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왜 인사를 못하는 걸까.. 인사를 하는 순간이 무섭다... 이것 때문에 사촌들도 친척들도 나를 안좋아한다... 지금 보니 다 차단한 것 같다.. 톡이 점점 하얀 배경으로 변해 간다.. 인사했더니 나댄다는 말로 왕따시켰던 친구들이 순간 원망스럽다... 가끔 그런다.. 탓을 안하고 싶지만 오늘은 하고 싶다... 아무 얘기도 하기 싫다... 울고 싶다...
어쩌죠? 다 방해만 하구 나는 어떡하라구..ㅠㅠ
겁나서 눈치보며 사니 머리가 돌 듯 내 맘대루 살까?
저희 아빠는 정신병이 있는 것 같아요. 유치원생이 기분 상하면 찡찡대고 울어제끼는 것처럼 조금만 뜻대로 안되면 가족들한테 ***하고 화풀이를 합니다. 저희 아빠는 사회적으로 소통하는 방법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요. 항상 기분 상할만한 말을 하시거나 말 실수도 너무 잦고, 암튼 조금 이상하다는 걸 아주 어릴때부터 느꼈습니다. 어릴 때는 칼부림도 있었고, 화가나면 엄마는 많이 맞으셨구요. 이런 얘기를 익명으로 상담하면 사람들은 이혼***라 쉽게 말하고는 하는데요. 경제적인 부분을 전적으로 아빠가 책임지고 있어서 이혼도 쉽지않고, 또 아빠가 이성을 차렸을 땐(?) 정상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왔다갔다하고 특히 엄마를 화풀이 인형처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분노를 이기지못하고(분조장 내지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알아보니 간헐적 폭발장애 의심됨) 사고쳐서 형사 벌금을 3년간 700만원을 냈구요..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왔다갔다하는 성격때문에 곁에 가족말고 아무도 없어서 외로워하고 우울증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럴 때 제가 위로해드려야 하는 것도 솔직히 스트레스입니다.. 저도 피해자거든요.. 제가 작년 연말에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심리상담도 연결해서 의사도 뵙고 왔는데요. 저한텐 꼭 치료받겠다고 의지있는 척 하면서 또 거기선 유리한 것만 말하고 착한 척 해서 벗어나더라구요. 의사가 아빠처럼 극복의지가 있으면 약 먹지말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냥 자기가 먹기싫어서(부작용 이야기함 맨날..) 또 과장하고 핑계 대는 것 같아요. 솔직히 멀쩡할 땐 자기 문제점을 알고있고 화를 참으려고 3초를 세겠다 늘 하는데요. 화나면 다 필요없고 눈 돌거든요.. 저는 아빠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선 약이든 뭐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인데, 아빠는 약물치료는 수명을 갉아먹고 건강을 죽이는 거라고 생각하고 굳게 믿고계셔서 맨날 회피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힘듭니다. 엄마는 30년간 왔다갔다 하는 아빠 히스테리를 받아줬고, 저는 어릴 때부터 너무 혼란스럽게 커서 부모에게 애증이 있어요. 약을 먹고 좀 무기력해지더라도 평화로울 수만 있다면 그렇게 먹여서 살고싶은데 틀린 생각일까요? 어떻게 해야 치료를 받게 시킬 수 있을까요?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사실, 더 이상 열심히 노력하고 싶지 않아 다 타버린 장작처럼. 그러니 새로운일을 시작하라고 하지 말아줘
취준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살아오지 못한 것을 항상 후회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스트리스를 받으면 자해? 자신을 괴롲게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모르게 다음과 같이 행동합니다. 그동안 해왔던 자기파괴적 행동은 1. 머리를 때림 2. 폭식 3. 손목을 자로 긋는다 오늘 우울감에 빠지고, 강한 자해충동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먹토하려는 생각을 하고 행동에 옮기려했습니다 팔을 칼로 약하게 그었고요 상처 x 저도 모르게 펜을 먹으려했어요 목을 매는 상상을 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수있습니까 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은 데 울때 안아주고 등 두드려 주실분있나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오열해보고 외로운서 서러운거 다 털어놓고싶다 힘든거 다 털어놓고싶어요 그냥 정말로 혼자있고 힘들고 얘기할사람도없고 만날사람도없고 밥먹을사람도없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제가 편안해하고 공황발작이 왔을때 잘 챙겨주던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이 폐원한다고 합니다. 저도 모르게 요즘들어 자해도 많이하고 살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인데 저도 모르게 편안해하고 의지하던 공간이고 사람들이라 그런지 너무 불안하고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무섭습니다. 자해를 하지 않고 이 시기를 잘 지나가고 싶어요. 이제 진료는 1번남았고 4일뒤에 병원은 문을 닫습니다.
손등을 긁었다, 세게. 딱지가 생겼다. 허벅지를 칼로 그었다. 딱지가 생겼다. 심장에 칼이 쑤여졌다. 피가 흐른다.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자살 안할거에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죽고싶은데 마음대로 죽을 수 없어서 가족이 방해처럼 느껴집니다. 과장 보태자면 억울하기도 합니다. 정확히는 애초에 없던 사람처럼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사라졌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마음이 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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