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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oky07
·9년 전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아빠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가부장적인 모습이 뚜렸했습니다. 술먹고 들어오신 날에는 엄마를 때렸던 모습도 얼핏 기억이 납니다. 핸드폰 연락을 안받았다고 집안 물건을 때려부수고 쫓겨나고.. 그런 모습들이 여전히 저에게는 생생히 기억나고 엄마에겐 연민이 아빠에겐 분노거 치밀어 오르게 만듭니다. 학창시절에는 공감은 커녕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 아빠때문에 집을나가고 싶었던 생각들이 수없이 들었습니다. 진지하게 엄마에게 힘들다 말씀드렸지만 엄마도 아빠와 대화는 커녕 듣고만 사시는 분이라 저에게 장문의 편지와 눈물로 답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할때는 아빠와 떨어지고 싶은마음,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싶었던 마음에 타지역으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결국 가게되었지만 그마저도 저는 불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쫓아 갔지만 성적하락, 과외와 미리앞선 선행학습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로 인해 자괴감과 대학의 높은 벽, 부모의 기대로 저는 무너졌습니다. 저의 앞날을 위해 좋은 대학에 가길 바랐다는건 누구나 다 알것입니다. 그러나 저조한 성적으로 오랜만에 내려간 집에서 쫓겨나고 들어오지말아라, 그럴거면 왜고집부렸냐는 둥 저를 너무도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이들어 정신과를 찾아갔다가 나온적도 있습니다. 이일로 인해 현재도 아빠는 니가해주라는 것은 다해줬다 너는 맨날 니고집만 부린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마디 못하고 눈물로 삭히는 제게 더욱 화가 나곤 합니다. 현재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또 니욕심 부린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정말 이젠 지겹습니다... 집으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매번 타박하는데 집으로 들어가면 저는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가지 않는이유는 사소한것부터 모두 부딪힐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지 않는 모든 것까지 자기가 말하는 대로 하길 바라고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모두 자기 생각대로 하길 강요하십니다. 외박 했다고 핸드폰을 뺏긴적도 있고 정해진 통금 시간은 없지만 밤 9시만 넘으면 전화가 옵니다. 남자친구는 만나서는 안되고 술마시는건 더더욱 상상도 못합니다. 자기가 한 일은 모두 절 위한거고 그걸 원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수용하길 바라는게 제겐 너무 힘듭니다. 마음한구석으로는 아빠를 사랑해야지, 감사해야지 생각은 하지만 사실은 아빠를 향한 분노와 서운함, 그리고 미움들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아빠와의 자리를 피하게 되고 연락을 소홀히 하는 제모습들이 이젠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제 안에 분노가 많은가 싶기도 하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 좌절하고 우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더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다적지 못했네요.. 진지하게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할줄을 몰라 이곳에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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