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중2가 되는 나이입니다 저는 기독교 모태신앙입니다. 모태신앙이라 말은 했지만 저한테 신앙은 딱히 없어요.. 전 양성***인것도 숨기고 있고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 교회에 다녔고 다니고 있는데 몇몇 충돌들이 있었어요. 항상 매 일요일마다 꼬박꼬박 교회에 갔는데 어린 나이니까 교회대신 친구와 놀고싶을때가 많잖아요. 그 주제로 주로 싸웠는데 전 지금까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를 빠진게 한손에 꼽아요. 교회를 안가겠다고 말을 할때마다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라는 말을 하시는데 전 사실 교회 친구들이 소중한거지 교회는 딱히 소중하지 않아요. 이걸 솔직히 말하면 일어날 상황이 너무 싫어서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곤 해요. 제가 기독교를 혐오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고 싶다는건데 그걸 허락해주지 않으셔요. 점점 참아가는게 힘들고 대들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저한테 바로 불이익이 돌아오니까 쉽지도 않습니다. 아까도 교회 겨울 수련회와 친구 생일이 겹쳐서 빠져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어보셨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 신앙심이 한없이 가볍고 친구가10배는 더 소중하거든요. 엄마와 큰 트러블 없이 종교의 자유가 생길 방법이 없을까요? 급한불부터 끄자면 겨울 수련회에 가지 않고 친구와 놀러갈 수를 알려주세요
저랑 얘기좀하고 만날 친구하실분저에겐 사람이 필요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혼자였고 기억을 못봅니다 혼자인상태에서 너무 충격을먹어와서 그런것같아요 누군가 있다면 내 존재 자신에 대해서 찾을것같아요 저 부산에살고 32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원래대로 돌아가고싶어요 과학적으로 혼자있는게 오래되면 사회성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진데요 밖으로 나돌***녀도 힘든것같아요 인간성마저 잃는것같아요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많이 외롭고 힘들어요 그냥 만나서 같이사진찍어주실분있나요 제가 같이 사진찍어본적이없어서요 혼자가 되면 개미지옥처럼 점점 빠져나가기 힘든것같아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없으니까 자기자신이 잘못되어가는길을가도 그게 잘못되어가는길인줄모르죠 연락주세요 제가 원래돌아간다면 은혜는 갚을게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아빠가 내가 하는 공부라던가 대학이라던가 이런 걸 남들한테 싹 다 동네방네 이야기하는 편인데, 저는 아빠가 이러는 게 너무너무 싫어서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빠도 소리 지르면서 말 절대 안 한다고 했으면서 계속 말하시고, 제가 재수하면서 주위에서 안좋은 소리 들으니까 또 저한테 뭐라고 하는 거에요. 저는 애초부터 말하지 말라고 골백번은 더 말했는데... 이러니까 아빠가 저한테 계속 꼬치꼬치 캐묻고 그걸 남들한테 싹 다 말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엄마는 아빠가 제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그러신다고 하시는데, 제가 싫다잖아요. 왜 장본인 마음은 싹 다 무시하는 거죠? 그리고 식구인데 왜 말을 안 하냐 이러는데, 역지사지로 아빠는 반대로 누가 꼬치꼬치 캐묻고 이러는 거 매우 싫어하세요. 본인은 성병 걸릴 정도로 질펀하게 유흥업소에서 더럽게 노니까 그러시는 건가? 아무튼 아빠때문에 너무 짜증나요.
뇌출혈 후 치매가 있으신 아버지를 모시고있는 22살 딸입니다. 요양보호사님께서 오전에 계시고 저는 매일 저녁에 가서 챙기고 있긴하는데요 대소변 잘 못가리시는건 항상그랬는데 원래 아버지 성격이 안좋으신편인데 요즘들어 그 성격이 더 나오고있어서 고민입니다.. 사람한테 위협하거나(밀치거나 차거나 등), 물건던지거나.. 이미 집에있는 던질만한건 다던지셔서 사용해야하는건 새로사거나 다 치워져있어요.. 요양보호사님이 가족하고 얘기해보라고하셔서 큰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넌지시 (요양원, 시설등) 보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선뜻 선택할수없어서 엄마랑 얘기해보니(엄마는 어릴때 이혼하고 나가시고 재혼하셔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상태인데 저랑은 계속 연락하고 가끔 만납니다.) 엄마는 제가 좋은쪽으로 하라고하시긴하는데 제가 지금 같이 살고있진않으니 조금만 참아주면안되냐고 말씀하시긴하더라구요.. 이말도 맞는말이라 생각하긴하는데 요즘들어 좀 지치네요.. 아빠만 생각하면 절망적이예요..
다른 사람이 잘못해두면 나까지 같이 혼나는데
******기 노인치매 부모임랑 자주싸워서 핸드폰 뒷면이 박살나고 금이 많이 가있고 그래요 속싱하고 짜증이 올라와요 답답하고미쳐버릴같아요 맨날 미치겠어요 지금 몸도 가렵고 하는데 화병이 다시 도져서 미치겟네요 하도 폰을떨궈서 인지. 부모님*** ***끼들때문에 폰 빅살***고 했어요 제폰을요 *** 노인네 부모님 랜드폰도 박살 내고싶어요!!
세상에 돈이 없는 약자에게 얼마나 비참한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 돈이 있어도 세상은 썩어있음 올해로 23인데 개노답임 그래도 난 내일 할아버지를 위해 장기요양 알아볼거임.. 가족들이 할아버지 연락도 안받아서 설인데 나 혼자 4시간 걸려 왔다 그렇다고 할아버지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냐 그것도 아니고 할아버지도 노력 많이 하셨는데 안타깝다. 말로가 그러니. 인간들이 썩어빠졌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랑 주변만 챙기지 나 같은 쓰레기는 신경도 안씀 물론 그것만 해도 잘하는거고 나도 찡찡대긴 싫음 그럼 상담이나 정신과는 도움이 되냐? 내가 청소년때부터 대학병원도 가보고 많이 옮겨다녔는데 난 진짜 항상 친절하게 대했다 이번 정신과에선 내 직업을 안좋게 말하더라 보험설계사인데 내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영업도 안했어 아직 교육받는 중이거든? 난 편견있는 정신과의사에겐 치료받기 싫음 나도 알지 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한거임 그냥 그 의사 암걸리고 나서 나한테 찾아오지나 말았으면ㅋ 확률이 40%가까이 되는데
엄마왈 : 펑펑놀면서 아프기하고 그러면서 또뭐라그런다 ㅡㅡ 엄마는 잔소리대마왕이야 내가맨날노냐 해피돌보면서아플수도잇지 감기몸살이 이틀씩간다 ㅠㅠㅠ
저는 36살 첫째이고 남동생을 저보다 5살 어린 올해 31살이예요. 저희 집은 사실 옛날부터 서로 대화가 많이 없고 부모님은 취직해라 결혼해라 대학어디어디가라 같은 말을 안하시고 주로 방임? 위주로 ‘알아서 잘하겠지’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집안 전체가 개인주의적이고 대화가 너무 없고 남보다 어 색 할때가 있어요. 그나마 막내인 여동생과 저는 부모님과 대화도 더 자주하고 고민도 이야기하는 편이거나, 여자들이다보니 같이 고민상담이나 애화도 둘이 곧잘하고, 직장도 다니고 스스로 뭔가 행동하는 것에서 부딫혀보는 편인데 남동생은 안그래요. 저도 남동생이랑 안 친해서 몇달에 한번 대화하거나 대화도 ‘배달 시킬건데 먹을래?‘하면 아니, 응 이게 다예요 뭔가 말을 걸면 얼굴부터 인상을 쓰고 듣지않겠다는얼굴이고 들어도 대꾸안하고 봐도 무시해요. 그게 몇년동안 반복되어서 처음엔 말걸기도 싫었는데 요즘은 걱정이되서 계속 말 걸어도 무시당하니까 인간적으로 뭐라하나 부정당한기분이라하나 여튼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한집에 같이 사는데 얼굴을 잘 못봐요 몇년보다 인상도 너무 어둡고 눈빛고 차갑고 나중에 뭔가 터질것같은 느낌도 들어요 동생은 몇년째 무직이고 일을 구하고 있는건지 이력서는 넣고 있는지 그런 고민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엄마나 저 여동생은 혹시 이전에 일하다 사람한테 크게 데여서 그런가 해서 물어보기도 어렵고 아빠는 이 나이에 직장이 없고 노력도 안하니 답답하고 걱정이신거고. 온 가족이 남동생 눈치를보고 말거는걸 무서워해요...이게 정상인가 싶고... 사실 저도 옛날엔 무시도 하고 분명 기분 나쁘게 한 일, 상처준 일 들을 했을 나쁜 누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맞나싶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대화를 계속 하려고 해야하나 어떻게 뭐라고 말하지 고민되고...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오늘은 여동생이 남동생 성격에 방사선과도 잘 맞을것같다고해서 불러서 이야기했더니 얼굴을 보니까 방어적이고 인상을 많이 쓰고 대답도 없이 다시 방으로 들어갔는데 흠....조금 더 차근차근 설명하고 말했어야하나 싶고.... 형제인 우리들이 말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말해야했던건가 싶고................... 심적으로 사실 힘들어요 .....뭐가잘못된건지..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큰아버지댁에 갔다가 큰외삼촌댁을 가는데 아버지가 운전하시고 차가 막히니 2~3시간 힘들게 운전해서 가셨는데.. 기어이 일이터져서 즐거워어야 할 명절이 얼굴붉힌채 파토났습니다. 큰외삼촌은 평소에도 욱하는게 있으시고 권위적인 사람입니다. 무언가 말실수라도 하면 바로 버럭 화를 내는 사람이라(그 말실수도 철저히 큰외삼촌 기준.) 가급적 잘 안만나 왔는데 오랜만에 얼굴보자고 먼저 초대하셔서 6년만에 큰외삼촌댁을 방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작년에 ***암 2기진단을 받고 수술하셨으며 항암치료중이시죠. 그래서 왠만하면 스트레스를 받지않으셔야 하는데 오늘일때문에 어머니건강도 걱정됩니다.. 시작은 큰외숙모의 연금얘기였습니다. 큰외삼촌내외는 저희 부모님보다 연금도 많이 받으시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그얘기를 해서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시는 큰외숙모.... 아버지는 알고있던 정보를 알려드린다는 마음에 이번에 연금이 오르실거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큰외삼촌은 오르긴 뭐가 오르냐면서 언성을 높히시더니 .10년전 일본여행 갔던일까지 꺼내며 아버지의 태도에 불만이 많았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권위적이던 큰외삼촌은 아랫사람인 아버지가(어머니가 큰외삼촌의 막내동생) 알려주는게 아니꼬웠던건지 아니면 자기보다 연금도 낮게받으면서 나댄다고 생각하신건지.. 먼저 연금얘기 꺼낸건 큰외숙모이고 과거일까지 꺼내 태도 운운까지 말하며 화를 내시는데..진짜 너무 화가나고 괴로웠습니다.. 심지어 어머니는 이런 갈등상황자체를 조심해야할 환자인데 어떻게..어머니 앞에서 여동생의 남편을 그렇게 윽박지를수 있는지.. 어머니가 그만하라며 집에 가자고 하셨고 아버지는 큰외삼촌한테 죄송하다고 하며 좋게좋게 마무리하기위해 애쓰셨습니다. 아버지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그저 네 네 하면서 대화를 듣기만 했어야 했나요. 아버지는 자존심이 강하십니다. 크게 실수한것도 없는데 사과까지 하셨고 그렇게 자존심을 굽혔는데도 큰외삼촌은 화를 계속 냈습니다. 그렇게 서둘러 집을 나왔고 따라나온 큰외숙모와 사촌형제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었지만 마음의 응어리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아버지가 말씀하신 연금오르는 얘기는 기사를 찾아보니 사실이였고 시행시기가 26년 6월부터였던게 확인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억울해서 답답해하시고.. 어머니는 계속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하시고.. 저는 아무것도 못해서 죄송스럽고.. 제가 좀더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지못해서 너무 죄송스러운 기분마저 듭니다. 자식자랑이라도 실컷하실수 있게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겁쟁이라 나서서 큰외삼촌에게 항의도 못하고.. 어머니는 앞으로 큰외삼촌 만날일 없을거라고 하시지만 마음으로는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정말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 설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