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가족이라 매일 봐야하는게 너무 고통스럽다.
마주보는 매일 매일이 끔직하고
나한테 내 모든 스케쥴을 상세하게 물어볼때마다 집착하는 모습이 더럽다.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일을 하는 성인인데 왜 저렇게 질척거리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자기가 아픈걸 호소하면서 부러 입으로 앓는 소리를 내는것도 이상하다. 한두번이여야지 걱정을 해주지.
그냥 자기가 말하듯이 세월호 아이들 부모처럼 보상금이나 많이 받고 조용해지도록 내가 국가적 재난으로 죽었으면 좋겠다.
그럼 입닥치고 조용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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