넣고 있는 제 모습이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 앱을 찾아 상황을 적고 있는 지금 이 순간조차 현실감이 없습니다. 속고 있는 사람들을 쉽고 나쁘게 말하자면 ***으로 자꾸 만드는데. 스스로를 나쁜 인간의 전형처럼 규정하게 됩니다 나쁜 인간의 표본..까진 아니고 그럴수록 가족들에게 더욱 미안해집니다 아직도 하지 못한 말이 많지만 더 적어 나가면 감당하기 어려운 비난이 돌아올 것 같아 멈추게 되네요 이거 정말 말하고 싶었던 내용이예요 왜 눈물이 날까 이런 사람이 여기에 와서 미안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패턴이 어디에서 거짓말 -> 유지 -> 들킬려고 한다면 거짓말 + 증거물 첨부(조작된 것) -> 상황 해결 -> 계속 유지 거짓말 하고 싶음 하고. -> 질리면 다른 곳 가서 다른 사람인척 -> 반복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게 될려나. 초3때 아 더 이상 계정 만들고 이러면 미쳐버릴 것 같으니까 이제 그만 할려고 노력해보자. 라고 다짐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다음날 바로 핸드폰 사용시간 17시간. 거짓말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거짓말이였다를 거짓말한 모든 곳에서 밝힐려니 속인 사람들이 너무 많고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몸이 거부하네요 이제 어쩌지. 뭐.. ai 답변은 이렇네요 거짓말 더 추가하지도 밝히지도 말라. 쭉 유지만 하거라. 지금 상태가 너무 불안하고 그러니까 알림도 꺼두고 확인은 정해둔 시간에만. 로그아웃 해두고 ***극..그런걸 줄이자 저자극 활동을 많이 해라 힐링게임 이런거.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없는 게임 이딴 짓 더 이상 저지르면 안 돼.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도덕적인 행위 많이 했네 이 인간을 어쩌면 좋을까요ㅋㅋ. 이러면 초기 평가가 쉽게 되었을까요? 본인 이기적이고 한심하고 멍청하고 잘하는 것도 없고 후회될 짓 많이하고 경솔하고 자기중심적인 인간 맞습니다 복잡하네요! ***~ 거짓말이 언제 들킬까 불안하고 막 이래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다보니 익명성과 그런게 보장되어있어서.. 자칫 잘못된다면 탈퇴버튼 누르고 도망가기만하면 되잖아. 조용히 현실을 살아가면 끝. 이게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마음을 주면 안 되는데 친구처럼 서로 대화도 하고.. 선물도 주고받고 고민상담도 해주고. 제가 상담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어우 성인인척 되게 어려워요 전 생각이 어린데 얘네한테 뭘.. 말하겠니. 실제로는 상대방이 더 저보다 나이 많고. 저랑 비슷한 친구도 있었는데ㅋㅋㅋ 거짓말로 꾸며낸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그걸 유지해야할 것 같고 정작 내 진짜 모습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니까.. 진짜 내 모습은 귀엽지도 착하지도 않은데. 라면서요 닉네임으로 말 안하고 화면 너머의 너는 내가 봤을때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사랑 받을 자격있어 기타 등등.. 거짓말 많이 한건 후회가 되긴해요 하지만 과거의 내가 있어서 현재의 내가 있는거니까.. 흑역사정도로만 생각라고 싶습니다 시간을 되돌린다(현재 이 기억을 지닌채)면 당연히 오케이 버튼 누르겠죠 망설임 없이. 지금의 문제는 나쁜 성격이나 구제 불가능함의 증거가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해요 오히려 오래 지속된 외로움이랑 인정 욕구 그리고 그것을 다룰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배우지 못한 상태가 누적된 결과에 가깝지 않을까 하고 감히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잘못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책임이 사라진다는 뜻도 아닙니다. 다만 원인을 도덕적 결함 하나로만 환원하면 실제로 멈추는 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거..겠죠? 이 정도로 구조화된 패턴은 혼자 끊기 어렵더라고요 메모장에 제가 전에 쓴 글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난 더이상 이 놀이를 즐겁게 못 할것같아 용서받더라도 그 전의 내 모습이 그립고 그럴것같아 아.. 좀더 속여볼걸 이런 말도안되는 후회까지드네 토할것같고속이안좋고심장ㅅ이편소보다더빠른것같고막그러네목소리에도기운이없어 인터넷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떤 인간이였을까? 아니 그럴 순 없어 그래도 나니까 언젠간 그러고 그러고 아.... 정말젘부머릿속에서잊어버리면되지않을ㅋㄱ가?잊어잊어잊어잊어잊어잊어잊어잊어존재하지않는기억입니다존재하지않은기억입니다존재한적이엄ㅅ는기억입니다잊어잊어버리자젘부없던일로하자잊자잊자잊자잊자잊자잊어잊어잊어잊어버려잊어버려 복사해왔더니 이 꼴이네요 왜저런대 정말. 절 간단하게 말하면 정체성 미형성 + 역할 과몰입 외적 인정 의존 + 내적 자기평가 결핍 회피형 책임 처리 방식 자기비난 과잉 + 통제력 과소평가 정보가 너무 많은걸까요. 지금 제 상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그리고 수년간 반복된 거짓말과 사칭 행동 패턴을 현실적으로 멈추기 위해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조절이 어려운 상태라고 느끼고 있어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거짓말 하도 해서 진짜 제가 어떤사람이고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공부에 더 집중할 것이지 이런. 우습네요!
저보고 해리성이라고 하더라고요 감정퓨즈 회로가 망가진상태라고 치료가필요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직접 상담센터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런 어플로서 전화나 글 상담으로도 해결이 될까요?
타인에 비해 많이 해맑고 흔히 말하는 x가리 꽃밭 느낌이 좀 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일어나면 괜찮아하고 낙관적인 편이고 분쟁 일으키거나 평화 깨지는 걸 싫어함 + 상대방 기에 눌림 + 사람이 조금 무서움으로 인해 불합리한 일이 일어나도 상대한테 화 한 번 내지 못하고요 단순히 거기서 그치면 모르겠지만 늘상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왜 불합리한 상황에서마저 웃는 걸까요? 그럴수록 더 만만해보이고 사회성 떨어져보일 뿐일텐데...... 고치기가 좀 어려워요 사회 생활을 거의 해본 적 없는 탓인 걸까요? 고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무기력함 때문에 계회된대로 하는게 없다
전 초기 증상이 있는 것 같은데....(실제 약 먹고 있음) 자꾸 예전에 어디서 만났던 성격 좀 칼같고 괴팍한(?) 지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절 혼내키는 상상이 자꾸만 들어요 버릇처럼 계속. 목소리까지 들리는데 이게 단순히 상상 속에서 벌어지는 건지 환청인건지 분간이 잘 안 가요. 그리고 사회성이 없고.... 어릴 때 종종 맥락 파악?을 잘 못하고 딴 소리 해댄 경우가 살짝 있는 것 같아요...근데 이 때는 조현병이 없었을 때입니다. 자주 하는 생각은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내가 또 사회성 떨어지는 행동을 하면 어떡하지, 나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틀렸다고 말하면서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거나 답답하게 여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드는데 이게 바로 사고장애인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자신감, 자존감의 문제인 걸까요? 도와주세요.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침대에서 한참 자다가... 그냥 그렇게 사라지고 싶어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기억을 찾고싶어서 그런데 나 좀 만나주고 지속적으로 얘기좀 해주실분있나요 내가 누군가가 있어야 빛을 발해요 저 부산에살고 32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단지 지속적으로 만난다면 제가 좀 많이 달라지고 예전의 생각과 일들을 유추하고 찾아내게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데 그냥 죽고싶은데 생각은 수없이 했는데 사람들도 다 각자 힘든게 많은데도 살아가는데 내가 기만하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요 마음의 병인가요 ***듯 몇시간동안 울어봐도 기댈사람도 없어요 그냥 기대기가 싫어요 내 약점 가지고 우습게 볼까봐
벌써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한달이나 지났네요 여기에 안온지도 꽤 됐고…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한번에 우르르 와버려서 다시 찾아왔어요. 얘기 할 수 있는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제가 믿고 친하게 지내던 6년지기?쯤 되는 친구한테 별 시답잖은 이유로 손절을 당했어요. 그거는 뭐, 그런 이유로 손절한거면 언젠가 했을거 같아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그 후로 학교에서는 모두가 절 피했어요. 학기초부터 그 친구는 제가 다른 애한테 다가가면 못 친해지게 데려오고 그랬어서 친구가 같은 무리 말고 없었거든요. 근데 걔한테 손절 당하고는 몇 안되는 애들마저 다 저를 무시하고 은근 비꼬고… 이거땜에 방학때까지 학교를 잘 안갔어요 엄살이나 꾀병 같긴 하지만 친구한테 정을 많아 주는 편이라서 그만큼 상처가 컸고요 근데 그 후에 바로 7년지기한테 손절을 당했어요. 저희가 안맞는거 같다고. 그말을 들은 순간 진짜 머리 한대 맞은듯이 핑 돌더라고요. 그 친구랑은 너무 친하게 지냈어서 서로 부모님도 모르는 비밀도 까놓고 그냥 가족 같은 애였거든요. 그렇게 믿었던 애들 2명한테 전부 손절 당하면서 의심이 들었어요. 이렇게 손절당할정도면 나라는 사람은 정말 이상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고요. 그거때문에 한참 우울해져있었는데 정신 차리니 이제 제가 다시 입시를 해야하는 시기더라고요. 지금 예비 중3이고 예고 준비하는 학생이에요. 예중은 떨어졌고요. 그동안은 누가 불합격한거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 괜찮았는데 이제는 다시 입시를 해서 그런지 그때 기억이 나면서 시도때도 없이 그 불합격이라고 써져있던 홈페이지가 생각나요. 그럴때마다 너무 울고 싶고 불안해 죽겠는데 그거를 티내면 이상한 춰급 받아서 하지를 못하겠어요. 저도 제가 뭔 상태인지 잘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여기까지 보신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만약 봐주셨다면 감사해요. 이런 투정을 받아주셔서. 전날보다 더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