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타에 글이 올라왔는데 남자고 집돌이에 다른 과랑 친해질 사간이 없다. 맞팔할사람 이라고 글이 올라와서 요즘 계정 만든지 얼마 안되어서 그 글보고 맞팔했는데 남자가 팔로워수가 1만인거에요... 근데 저의 인스타 보고 여자인지 알아서 그런지 저한테 몇살이냐고 그러고 본인은 집돌이 ***라고 그러고 이대로 졸업하면 아깝다고 그런 다음 집 가까이 사냐고 갑자기 물어본다음에 한동안 글을 안보다가 갑자기 8시간 지난 저녁에 쪽지를 보내더니 감기 몸살 때문에 아프다 이러고 3일뒤에 갑자기ㅋㅋㅋ 쪽지는 보고도 답장없고 디엠으로 주말인데 문자가 왔어요. 주말인데 뭐하냐고 그래요... 이 남자 심리가 뭐에요? 저 사진한장만 알고 심지어 엄청 이쁘지도 않아요...그 친구가 맞팔한 여자에 비하면 이쁘지도 않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뭐라 대화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1만 팔로워인데 심리가 뭘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알고 지낸지 별로 안된 사람이있는데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좋은건지 아니면 이성적으로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주변에 이성이 없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제 성격이 넘 소심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대화는 거의 안해봤고 둘이 있으면 어색하고 넘 불편한데 뭔가 신경쓰여요 그냥 호감일까요? 지금은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어요
난 너가 보고싶을때마다 날씨가 추워졌다 말했다 너가 그리울때마다 나도 그 노래를 좋아한다 말했다 추억이 떠오를 때면 벌써 11월이라고 말했다 너와 마주앉아 밥을 먹고싶을때면 이번 주말은 바쁘다고 말했다 그래 이 미묘한 신호를 모두 해석한건 단연 너였다
찾아가니까 경찰신고
제가 친구가없는데 10년넘게 어디 놀러가거나 약속잡거나 그런게없었어요 그냥 누군가 만나서 얘끼하고 놀고 그랬으면 제가 존재한다는 느낌도 들고 열심히 살거같아요 내 기억도 돌아오고요 사람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받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할말이 많긴한데 다 적지는 못하겠네요 저 부산에살구요 31살이구요 남자에요 아무나 상관없고 그냥 만나서 알아가는 시간이라도 갖고 놀거나 얘기좀 하고그래요 제기 잔찌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랫동안 혼자여서요 부탁할게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제가 1월1일날 같이 새해도 보러가고싶었고 스키장도 가보고싶었고 하고싶었는게 많았는데 친구없이살아서 사진도 못찍고 그렇게 살았어요
원래 사소힌걸로 티격태격 하지만 둘다 장난 정도로 해서 괜찮은데 가끔씩 남친이 좀 큰 잘못을 저지르면 제가 말을 대충 푸려고 말을 해도 혼자 있으면 남친한테 연락 안하고 조금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며칠전에 어쩌다 남친 말실수로 잘못 한 경우가 생겨서 처음으로 집에 혼자 걸어가고 연락을 좀 무시했었는데 남친이 어제 아예 연락을 안하고 제가 보내야지 해서 그거에 좀 상처받았는데 제가 일찍 잠들어서 연락을 못봤어요. 근데 오늘은 제가 먼저 연락하고 신기한거 보여줘도 다 읽고 무시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청 오래사귄건 아니고 이제 거의 4개월 사귄건데 정 떨어진걸까요ㅠㅠ? 제가 많이 잘못 한건가요.. 왜 그러는거냐고 말하고 싶어도 헤어질까봐 무섭고 이미 전에 용기내서 속상한거 많이 말했어서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무슨말을 할지 잘 모르겠는데 좀 도와주시면안될까요 아무래도 원래대로 글 썼다가 병원가라 모임가라 뭐 어디나가라 하실텐데 그건 전혀 핀트를 잘못잡은거고 지금 사람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있어야 내 자신을 보기시작하고 어떤 머릿속에 스침같은게 있었어요 그걸 붙잡***했습니다 아무래도 또 글을 써도 연락오거나 또는 연락와도 만나지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법밖에없고 뚫을 길이없고 진짜로 아무리 백번생각해도 이 방법밖에없어서 그래요 저한텐 사람이있어야 내가 내 자신을 보게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하게되어요 뭐 의사찾아가라하겠지만 의사가 같이밥먹어주고 일상에서 같이 보내주는건아니잖아요 돈도들고 꾸준히 나를 침투해서 이것저젓 얘기해야하는데 더 많은걸 얘기하고 싶고 명료하고 정확한걸 얘기하고싶은데 blur 처리되어있어서 못보네요 친구가있고 내가 존재한다는걸알때 기억이 서서히 돌아옵니다 나를 믿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지금은 신세지겠지만 나중엔 꼭 갚겠습니다 부산살고31살이고 실제로 만날 친구구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저에게는 이래야하는 이유가있어요
왜 철벽을 칠까요…? 철벽칠 거 다 쳤으면서 외로워 하는 제가 너무 꼴 보기 싫어요. 약간 그 사람이 제 철벽을 뚫고 계속 플러팅 해줬으면 좋겠으면서도, 남들이랑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티 안 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철벽을 하도 치다 보니 플러팅 하는 게 많이 어색해요. 철벽은 잘 치는데 플러팅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난 왜 이렇게 회피적이지? 사랑 받고는 싶은데 왜 이러지? 친구한테나 이런 사람한테는 제 감정 표현이나 이런 건 엄청 적극적인데 호감 가는 사람한테는 적극적이지 못해서 너무 답답해요.
너무 눈물이 나와서요 너무 혼자였어서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그냥 만나서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포옹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제가 누군가와 함께했다는 시간만이라도 제가 존재하는 기분이 들것같아요 너무 외로웠습니다 진심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