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를 해야하는데 귀찮아. 그냥 안할래. 내일, 아니, 오늘 나 할아버지댁 내려가. 2시간을 넘게 가야되서 일찍 일어나서 가야돼. 근데 그 좁은 차 안에 2시간을 넘게 가족들이랑 있어야한다는 게 끔찍하다. 솔직히 첫째 오빠는 무섭고 아빠는 증오스러워. 엄마는 못미덥고 둘째 오빠는 불편해, 좀. 그냥 난 이게 맞나 싶어. 제 맘에 안들면 폭력적인 첫째 오빠에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아빠, 여전히 무관심한 엄마에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불편한 둘째 오빠. 친구든, 친한 언니든, 쌤들이든 다 너무너무 지겨워. 뭐, 이 카페에선 너무너무 흔하겠지만 나 진짜.. 힘들어. 못버티겠어. 집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 죽고 싶은데 반려견 때문에 못죽겠어. 그리고.. 나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아. 그림으로 진로도 가고 싶고 시험 망쳐서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싶어. 남들처럼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실연당하면서 커가고 싶어. 근데.. 못하겠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매일 밤마다 눈물을 흘리는 것 밖에 없어. 유튜브에 항상 올라오는 것같이 여고생, 남고생들이 학교에서 노래부르고 영상찍고, 브이로그를 올리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너무 동경스러워. 아, 그냥 모르겠다. 다 포기하고 싶어... 프리지아 꽃처럼 살고 싶었는데, 안되나봐. 애초에 해가 없는데 어떡해. 물만 맞으면 피지를 못해.
내가 너무 한심하다. 안아프게 죽는법은 없나. 진짜 죽을것도 아니면서 이런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된다. 자해나 할까. 그럴 기분도 아닌데. 그럼 난 뭐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그냥 나중에 마음 내킬때 죽어야겠다. 그거말고 내가 할수있는 다른 방법이 있긴할까.
겨울 방학, 이제 1달채도 남지 않았는데, 다른 교과서는 다 있는데 체육2는 있고, 체육 1은 있어요. 그때 교과서 버릴때 버리지 않아야할 과목 중 하나가 체육 교과서였어요. 그때 체육 1 교과서를 들고왔는데, 방 책장에 있는걸 제가 기억을 해요. 근데 그 이후로 한번 방 대청소를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걸 버렸는지, 안보여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있데요. 애초에 칠판에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써있었으니까, 있어야하는 거겠죠. 그래서 출판사를 찾아서 똑같은 교과서를 찾았어요. 근데 엄마한테 말하기가 걱정되요. 저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타입이고, 또 그만큼 잃어버린 적도 몇번있어서, 애초에 체육 1 교과서가 필요한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만약 샀는데, 안 필요한거면 쓸떼도 없고, 그냥 돈이나 낭비한 게 되겠죠. 밤에 자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방을 ***봤는데 확실히 그때 버린거 같아요.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싫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인간만 생각해도 분노부터 치솟아서 바로 머리아프고 얼굴뜨겁고 미치겠고 싹다 멸종했으면 좋겠고 나만 이런거같아요 늘 과하고 예민하고 극단적이고 나도 인간인데도 왜이렇게 인간혐오가 과한건지 자연은 내 한몸 희생하고싶을정도로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동물 식물 벌레 균류 우주까지 사랑하는데 인간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다 죽익오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혐오합니다 인간 자체가 싫습니다 제가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혐오스럽고 소름돋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상처가 있지만 이젠 그런 기억이 이젠 잘 안떠오르는데 그럼에도 인간혐오의 정도가 너무 과해서 단순히 트라우마 때문만은아닌거같은데 미치겠네요 정말로 단순히 한 인간이 원인이라면 그 인간을 더이상 안보면 그만인데 전 모든 인간을 증오하는거라서 별수가없어요 공원 산 이런데를 좋아하는데 그마저 인간이 보일때마다 기분이 급다운되기도하고 혼자 아무도 없는 시골바닥에 살고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럴수도없고 항상 인간은 방사능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보다도 못한 존재로 여기고있고 이런 마인드로 이세상을 어찌 살아가죠 나도 인간읻고 여긴 죄다 인간들인데 혼자 살고 싶다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요 이생각들이 통제가 안되서 원래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약도먹고 심리상담도 받고 10년동안 그러고있는데 나아지긴커녕 예전보다 더 심해졌어요 인간혐오는 언젠가부터 갑자기 생기더니 이젠 점점 커지고있고 근데 웃긴건 저는 이렇게나 인간을 싫어하면서 인간 모여있는 커뮤니티에 글을 쓰고 있다는 것.참 어이없고 모순적이죠. 인간이 원래그렇긴하지 지금도 생각과 감정이 과열된 상태라 글이 좀 엉망이에요 뇌 배터리가 80%이상 방잔된으낌이라. 나름 지금도 나스스로 최대한 무너지지않을려고 잡고있는데 힘든건 뭐 어쩔수없죠 아무관심 없어도 괜찮아요 원래 전 혼자라서 지금 글쓰는건 그냥 무의식적으로 제 뇌가 힘들다 살려줘 이러는 거같으니까 그래도이첳게 글 쓰는거 자체가 제 이 감정들을 좀 진정시킬수있겠죠 아마도 오늘도 저는인간이라서 고생이네요
눈앞이 깜깜할때 어떡해야할까요?막막하고 현타올때요. 기운이 빠져요. 근데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이 현타..어떻게 이겨내야하는거죠?...
언제부턴가 난 어딘가 멍해 혼이 나간 사람처럼 모든 바깥의 자극은 내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희미하게 스쳐지나갈 뿐이야 몸은 살아있지만 정신은 죽은 것만 같아 난 이 세상과 단절되어 있고 연결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어 인정욕구가 큰데 매일 거절당하는 것도 이젠 지쳐 상처도 잘 받고 상처를 받으면 방어기제로 남을 탓하는 게 습관이 되었어 나도 왜 이렇게 된 건진 잘 모르겠어 매일 집중을 못하고 실수하는 내가 나도 너무 답답하고 짜증도 나 나에겐 삶을 유지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 내 상태가 왜 이런건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방법을 알고 싶어
많이 주말에 약속도없고 심심한데 아무나 만나서 놀사람있나 또는 만나서 얘기좀할사람 내가 친구 지인 없이살아와서 많이 외롭다 누군갈 만나면 많이 반가울것같네 인간이 인간의 손길과 따뜻함이 그립다 너무 고립되었다 연락줘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입니다
불안증?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일어나기만 하면 최악의 상황까지 다 생각함ㅠㅠㅠㅠㅠㅠㅠㅠ미칠것같ㅇㅇ아요ㅠㅠㅠㅠㅠ지금도 불안해사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밥도 못먹겜ㅅ어요 토나올거같아요 그냥 죽어서 이 불안을 다 사라지게 하도싶어요 진짜 고통스러엉요
요즘 인스타 유튜브 쇼츠 때문에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연휴첫날인데 폰만 보고 앉아 있네요 집중력 올리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랑 성향이 비슷한 분들과 오프라인 모임은 흥미롭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모두 평온하시길
그간 바빠서, 돈 나가는 것 때문에, f코드 등이 두려워서 안 먹었습니다. 그러다 집에서까지 무너지는 걸 가족에게 보이고 나니 못 버티겠더라구요. 진료 받고 치료약 받고 나오고.. 그냥 좀 심한 우울증이라는 결과에 반쯤 안심했습니다. 만, 이제 버티기보다 저를 보살피는 시간이라 다소 막막합니다. 저는 절 죽여놓으면서 살았거든요. 낯설겠지만, 잘 할 수 있겠죠? 저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토닥여주고 싶었는데.. 품 좀 더 넓히면서 해야겠습니다. 게을러지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