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하나..
상사는 내가 조울증일 거라고 생각하던데.
힘들다.
남들은 일과 싸우는데
나는 죽고 싶어하는 내 마음과 싸우면서 일한다.
나 되게 잘 살고 있는데..
얼굴도 이만하면 예쁘장하고
성격도 착하단 소리 듣고
직장도 좋다.
가족들도 잘 살고 있고..
그런데 왜 나는 이렇게 슬프고 다 끝내버리고 싶지.
이건 내 머리가 아파서 그런거겠지?
밥 잘먹으면 세로토닌 분비도 잘되려나.
그냥 사는 하루하루가 부담스럽고 싫고
어차피 끝을 아는 게임을 뭐하러 계속 하는 건가 싶고..
이건 그냥 견디기 게임인가..
사람들이 힘들고, 다 이기적으로 보여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고.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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